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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D-117 화학 내용영역 끝 오늘도 늦게 일어났다. 12시 정도에 눈을 떳는데, 엄마가 친구분 집에 데려와서 밥먹고 계셔서 그냥 안일어나고 1시까지 더 누워 있었다. 그리고 YES24에서 주문했던 EBS인터넷수능, 수능완성 교재가 택배로 왔다. 7만원;; 시중교재보단 싸지만 이제 교제를 내돈으로 사다보니 책값이 비싸다는 사실을 느꼈다. 이전에 부모님이 사주실때는 못 느꼈던 건데.... 교재가 전부다 오니 사이즈가 꽤 되서 책상에 공간이 좀 있어야 했다. 그래서 책상정리좀 하고 공부 시작했다. 그동안에는 스터디체커를 사용하지 않았었다. 왠지 시간체크하는 것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것 같아서. 그런데 오늘 갑자기 기분이 스터디체커를 다시 사용하고 싶었다. 이제 다시 달리려고 하는데 수능 1~2주 정도 남기고 스터디체커에 1,000.. 2014. 7. 20.
비문학 독해법 수능국어 비문학 독해전략. 1. 한문단에서 주제가 되는 소재를 찾는다. 2. A는 B하다 라는 연결 관계를 찾는다. 3. 각 문단의 구조도를 파악한다. 4. 큰틀에서의 연결성만 파악하고 5. 문제를 보고 묻는바를 파악한다. 6. 문제에서 필요한 세부내용을 찾아 둔다. 평소에 연습할때는 요약하기를 한다. *지문에 표시하기 A는 동그라미, B는 세모, 문제에서 필요한 세부내용은 밑줄 긋기. 비문학지문을 분석할때는 영어에서 박상준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connect의 연결성이 가장 간결하게 적용가능한것 같다. 한가지 다른게 있다면 영어에서는 한단락만 나오기에 지문전체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없지만 국어에서는 각 문단간의 구조도 까지 파악해 보아야 한다는것이 다를것 같다. 특히나 어려운 지문에서는 앞에서 사용된 .. 2014. 7. 19.
수능 D-118 다시 시작한다. 너무 많이 공부에 손을 놓고 있었다. 가만 생각해보면 꾸준히 한달이상을 공부했던 적이 없는것 같기도. 그렇다고 해서 포기해서는 안된다. 아직 100일 넘는 시간이 남았기에 남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할것이다. 이제 다시 시작한다고 마음먹고 달리기로 했다. 어제는 우체국가서 인터넷뱅킹 신청한다음 YES24에서 EBS연계교재 주문했다. 총 7만4천원. 시험범위는 충분히 숙지한후 시험장에 들어간다. 2014. 7. 18.
D-133 화학1 내용영역진도 중 화학1 수특 01단원 화학의 언어 4p~22p 자습, 02단원 개성있는 원소 40p~48p 자습. 아침에 늦게 일어나긴 했지만 뭔가 멍한 상태로 공부해서 공부한 양이 얼마 안되는것 같다. 각단원마다 5문제씩 출제, 총4단원이니 수능20문제 딱맞느다. 01단원 화학의 언어에서는 계산문제 아니면 낼게 없을것 같다. 실험상황구성해서 화합물 조성 구하라고 하거나 화학반응식 양적관계 물어보거나 하는거. 복습할때는 내용영역안보고 바로 문제로 가도 될것같다. 문제 많이 풀고 문제에서 배우고 해야될 단원. 적어도 오늘은 02단원까지는 할려고 했는데....ㅜㅜ 오늘정리한 부분까지는 보어의 원자모형까지인데, 굵직한건 기억에 많이 나는데 세세한걸 봐야 하기때문에 내일 정리해야 된다. 그러고 보니 ebs탐스런 교재에서는 핵분.. 2014. 7. 3.
D-134 화학1 내용영역진도 중 오늘로써 ebs 탐스런 화학1 내용부분 강의를 다들었다. 48강 산화 환원 반응 50강 산화 환원반응과 전자이동 52강 산화 환원 반응과 산화수 54강 산과염기의 정의와 성질 56강 산/염기 중화반응 58강 생명현상과 화학반응 수강 산화수 부분은 문제풀면서 연습해야될 부분이 꽤 될것 같고. 일단 강의는 오늘로써 끝났고 남은 이틀동안 혼자서 공부하면서 정리해야 겠다. 일단 내용을 싹 정리하는건 문제를 좀 풀어본 뒤로 하는게 좋은것 같고. 올해 수능특강 교재를 가지고 일단 문제를 전체 단원을 내일 풀고 그 다음날은 내스스로 노트에 전체 내용을 정리해 봐야겠다. 그리고 그 뒤로 12일 동안은 생물2 하고 수학을 집중적으로 할거라서 정리된 노트는 어떻게 복습을 할지도 생각을 해봐야 겠다. 이때쯤이 성적분포대와 .. 2014. 7. 3.
D-135 화학1 내용영역진도 중 오늘도 재수생치고는 정신나간 공부량이지만 그래도 어제보단 나으니.. 생활리듬 바뀐것과 떨어진 체력 바꾸는것 때문에 깨어있는시간이 피곤하다. 그래서 운동도하고 억지로 깨어있고 하는것 때문에 뒤쳐진다. 강의듣다가 깜박 졸기도... ebs 화학1 탐스런 강의 진도 진행중이다. 오늘은 39강 분자의 구조, 41,42강 분자의 극성, 43,44,45강 탄소화합물 수강했다. 평균적으로 1.4배속으로 수강한것 같다. 중간에 1.2배속으로 듣기도 하고 1.6배속으로 듣기도 했다. 이쪽단원은 어려운게 없는것 같다. 다만 아쉬운것 수특교재에서 이부분 문제를 다풀려고 했는데 남루한 공부량이였던 지라 수특문제를 다 못풀었다는것. 그래서 내일 이걸 마저 풀까 생각해 봤지만, 크게 어렵게 느끼는게 없기 떄문에 내일은 그냥 진도를.. 2014. 7. 1.
[수능만점도전기] 수능D-136 오늘도 공부를 못하다니 ㅜㅜ 오늘은 운동을 좀했다. 왼쪽폐가 약간 아픈 느낌이 있어서 건강관리가 시급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평생을 빼빼로로 살던사람이 이제는 뱃살이 나오기 시작했으니 얼마나 몸관리에 무심했는가를 새삼느낀다. 아침,점심,저녁으로 나눠서 간단한 스트레칭, 걷기, 팔굽혀펴기 등을 하루총 1시간 정도 되도록 할생각이고 오늘은 그보다는 조금 적게 운동 한것같다. 저녁은 엄마랑 같이 나가서 칼국수 먹었고 오늘길에 냇가를 따라서 걸어서 집에 왔다. 일단 밥먹은 직후에는 좀 걸을 생각이고, 엘리베이터사용하지 않고 아파트 계단으로 움직일 생각이다. 어쨋든 몸관리 잘해서 앞으로는 공부에만 열중해야 한다. 공부라곤 저녁늦게 화학1 하석훈 문제풀이 강의 1강 듣고 (루이스점자점식 연습) 어제 공부했던 화학내.. 2014. 7. 1.
[6월 모의고사 문항 논평] 시행착오=이득 from 다호라 - 강필 시행착오=이득 평소에 가장 강조하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우선은 어떤 문제이든 '시행착오'가 일어나지 않도록 공부하고 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평소의 공부과정에서, 시험을 볼때 시행착오를 '최소'로 만들기 위해서는 특히 '맞힌 문제의 학습'이 중요합니다. 이때 주된 소재는 XO/XXO 또는 O라고 해도 시행착오를 거쳐서 맞힌 문제를 소재로 해서 자기스스로 반성해보고, 그 문제가 요구하는 '좁은 의미의 출제의도'에 따른 풀이를 학습하는 것입니다. 즉 평소에 시행착오를 경험해보아야 ( XO/XXO ) 시험에서 시행착오를 최소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시험을 볼때, 정말로 압도적인 실력을 갖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시행착오는 불가피합니다. 가령 이번 시험에서, B형.. 2014. 6. 30.
[6월 모평] 6월 모의고사 '이후'[3] from 다호라 - 강필 시험의 난이도에 대해서 평가원은 2014수능보다 '쉽게' 출제하였다. 이렇게 발표하고 있습니다. ( 출제경향에 대한 평가원 보도자료 : http://suneung.re.kr/board.do?boardConfigNo=56&menuNo=229&action=view&boardNo=26085 ) 평가원의 '의도'를 고려해보면, 1등급 컷트라인은 96점이 되어도 '좋고' 만점자의 비율이 1%를 '능가'해도 좋다고 출제했다는 의미인데, 이런 저런 요소를 모두 고려해볼때, 수능에서도 이런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 불수능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작년 수능의 기준 정도가 적절하다고 판단은 할 듯 합니다. ) '교육'에 대해서 문외한에 가까운, 강력한 '정치적 메세지'가 .. 2014. 6. 30.
[6월 모평] 6월 모의고사 '이후'[2] from 다호라 - 강필 '후회'와 '반성'의 사전적 의미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나는 이 용어를 좀 구분해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후회는 '과거의 잘못'을 '한탄'하는 것으로 반성은 '과거의 잘못'을 깨우치고 그것을 '고치려는 노력'을 하는 것으로. ( 국어선생이 아니라 이런 용법이 정확하게 단어를 사용하는지는 나도 잘 모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짐작될 것입니다. "후회"하지 말고, "반성"하라... 중요한 승부를 망쳤을때, '자책하는 심정'이 드는 것은 사람인 이상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더 잘할 수 있었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도 당연한 것이고. 전편의 글에서 점수=진단서라고 했는데,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더니, " 병이 있습니다. " 이런 대답을 들은 상황에.. 2014. 6. 30.
6월 모의고사 '이후'[1] from 다호라 - 강필 점수=진단서 모의고사 '후'에 대해서 언제나 하는 말입니다. 가장 좋은 상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얻어내는 것입니다. 이 글은 시험'전'에 쓰고 있으므로, 많은 학생들이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단지 일반적인 병의 진단과 다르게, 시험에서는 '목표'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수능에서 만점을 목표로 하는 경우는 일단 '만점'이 되어야 아무런 병이 없다고 진단된 것이고 수능에서 96점을 목표로 하는 경우는 96점이 되어야 아무런 병이 없다고 진단된 것입니다. 물론 난이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는 원점수가 아닌 표준점수, 점수가 아닌 등급이나 백분율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또한 원래 목표가 2등급인데, 이제 2등급은 도달했다면, 욕심을 더 낼 수도 있.. 2014. 6. 30.
맞힌 문제의 학습은 왜 중요한가[3] from 다호라 - 강필 목표점수 = O+XO+XXO라고 했습니다. 지금 쓰는 내용은 그런 관점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목표점수 = O+XO+XXO가 왜 그런것인지 이해하고 읽은 것이 좋습니다. '오답노트'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시험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잘만 활용하면 매우 중요한 노트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나는 일반적으로 '오답노트'를 만들지 말라고 하는데, 그것은 그 '오답노트'의 유용성이 문제라서가 아니라, '오답노트'를 잘못 만들기 때문입니다. 가령 '주객이 전도된 대표적인 예'는, '오답노트'를 '만드는 시간'이 지나치게 많이 걸리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습게도, '오답노트'는 열심히 만들었는데, 정작 그 '오답노트'를 활용할 시간은 부족해지는, 한 마디로 스스로도 '오답노.. 2014. 6. 30.
맞힌 문제의 학습은 왜 중요한가[2] from 다호라 - 강필 논술시험의 입장에서, '서술형'으로 답안을 작성하라고 해보면, '문제의 답'은 맞히고는 있지만, 그 '과정'의 부족함이 드러납니다. 여러분이 문제를 풀고 있는 이유는 '시험'의 관점에서는 대략 다음과 같은 중요성때문에 그렇습니다. (1) 배운 것을 '익히는 과정'이 중요하다 (2) 내가 현재 어떠한 수준에 있는지를 '평가'한다. (3) 문제해결을 통해 '더 배워야 할 어떤 것'이 있다. (1)의 경우에는 문제의 답도,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도 정확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보통 여러분은 '채점'을 합니다. 그럼 (1)의 경우는 대부분의 경우가 맞힌 문제가 될 것입니다. O문항이 거의 대부분이고, 간혹 XO 정도 나올 것입니다. 이런 수준의 '맞힌 문항의 학습'도 왜 중요한지는 전편의.. 2014. 6. 30.
맞힌 문제의 학습은 왜 중요한가[1] from 다호라 - 강필 ( 복습의 과정의 마인드도 그렇고, 공부의 전과정의 핵심도, 이제는 어느정도 '문제를 맞힐 수 잇는 상태'가 되었을 조건임을 감안해서 XO학습법의 '요소'에 대해서 몇편의 글을 쓸 생각입니다. ) 결론부터 간단히 말하면, 여러분이 대비해야 하는 것이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는 대략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 알겠고, 그렇게 해결하였다. 나.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 알겠는데 그렇게 해결하려고 하다가 꼬였다. 다.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 모르겠다. 시험점수, 즉 결과가 나왔을 때 다음의 경우 중 어떤 경우가 제일 '억울'할까요 ? (1) 가의 성격의 문제인데 채점할 때 보니 틀려 있더라. (2) 나의 성격의 문제인데 결국.. 2014. 6. 30.
목표점수 = O + XO + XXO from 다호라 - 강필 '현실적인 목표'라는 말이 있습니다. 목표란 현재 도달한 위치보다 '더 놓은 곳'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목표는 단순한 '희망'과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시험에서 '현실적인' 목표는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평소에 O문항이 되는 문제를, 시험을 볼때 O문항으로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평소에 공부할 때의 조건과 시험을 볼때의 조건은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요도'가 높은 시험일 수록 그렇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기본'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어떤 유별난 '스킬'을 이용하거나, '교과서의 기본개념'이 아닌 확장된 어떤 '따름정리'를 이용하거나 이렇게 해서 문항을 맞히고 있다면 ( O ) 시험을 볼때는 그런 문항도 틀릴 가능성이 높.. 2014. 6. 30.
[6월 모평] 6월 모평을 위한 '시험대비' 공부법[3] from 다호라 - 강필 글의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편의 글들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1단계. 교과서+익힘책으로 알고 있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2단계. XO+XXO 문항을 소재로 XO학습법으로 다시 문제를 해결한다. 3단계. 이제 어느정도 '예측'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측'의 핵심은, 사실은 자기 단점의 '보완'입니다. 일단 '예측'은 모평균의 추정과 같은 속성을 갖습니다. ( 원래 모든 추정의 속성은 비슷합니다. ) 즉, 예측의 '구체성'이 떨어질수록 예측이 맞을 확률은 증가합니다. 100% 맞는 예측은, 수능코드의 '수준'이상은 '절대' 될 수 없습니다. ( 내가 아는 범위에서는... 모르는 책과 강의도 있을 수 있으니까... ) 그 이상이 되는 순간, 언제든 그 예측은 빗.. 2014. 6. 30.
[6월 모평] 6월 모평을 위한 '시험대비' 공부법[2] from 다호라 - 강필 '모의고사 공부'의 시작과 관련한 '관점'에 대해서는, 산정무한에서 '모의고사'와 관련된 글을 읽어보면 될 것입니다. 시험에 임하는 마음 자세 - 시험 10 계명 : http://www.dahora.co.kr/#/user/sanjungmuhan/index/22163/show 유연하게 생각해야 한다 - http://www.dahora.co.kr/#/user/sanjungmuhan/index/18994/show 시험을 볼때 할 수 있는 일[1] - http://www.dahora.co.kr/#/user/sanjungmuhan/index/19468/show 시험을 볼때 할 수 있는 일[2] - http://www.dahora.co.kr/#/user/sanjungmuhan/index/1.. 2014. 6. 30.
[6월 모평] 6월 모평을 위한 '시험대비' 공부법[1] from 다호라 - 강필 3월, 4월 모의고사의 경우도 가능하면 '대비하라'고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모의고사는 둘 중의 하나입니다. 대비하고 시험을 보고, 그 결과에 승복하거나 평소실력으로 보고, 그 결과에 연연하지 말거나. 가장 심각한 '병적'인 증상은, '평소실력대로' 모의고사를 보고 나서는, ( 시험'전'에는 모의고사에 연연하지 않을 것처럼 하고는 ) 막상 결과가 나오면, '찌질대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입니다. 내가 모의고사를 '대비하고' 시험을 보라는 이유는, 어떤 모의고사든, '결과'로부터 배울 것이 반드시 있고, 또 아무리 '초연'하고 싶어도, 모의고사의 '결과'로부터 초연해지는 것은 결코 쉽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마인드'적인 요소가 '승부'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는, 정말로 무엇이든, '.. 2014. 6. 30.
D-137 화학1 내용영역진도 중 아침에 일어나서 EBS탐스런화학1 교재 135p~192p 내용만읽고 읽으면서 복잡하다 싶거나 외워야겠나는거 있어도 그냥 일단 무시하고 쭉읽었다. 그리고 탐스런 화학1 ebs 인강 34강~37강을 (수강/복습)사이클로 수강. 분자의 구조와 기능의 한가지 특별한 사항으로 DNA의 구조와 구성 그리고 분자가 아닌 것들을 설명하기 위해 결합방식으로 이온결합, 공유결합, 금속결합 이렇게 세가지 조합이 있을수 있는데 금속결합의 경우에는 화학1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은 아니다. 이온결합의 끓는점과 녹는점은 쿨롱의힘 이기에 전하량과 원자사이 거리에 의해서 대부분 안정하게 고체상태이다. 공유결합의 끓는점과 녹는점은 결합에너지(떼어낼때 들어가는 에너지)의 크기로는 알수 없다. 분자사이의 결합은 대체로 약한편이므로 이온결합물.. 2014. 6. 30.
[공부기록관] [수능만점도전기] 수능D-166 (토) 점점 더워진다. 가만히 있어도 덥다. 아침에 일어나는건 성공했지만 12시정도가 고비인것 같다. 그때 자버렸다. 아무래도 생활패턴을 우선적으로 잡아야 할것같은데 졸린 그시간대에 일주일동안은 공부를 못하더라도 안자고 있는것에 초점을 맞춰야 겠다. 1. 권규호 문법 04강 - 문법-음운론(4) [p.30~] 수강 2. 권규호 문법 05강 - 문법-음운론(5) + 형태론(1) [p.30~] 수강 3. 권규호 문법 06강 - 문법-형태론(2) [p.42~] 수강 음운론쪽은 앞으로 문제풀면서 복습만 계속적으로 해주면 될것같다. 휴식시간 : 7시간4분37초 강의시간 : 2시간44분2초 2014. 5. 31.
[공부기록관] [수능만점도전기] 수능D-167 (금) 미친 쓰레기가 나다....ㅜㅜ 제정신이라고 볼수가 없다. 아버지가 우셨다. 회사 생활이 많이 힘드신가 보다. 그런데도 난 쓰레기 같이 살고 있다.... 그걸 보고도 생활이 크게 변하지 않은걸 보면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아예 이런 삶에 익숙해져 버린건지 모르겠고 대책도 없다고 느껴진다. 난 핑계가 많고 나약하다, 찌질하고 우유부단하다. 1. 비타에듀 권규호 02강 - 문법-음운론(2) [p.16~] 수강 2. 비타에듀 권규호 03강 - 문법-음운론(3) [p.21~] 수강. 3. 권규호 문법 복습 주교재 69p~24p 휴식시간 : 4시간 22분 11초 강의시간 : 1시간 54분 4초 자습시간 : 21분01초 2014. 5. 30.
[공부기록관] [수능만점도전기] 수능D-173 (토) 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긴 했지만 공부를 시작한건 11시가 다 되서였다. 생활리듬은 점차 바꿔지는것 같기는 하지만, 생활제어는 여전히 잘 안되고 있는듯하다. 코막힘은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조심하고 있어야 하는 단계인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한 스트레칭과 운동을 해주는게 하루를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다. 1. ebs수능특강 영어 1지문복습, 4지문자습 2. ebs화학1 탐스런 하석훈 원소의주기적성질 27강 수강 3. ebs화학1 탐스런 하석훈 원소의주기적성질 28강 수강 4. 수학2 교과서 153p ~ 166p 자습 휴식시간 : 4시간27분21초 자습시간 : 2시간31분52초 강의시간 : 1시간22분55초 2014. 5. 24.
[공부기록관] [수능만점도전기] 수능D-174 (금) 망했음 아직도 생활리듬이 바뀌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8시에 일어나긴 했지만 다시 설사하기 시작했고(아무래도 아이스크림 먹은것 때문인것 같다.) 아침에 화학강의 하나 듣고 졸음을 참지 못하고 다시 잠들고 말았다. 처음에는 10분만 누워 있어야지 하고 알람맞추고 누웠다가 알람울리면 다시일어나서 10시 다시 맞추고 다시 자고를 반복 한 2시간정도 그런식으로 자버린것 같다. 1. ebs탐스런 화학1 하석훈 26강 원소의 주기적성질(1) 수강. 2. 수학2 교과서 147p~152p 휴식시간 : 4시간 29분4초 강의시간 : 40분12초 자습시간 : 31분14초 2014. 5. 23.
[공부기록관] [수능만점도전기] 수능D-175 (목) 배가 아픈건 나아가고 있는것 같다. 오늘 처음으로 설사아닌 똥을 싼것 같으니 .... 대신 어제 저녁에는 유투브 동영상보다가 늦게 자서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지 못했다. 9시30정도에 일어나서 하루시작. 여전히 공부외에 딴짓 하는게 문제가 된다. 오늘은 그래도 많이 통제된 편이긴 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1. 수학2 교과서 113p~146p 2. 화학1 탐스런 하석훈 25강 원소의주기율 문제풀이 수강 3. 다호라 강필 힐링캠프 미적분 4강 미분의구조적규칙, 여러가지미분법 수강 4. 올해ebs수능특강 영어 1지문 독해 5. 비타에듀 권규호문법 1강 음운론(1) 수강 6. 음운론 강의내용 복습 역함수의 미분법은 자주 헷갈리고 교과서 설명을 봐도 와닿지가 않는다. 권규호쌤 문법강의에 대한 필기노트는 비타에.. 2014. 5. 22.
[공부기록관] [수능만점도전기] 수능D-176 (수) 어제밤에 다리통증때문에 잠에 일찍 들수가 없었다. 덕분에 오늘은 11시에 기상. 앉아서 집중하려고 해도 쉽지 않은 날이였다. 1. 하석훈 탐스런 화학1 23강 오비탈과 전자배치 문제풀이 수강. 2. 하석훈 탐스런 화학1 24강 원소의 주기율 수강. 3. 올해 ebs수능특강 화학1 50p~57p 자습 4. 수2 교과서 108p~132p 자습 휴식시간 : 5시간22분17초 자습시간 : 2시간8분10초 강의사긴 : 1시간39분54초 2014. 5. 21.
[공부기록관] [수능만점도전기] 수능D-177 오늘은 10시 기상. 하루가 끝나게 되면 내자신이 쓰레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긴 하지만 매번 똑같은 상황인건 달라진게 없다. 그래서 오늘 아침은 일어나서 큰 욕심없이 어제보다 잘살자 이렇게 마음먹었던것 같다. 어제 자습 3시간이였으니, 오늘 공부시간은 3시간 보다 많으면 그걸로 성공인거다. 이렇게. 점심 12시 전에 30분 공부하고 씻고 나서 1:30분 자습 그리고선 1:30분 수학강의 그런데 중간 중간에 웹서핑이나 바둑으로 시간 낭비가 많았다. 왜 이렇게 앉아있는걸 힘들어 하고 몰입을 못하는지.... 밥도 똑같은거 계속 먹기 싫어서 빵사먹고 근데 속이 않좋은데 괜히 빵먹은건 아닌지 좀 후회하기도 했다. 1. 수2 교과서 100p~104p 2. 해석이론 3권 gk54_2, 55_1 복습 87p~121p.. 2014. 5. 20.
[공부기록관] [수능만점도전기] 수능D-178 생활리듬을 바꾸기 위해서 일찍 잤다. 어제부터 아예 초저녁부터 잠들어 버렸다. 12시에 자려고 하면 누운상태로 계속 깨있다가 3시에 잠들어 버리기 때문에 수면양이 늘어버리는건 아닐지 걱정되긴 했지만 오늘 9시에 자연스럽게 기상하면서 나름 괜찮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한 일주일 동안은 이렇게 생활통제하면서 회복하는걸 목표로 해야 겠다. 1. 수비 함수의극한 자습 2. 수학2 교과서 함수의극한/연속성 자습 휴식시간 : 3시간08분10초 공부시간 : 3시간6분09초 2014. 5. 19.
[공부기록관] [수능만점도전기] 수능D-180 오늘은 꼭 평교에 가자 라고 어제 맘먹었지만 오늘도 12시 까지 자다가 못갔다. 공부시간은 형편없이 떨어져 가고.... 1. 올해수특 생명과학2 94p~107p 휴식시간 : 6시간30분47초 자습시간 : 1시간37분8초 아무래도 컨디션이 않좋다보니 앉아 있을때 고개 숙이는것도 부담스럽다. 그래서 독서대 밑에 실력정석 두권 받쳐서 높이를 높였다. 좀 나은것 같다. 그냥 집에서 계속 할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 2014. 5. 16.
6월 모평 시험범위파악 / 시험 대비모드 어차피 몸상태가 쉽사리 좋아질것 같지는 않다. 몸상태 자체가 생활리듬이 밤낮이 바뀐것 같으니, 내일은 무조건 평교나가야 겠다. 한 3시까지 하다 와야지. 그리고 진도가 많이 늦어 있기는 하나, 간략하게라도 6월 모평에 대비한 공부로 스피드를 좀 내야 하겠다. 아아.... 진짜 난 쓰레기 같다. 화학1의 경우는 6월모평 시험범위가 전범위 이기때문에 간략하게라도 빨리 봐야 될것 같고 생명과학2는 유전자와 형질의 발현까지이니, 지금 계획한 스피드대로 나가면 될거고 수학의 경우는 수1,2 전범위에 기하와벡터는 이차곡선, 적통은 순열과 조합까지. 2014. 5. 16.
[공부기록관] [수능만점도전기] 수능D-181 생활리듬이 바껴버린게 분명하다. 6시에 기상후 다시 잠들지 않으려고 11시까지 버텼지만 결국 졸린걸 참지 못하고 11시에서 1시까지 자버렸다. 공부시간도 그리 크게 늘지 못하고 배아픈거, 코막히는것도 거의 그대로다. 몸이 않좋으니 평교에 안간다는 결정을 언제까지 유지할지도 모르겠고. 지금 상황에서는 배아프고 계속 설사하는게 문제인것 같다. 그리고 몸이 아프단 핑계로 생활제어가 안되고 자꾸 딴짓하게 되는것도 문제이고 자습과 강의 밸런스를 맞추지 못하는 학습 형태도 문제다. 총체적 문제덩어리. 현역들은 아마 오늘 스승의 날이라고 해서 학교가 떠들썩 했겠지 아마, 고3들은 안그랬을라나? 1. 생2 호흡/발효 올해 수특 자습 2. 힐링캠프 함수의극한 2강 수강 3. 해석이론 3권 5강 수강. 휴식시간 : 4시간.. 201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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