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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도전기

D-135 화학1 내용영역진도 중

by 티카보 201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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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재수생치고는 정신나간 공부량이지만 그래도 어제보단 나으니.. 생활리듬 바뀐것과 떨어진 체력 바꾸는것 때문에 깨어있는시간이 피곤하다. 그래서 운동도하고 억지로 깨어있고 하는것 때문에 뒤쳐진다. 강의듣다가 깜박 졸기도...

 

ebs 화학1 탐스런 강의 진도 진행중이다.

오늘은 39강 분자의 구조, 41,42강 분자의 극성, 43,44,45강 탄소화합물 수강했다. 평균적으로 1.4배속으로 수강한것 같다. 중간에 1.2배속으로 듣기도 하고 1.6배속으로 듣기도 했다. 이쪽단원은 어려운게 없는것 같다.  다만 아쉬운것  수특교재에서 이부분 문제를 다풀려고 했는데 남루한 공부량이였던 지라 수특문제를 다 못풀었다는것.  그래서 내일 이걸 마저 풀까 생각해 봤지만,  크게 어렵게 느끼는게 없기 떄문에 내일은 그냥 진도를 더 나가는게 더 좋을듯 싶다. 

 

학원에서 공부하는것 보다 혼자공부하는게 흐트려지기 쉬운점은 그냥 단순히 공부하는 친구들이 옆에 있다는 점이 큰것 같다.

그냥 옆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면 그것도 나랑 같은 목표로 같은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옆에 있으면 책상에 좀더 오래 앉게 되는것 같다.

이제 더운날씨에 점점 지쳐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는것 같은데 그런것 마저도 옆에 붙어서 보게 되면 꾸준함에 도움이 되는 이상한게 있다.

 

어쨋든 이제 진도는 마지막 단원만 남은건데,  교육과정바뀌기 전의 화학1에서는 산화,환원반응이 어려운 문제였는데  개정화학1에서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마지막단원이 제일 어려울것 같긴하다.  물론 문제를 풀어봐야 알게 되겠지만.

 

 

하석훈 이공계의 노력에 대해서 멘델레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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