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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규호14

권규호 화작문 [습관의 형성] 습관이라고 부를수 있을만한게 22일이고 66일 지나면 굳어진다는데 개인적으로 2주 넘어갈때가 가장 불안한 시기인것 같다. 단순히 정신적인 문제나 환경뿐만아니라 체력관리를 잘하는것도 습관을 형성하는데 중요한것 같다. 가을쯤에 감기걸리고 몸살 나기 시작하면 앞에서 잘해왔던것도 완전 망가져 버리니... . 2015. 2. 11.
권규호 화작문 [불안을 자연스럽게 생각하자] 내가 나 자신을 생각해 봤을떄 심리적으로 그렇게 많이 떨지는 않았던것 같다. 현역때는 아예 포기하고 재수를 각오했었으니 논외로 하더라도 그다지 많이 떨지는 않았던것 같다.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불안감이라는것은 언제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모름으로 불안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미리 생각해두는게 필요할것 같긴하다. . 2015. 2. 11.
권규호 화작문 [예습,복습 철저히] 강의듣는게 귀찮아지고 스스로 뭔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찌보면 옛날에는 체력적으로 지치기 때문에 혼자 고민하는 시간보다는 강의틀어놓고 잡생각하는 시간이 많았던것 같다. 한마디로 강의 의존적이였던 거지... . 2015. 2. 11.
권규호 화작문 [신념을 가져야 흔들리지 않는다] 결과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내지 못하면 꾸준해지지 못할것 같다. 결과에 대해서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 결과에 대해 생각하게 될것이다. 그렇기 떄문에 관점을 아예 바꿔 버려야 한다. 성적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노력하고 있는 모습자체, 공부하고 있는 내용자체에대한 뿌듯함? 그런걸 느끼는 관점을 가져야 할것 같다. . 2015. 2. 11.
권규호 화작문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 엄청 열정적으로 공부해본 사람의 숫자보단 일정양을 정해두고 그 양을 꾸준히 해온사람의 숫자가 더 적을것 같다. 입시라는 공부가 경쟁자들과 경쟁해서 이겨야 하는 게임이라면 꾸준히 해내는것 자체가 의미있겠고 그런 측면뿐만 아니라 공부의 효율면에서도 공부를 꾸준히 하는것이 가장 효율이 높겠지. . 2015. 2. 11.
권규호 화작문 [재능은 키워질수 있다]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반대의 경우일때 그러니까 좋아하지도 않고 잘하지도 못하는 일이라고 해서 그 일을 바로 내인생의 가능성에서 제외해버리면 안될것 같다. 왠만한 일들은 모두 익숙해지다보면 적응되고 잘하게 되니까 그리고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내가 평생할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예를들면 식자공들이 개인pc와 워드프로그램의 보편화로 사라져 간것 처럼 아무리 잘하고 좋아하는 일이라도 시대흐름에 따라선 직업으로써 가지긴 힘들지도 모른다. 그럼 어쩔수 없지 새로운 기능을 익혀야하니 공부의 기준이 오로지 좋아하고 잘하는 일만이 될순 없을것 같다. 2015. 2. 11.
권규호 화작문 [영향을주신 선생님] 역시나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것이 가장중요하다. 수학문제를 풀떄도 단순히 해설을 익히는 것은 거의 효과가 없는 반면, 스스로 구하려고 노력하다 막히는 부분은 그부분이 어딘지를 파악하려는 과정에서 내용이 강하게 각인되고 논리적 사고력도 올라가는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가르치는 선생의 책임은 학생에 해당내용에 대해서 쉽게 접근할수있도록 흥미를 불어넣어주고 연습할수있는 소재를 계속 던저주는것 까지 인것 같다. 2015. 2. 7.
권규호 화작문 [시행착오는 나쁜것이 아니다] 공부하는것에 있어서 시행착오는 겪지 않으려는 것이 이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다. 그런생각들 때문에 공부가 잘 안되어가고 공부가 안되니 시행착오를 더 줄여야 한다는 생각에 공부법을 찾아 헤매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되는것 같다. 그런 경향에 편승해서 공부방법을 강의로까지 찍어서 판매하는 곳이 생기기도 하고 그래서 강필선생님꼐서는 "시행착오=이득" 이라는 말을 하기도 하셨다. 단순히 기억이라는 측면에서도 시행착오 끝에 알아낸것이 장기기억이 되기도 할뿐만 아니라 논려적 사고력이라든가 추론능력같은것들도 모두 시행착오를 거칠때만이 "학습"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권규호선생님이 예로 들었던 교통사고 관련해서는 좀 아닌듯 시행착오가 나에게 득이 될려면 그 내용이 "다시 시도가능한 것" 이여야.. 2015. 2. 3.
권규호 화작문 [1만시간의 법칙] 1만시간에 관한 이야기는 말콤 글래드웰(http://kdscode.blog.me/70124851536)의 책 아웃라이어의 내용을 말씀하시는것 같다. 책의 주된 내용은 한분야에 투자한 시간이 1만시간에 가까울수록 그분야의 인정받는 전문가 수준으로 올라설수 있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권규호선생님이 그것에 추가로 설명하고 있는것은 왜 어떤 사람은 1만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어떤 사람은 1만시간을 한분야에서 오래 보낼수 있는지에 관해서 인듯하다. 그런데 사실 수능이 1만시간이나 필요하진 않기도 하고.... 2015. 2. 2.
권규호 화작문 [꾸준함에 대하여] 의지로 무언가를 억지로 해내려고 하는것은 한계가 존재한다. 수능이라는 장기레이스에서 단순히 의지만으로 오랜시간 공부한다는것은 어려운일이다. 몰입해서 공부하고 그로인해 성취감을 얻어가는 방식으로 오랜시간 지속해가고 그런과정에서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을때만 의지로 인해서 노력하면 된다. 노력의 양은 100%보다는 80%정도로 해서 지켜낼수 있는 공부를 하는것이 중요한다. 한번의 휘몰아치는 양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시험보는전날까지 계속 꾸준한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2015. 1. 28.
권규호 화작문 [독학에 대하여] 진정한 실력향상은 스스로 할때만 도달할수 있고 독학을 통해서 스스로 공부를 하려고 할때 가장 주의해야 할점은 일정한 생활패턴으로 자기스스로를 통제해서 꾸준해지지 못하는것을 방지 하는것이다. 온전히 스스로 공부하는 독학의 경우 가장큰 약점은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면 한없이 놀아버릴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만은 반드시 지킨다는 마지노선이 있어야 한다. 2015. 1. 28.
권규호 화작문 [과외이야기] 권규호 선생님이 대학교2학년때 했었던 중학생과외에 대한 회상이다. 최하위권이였던 제자가 전교급으로 성적향상을 이루어 낼수 있었는데, 성적을 올렸던 방식은 간단했다. 일단 많이 때리면서 공부양자체를 늘렸고 중요한점은 선생이 많은것을 가르치려고 하기보단 스스로가 설명해보고 이해해보도록 지도했다는 점이다. 2015. 1. 19.
권규호 화작문 [주도적으로 생각해야 몰입된다.] 맞는말이다. 공부할때 몰입한 상태에서 공부하는것이 스트레스도 가장적을뿐 아니라 꾸준하게 공부할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 짧은 시간동안 작은 범위를 공부하는 내신시험과는 다르게 긴시간동안 많은 범위를 공부하는 수험생에게는 한번공부한 내용이 장기기억으로 쉽게 전환되는 효율적인 방법인것도 같다. 때문에 학습법에 대한 고민은 어떻게 하면 내가 주도적으로 적극적으로 할수 있을지를 고민하는것이 초점이 되어야 한다. 요약해보기, 설명해보기, 연상해보기, 구조화해보기 모두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생각하게 하려는 도구일 뿐이다. 2015. 1. 19.
권규호 [문법필수개념] 교재수령 비타에듀의 끊임없는 구애(?)로 일요일날 구매해서 오늘 월요일 교재를 받아 봄니다. 비타에듀 SVIP회원이 되서 강좌할인해준다고 광고전화가 자주 왔었는데 4월까지는 비타에듀에서 딱히 강의들을 계획이 없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할인해준다고 문자,전화가 와서 약간 짜증났었죠. 그래도 뭐 어쨌든 할인 쿠폰받은걸로 싸게 샀으니까 된거죠. 국어는 강의 안듣고 기출문제반복하고 EBS풀면서 혼자 공부할 계획인데요. 근데 문법같은 경우에는 몇문제 나오지도 않는데 혼자공부한다고 오래 붙잡고 있는것 보단 강의로 정리하는게 효율이 좋을것 같아서 국어의 경우에는 문법강의 하나만 들을려고 해요. 권규호쌤은 비타에듀하고 이투스에서 동시에 강의하고 계시는데 저는 비타에듀에서 할인쿠폰도 주고 마일리지도 15,000원 정도 있어.. 201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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