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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28

강필 선생님이 발견됬다. '수놀음'은 어디일까? 수능 모의고사 서평에서 강필선생님의 자취가 발견됬다는 소식을 들었다. '수놀음' 대표라고 되어 있는데, 검색을 해봐도 뭔지 나오진 않는다. 카더라통신이라도 돌았으면 좋겠는데 그런것도 없고...기존의 다호라 학원과 인터넷사이트는 현재 폐쇄된 상태다. 다호라 운영진과 강필선생님과의 마찰이 있었다는 카더라통신이 있긴 했지만, 강필선생님은 어느순간 그냥 홀연히 사라지셔서 진실이 뭔지는 알 수 없는 상태. 6,9모의고사에 대한 강필 선생님의 해설강의를 들을수 있다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아래는 모의고사서평에 나온 강필선생님의 글 -------------------------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연습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어느 정도 기본 개념의 학습과 문제 해결능력을.. 2016. 9. 15.
D-100 학습의 핵심 + XXX 문항 학습법 by 다호라 - 강필 ( 이 주제에 해당하는 내용은 이미 동영상 촬영을 완료했습니다. D-100 특강 형태로 수리영역학습법 16강/17강으로 제공될 것입니다. 2012수능을 위한 필수강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강의에 대한 안내 수준입니다. D-100 특강의 강의시간이 1부는 30여분, 2부는 100여분인데 1부는 전체적인 100일 학습의 대원칙에 관한 이야기로, 이미 많이 들어왔던 이야기이므로, 빠르게 들으면 됩니다. 2부는 XXX 문항의 학습법을 9411기출 23-078문항 ( 2009년 6월 평가원 가/나형 17번. 객관식 문항이고, 합답형 ㄷ)이 맞는 보기였음을 감안하면 정답률을 기준으로 한 체감난이도 등급이 7이라는 것은, 사실상의 '킬러문제'급이라고 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는 매우 감탄.. 2015. 8. 4.
강필 선생님 힐링캠프 [등산을 위한 훈련] 안되는 일에 자꾸 덤벼드는것은 그렇게 하라고 교육을 받았던지, 아니면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면 자연스럽지 않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나는 잘안된다고 하면 그것과 유사하지만 난이도가 쉬운것으로 연습하다 하자. 이런식의 생각이 더 자연스러운것 같으니까. 2015. 3. 9.
강필 선생님 힐링캠프 [채운다음 버려라] 아직나는 강필선생님의 저말을 이해할수 없다. 일단은 다 채운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다 채운다음 다시한번 새겨봐야겠다. 2015. 3. 8.
강필 선생님 힐링캠프 [이해가 안된다고 멈춰있지 말라] 시험일은 정해져 있으니 진도기준을 맞춰내는것이 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중요하다. 때문에 공부를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그부분에 멈춰있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이해가 되지 않는것은 아직 나의 수준이 부족한것이던가, 어떤 잘못된 관점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일것이다.그러니 수준이 나아진 다음에 다시 읽어본다든가, 잘못된 관점의 관성이 깨어지도록 시간차를 두고 읽어보는것이 좋을 것이다. 2015. 3. 8.
강필 선생님 힐링캠프 [성적이 변하는 과정] 현재의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변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내부적으로는 변화하고 있는 과정중일수도 있다. 마치 물이 100도 미만에서는 끓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처럼 어떤 일을 할때 투입하는 양이 있으나 결과가 항상 같더라도 그게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다는것을 의미하는건 아니다. 2015. 3. 8.
강필 선생님 힐링캠프 [인간종족에 대한 믿음] 정면돌파 현재의 수준보다 나아지려고 한다면 목표를 정하고 훈련하면 반드시 현재의 수준보다 나아지게 된다.혹시나 그렇지 못하면 어떻하지? 라는 의문은 인간이란 종족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것이다. 2015. 3. 8.
강필 힐링캠프 [본고사시절 서울대 화학과] 공부를 할떄 특히나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할때 그 시험의 특징이 무엇인지 부터 파악하는것이 우선인것 같다.본고사시험지는 본적도 없지만 서술형으로 모든 풀이를 다 써내려갈떄는 답이나 사소한 계산실수로 틀리더라도 부분점수를 받을수 있기 때문에 실수에 대한 부담은 없겠지만 수능과 같은 객관식일때는 사소한 실수도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생겨나기때문에 본고사시설에는 하지 않던 사소한 실수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겠지.... 그런데 서울대 화학과는 뭐가 그렇게 특별하길래 세계에서 알아줬다는 걸까? 우리나라에서 공부제일 잘하는 학생들은 물리학과 갔다고 그러던데 2015. 2. 12.
강필 힐링캠프 [조조 자기꾐에 빠지다] 승부에서 남 눈치보는것보단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일까? 잘모르겠다. 어떤 확신을 가질수 없는 상황일때는 믿을건 자기자신뿐이 없을테니까 크게 틀린 생각은 아닐듯 하다.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을때 어느것을 믿을지 정해져있지 않다면 주어진 짧은시간이라는 상황때문에 우왕자왕하게 되겠지. 자신이 조절하거나 예측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마음을 깨끗하게 비우고 정면돌파하겠다는 생각을 해야겠다. 2015. 2. 8.
교과서 강의 또는 학습에 대한.... FROM 다호라 산정무한 - 강필 ( 시기가 시기라서, 교과서 강의 또는 학습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사실 이와 관련하여는 간단하게 답변을 요약하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이슈'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선은 교과서 학습에 대해서 '모든 것을 다 해명하고' 공부를 하겠다는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부터 드립니다. 사실 이런 종류의 의문들은 다른 문제도 마찬가지인데, '학습을 하면서' 해결하는 것이지, '학습전'에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도, 특히 인강의 성격상 예를 들면 '교과서 강의를 신청할 것인가' 등등의 문제때문에, 이런 고민을 한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수준에서의 궁금증을 정 해소해야 한다면, '수리영역학습법'의 교과서편, 믿음의 정도가 점수로 나타날 것이다 강의, 제가 쓴 글 중.. 2015. 1. 27.
[6월 모의고사 문항 논평] 시행착오=이득 from 다호라 - 강필 시행착오=이득 평소에 가장 강조하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우선은 어떤 문제이든 '시행착오'가 일어나지 않도록 공부하고 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평소의 공부과정에서, 시험을 볼때 시행착오를 '최소'로 만들기 위해서는 특히 '맞힌 문제의 학습'이 중요합니다. 이때 주된 소재는 XO/XXO 또는 O라고 해도 시행착오를 거쳐서 맞힌 문제를 소재로 해서 자기스스로 반성해보고, 그 문제가 요구하는 '좁은 의미의 출제의도'에 따른 풀이를 학습하는 것입니다. 즉 평소에 시행착오를 경험해보아야 ( XO/XXO ) 시험에서 시행착오를 최소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시험을 볼때, 정말로 압도적인 실력을 갖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시행착오는 불가피합니다. 가령 이번 시험에서, B형.. 2014. 6. 30.
[6월 모평] 6월 모의고사 '이후'[3] from 다호라 - 강필 시험의 난이도에 대해서 평가원은 2014수능보다 '쉽게' 출제하였다. 이렇게 발표하고 있습니다. ( 출제경향에 대한 평가원 보도자료 : http://suneung.re.kr/board.do?boardConfigNo=56&menuNo=229&action=view&boardNo=26085 ) 평가원의 '의도'를 고려해보면, 1등급 컷트라인은 96점이 되어도 '좋고' 만점자의 비율이 1%를 '능가'해도 좋다고 출제했다는 의미인데, 이런 저런 요소를 모두 고려해볼때, 수능에서도 이런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 불수능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작년 수능의 기준 정도가 적절하다고 판단은 할 듯 합니다. ) '교육'에 대해서 문외한에 가까운, 강력한 '정치적 메세지'가 .. 2014. 6. 30.
[6월 모평] 6월 모의고사 '이후'[2] from 다호라 - 강필 '후회'와 '반성'의 사전적 의미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나는 이 용어를 좀 구분해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후회는 '과거의 잘못'을 '한탄'하는 것으로 반성은 '과거의 잘못'을 깨우치고 그것을 '고치려는 노력'을 하는 것으로. ( 국어선생이 아니라 이런 용법이 정확하게 단어를 사용하는지는 나도 잘 모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짐작될 것입니다. "후회"하지 말고, "반성"하라... 중요한 승부를 망쳤을때, '자책하는 심정'이 드는 것은 사람인 이상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더 잘할 수 있었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도 당연한 것이고. 전편의 글에서 점수=진단서라고 했는데,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더니, " 병이 있습니다. " 이런 대답을 들은 상황에.. 2014. 6. 30.
6월 모의고사 '이후'[1] from 다호라 - 강필 점수=진단서 모의고사 '후'에 대해서 언제나 하는 말입니다. 가장 좋은 상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얻어내는 것입니다. 이 글은 시험'전'에 쓰고 있으므로, 많은 학생들이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단지 일반적인 병의 진단과 다르게, 시험에서는 '목표'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수능에서 만점을 목표로 하는 경우는 일단 '만점'이 되어야 아무런 병이 없다고 진단된 것이고 수능에서 96점을 목표로 하는 경우는 96점이 되어야 아무런 병이 없다고 진단된 것입니다. 물론 난이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는 원점수가 아닌 표준점수, 점수가 아닌 등급이나 백분율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또한 원래 목표가 2등급인데, 이제 2등급은 도달했다면, 욕심을 더 낼 수도 있.. 2014. 6. 30.
맞힌 문제의 학습은 왜 중요한가[3] from 다호라 - 강필 목표점수 = O+XO+XXO라고 했습니다. 지금 쓰는 내용은 그런 관점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목표점수 = O+XO+XXO가 왜 그런것인지 이해하고 읽은 것이 좋습니다. '오답노트'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시험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잘만 활용하면 매우 중요한 노트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나는 일반적으로 '오답노트'를 만들지 말라고 하는데, 그것은 그 '오답노트'의 유용성이 문제라서가 아니라, '오답노트'를 잘못 만들기 때문입니다. 가령 '주객이 전도된 대표적인 예'는, '오답노트'를 '만드는 시간'이 지나치게 많이 걸리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습게도, '오답노트'는 열심히 만들었는데, 정작 그 '오답노트'를 활용할 시간은 부족해지는, 한 마디로 스스로도 '오답노.. 2014. 6. 30.
맞힌 문제의 학습은 왜 중요한가[2] from 다호라 - 강필 논술시험의 입장에서, '서술형'으로 답안을 작성하라고 해보면, '문제의 답'은 맞히고는 있지만, 그 '과정'의 부족함이 드러납니다. 여러분이 문제를 풀고 있는 이유는 '시험'의 관점에서는 대략 다음과 같은 중요성때문에 그렇습니다. (1) 배운 것을 '익히는 과정'이 중요하다 (2) 내가 현재 어떠한 수준에 있는지를 '평가'한다. (3) 문제해결을 통해 '더 배워야 할 어떤 것'이 있다. (1)의 경우에는 문제의 답도,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도 정확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보통 여러분은 '채점'을 합니다. 그럼 (1)의 경우는 대부분의 경우가 맞힌 문제가 될 것입니다. O문항이 거의 대부분이고, 간혹 XO 정도 나올 것입니다. 이런 수준의 '맞힌 문항의 학습'도 왜 중요한지는 전편의.. 2014. 6. 30.
맞힌 문제의 학습은 왜 중요한가[1] from 다호라 - 강필 ( 복습의 과정의 마인드도 그렇고, 공부의 전과정의 핵심도, 이제는 어느정도 '문제를 맞힐 수 잇는 상태'가 되었을 조건임을 감안해서 XO학습법의 '요소'에 대해서 몇편의 글을 쓸 생각입니다. ) 결론부터 간단히 말하면, 여러분이 대비해야 하는 것이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는 대략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 알겠고, 그렇게 해결하였다. 나.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 알겠는데 그렇게 해결하려고 하다가 꼬였다. 다.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 모르겠다. 시험점수, 즉 결과가 나왔을 때 다음의 경우 중 어떤 경우가 제일 '억울'할까요 ? (1) 가의 성격의 문제인데 채점할 때 보니 틀려 있더라. (2) 나의 성격의 문제인데 결국.. 2014. 6. 30.
목표점수 = O + XO + XXO from 다호라 - 강필 '현실적인 목표'라는 말이 있습니다. 목표란 현재 도달한 위치보다 '더 놓은 곳'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목표는 단순한 '희망'과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시험에서 '현실적인' 목표는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평소에 O문항이 되는 문제를, 시험을 볼때 O문항으로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평소에 공부할 때의 조건과 시험을 볼때의 조건은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요도'가 높은 시험일 수록 그렇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기본'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어떤 유별난 '스킬'을 이용하거나, '교과서의 기본개념'이 아닌 확장된 어떤 '따름정리'를 이용하거나 이렇게 해서 문항을 맞히고 있다면 ( O ) 시험을 볼때는 그런 문항도 틀릴 가능성이 높.. 2014. 6. 30.
[6월 모평] 6월 모평을 위한 '시험대비' 공부법[3] from 다호라 - 강필 글의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편의 글들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1단계. 교과서+익힘책으로 알고 있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2단계. XO+XXO 문항을 소재로 XO학습법으로 다시 문제를 해결한다. 3단계. 이제 어느정도 '예측'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측'의 핵심은, 사실은 자기 단점의 '보완'입니다. 일단 '예측'은 모평균의 추정과 같은 속성을 갖습니다. ( 원래 모든 추정의 속성은 비슷합니다. ) 즉, 예측의 '구체성'이 떨어질수록 예측이 맞을 확률은 증가합니다. 100% 맞는 예측은, 수능코드의 '수준'이상은 '절대' 될 수 없습니다. ( 내가 아는 범위에서는... 모르는 책과 강의도 있을 수 있으니까... ) 그 이상이 되는 순간, 언제든 그 예측은 빗.. 2014. 6. 30.
[6월 모평] 6월 모평을 위한 '시험대비' 공부법[2] from 다호라 - 강필 '모의고사 공부'의 시작과 관련한 '관점'에 대해서는, 산정무한에서 '모의고사'와 관련된 글을 읽어보면 될 것입니다. 시험에 임하는 마음 자세 - 시험 10 계명 : http://www.dahora.co.kr/#/user/sanjungmuhan/index/22163/show 유연하게 생각해야 한다 - http://www.dahora.co.kr/#/user/sanjungmuhan/index/18994/show 시험을 볼때 할 수 있는 일[1] - http://www.dahora.co.kr/#/user/sanjungmuhan/index/19468/show 시험을 볼때 할 수 있는 일[2] - http://www.dahora.co.kr/#/user/sanjungmuhan/index/1.. 2014. 6. 30.
[6월 모평] 6월 모평을 위한 '시험대비' 공부법[1] from 다호라 - 강필 3월, 4월 모의고사의 경우도 가능하면 '대비하라'고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모의고사는 둘 중의 하나입니다. 대비하고 시험을 보고, 그 결과에 승복하거나 평소실력으로 보고, 그 결과에 연연하지 말거나. 가장 심각한 '병적'인 증상은, '평소실력대로' 모의고사를 보고 나서는, ( 시험'전'에는 모의고사에 연연하지 않을 것처럼 하고는 ) 막상 결과가 나오면, '찌질대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입니다. 내가 모의고사를 '대비하고' 시험을 보라는 이유는, 어떤 모의고사든, '결과'로부터 배울 것이 반드시 있고, 또 아무리 '초연'하고 싶어도, 모의고사의 '결과'로부터 초연해지는 것은 결코 쉽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마인드'적인 요소가 '승부'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는, 정말로 무엇이든, '.. 2014. 6. 30.
다호라 강필 산정무한 - [D200] 기출문제의 학습과정에서 유념할 점[3] 수능시험에서의 문제출제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떤 문제를 먼저 풀어본 것이 유리하게 출제하지 않는다. " 단, 예외가 존재합니다. 교과서+익힘책에 수록된 문제는 풀어본 경험이 유리하게 출제됩니다. 뿐만 아니라, 학력평가적 요소가 커진 수능에서는 교과서+익힘책에 있는 문제는 풀어보아야 합니다. 기출문제는 풀어본 경험이 유리하게 출제됩니다. 그런데 이때 문제에 대한 지나치게 구체적인 기억은 오히려 문제를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을 방해하는 면도 있습니다. 한 마디로 기출문제를 풀어본 경험이 '유리하게' 작용하려면, '요소의 재출제' + '엔트로피(생소함과 복잡도) 증가'를 반드시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EBS 연계교재의 문제는 풀어본 경험이 유리하게 출제됩니다. 그런데 이때 유리하게 출제되는 요소는 E.. 2014. 4. 30.
다호라 강필 산정무한 - [D200] 기출문제의 학습과정에서 유념할 점[2] " 기출문제를 풀어가면서, 교과서+익힘책을 반복해서 읽는다. " 기출문제를 학습할 때의 기본관점입니다. 기출문제에 대해서 명심해야 할 것은, '기출문제'야말로 문항 그대로는 절대 다시 출제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모든 시험은 '시험범위'가 존재합니다. 수능은 '수학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이지만, 초기수능과 다르게, 현재의 수능은 철저하게 소재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수능이 소재로 하는 '내용'은 교과서와 익힘책이며, 이런 의미에서 교과서와 익힘책은 시험'범위'와 수준을 결정하는 '전부'입니다. 극단적으로는, 기출문제를 공부하지 않는다고 해도, 교과서+익힘책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으면, 문제를 틀리는 일은 없습니다. 그럼 왜 기출문제를 공부해야 하는가?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이 없으면, 교과서+익힘책의 내.. 2014. 4. 30.
다호라 강필 산정무한 - [D200] 기출문제의 학습과정에서 유념할 점[1] D200일 시점에서, 수험생은 '기출문제 중심'의 학습을 하고 있어야 '정상적'인 진도를 나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학생의 경우는 교과서+익힘책을 텍스트로 하는 기본개념학습이 덜 마무리된 경우도 있겠으나, 이런 단원은 극히 제한적일 것이고. N수생인 경우에는 지금 시점에서는 교과서+익힘책을 텍스트로 하는 학습은 마무리되어 있어야 할 시점입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D200일 시점부터 기출문제를 학습해간다고 해도, '객관적인 기준'에서는 결코 '늦은 것'은 아닙니다. D200일 정도부터 기출문제 학습을 한다고 할 때, 대략 D100일까지 기출문제 학습을 마무리한다고 하면, A형의 경우에 기출문제는 문항수가 1500 문항 정도 B형의 경우에는 기출문제가 문항수가 2000 문항 정도 됩니다. 따라서 .. 2014. 4. 30.
다호라 강필 산정무한 - XO학습법 http://www.dahora.co.kr/#/user/classroom/4029/show 나보고 다호라에서 단 한가지만 남겨놓고 모두 '버리라'고 한다면, 주저 업이 XO학습법 딱 하나를 택할 것입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이야기는 XO학습법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는 내가 하는 모든 권고대로 공부하고 훈련할 때의 기본은 XO학습법을 '따르는 것'입니다. 관련된 특강에서 ( 이미 오래된 ) 제가 이런 말을 합니다. (1) 멀지 않은 시기에 XO학습법은 '수학'학습의 표준방법이 될 것이다. ( 사실 이미 이것은 따라하는 곳들이 꽤 있습니다. 내가 아쉬운 것은 따라하는 것 자체에 있지 않습니다. 따라하려면 최소한 다호라에 대한 '예의'는 갖추어야 하며, 그 형식만이 아니라 '내용'도 따라해야 하는데.. 2014. 4. 30.
다호라 강필 산정무한 - 수학 개념학습의 단계에서 명심해야 할 점[3] 얼마전에도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기출문제는 최근 5년 정도만 풀면 된다. 이런 견해가 꽤 널리 퍼져있습니다. 그럴듯한 이유가 많이 추가되는데, 가령 "과거와 지금은 출제경향이 많이 다르다'는 것이 주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역시 간단하게 말하면, "틀린 말"입니다. 보통은, '틀린 말'이라고 해도 그래도 부분적으로 '맞는 요소'라도 있는 것인데, 이 경우는 그냥 '왕창' 틀린 말입니다. 사실 최근 기출문제만 풀면 된다는 것은, 백번양보하면,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 유일한 근거는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 그런데 사실 그러면 공부할 시간 늘리면 됩니다. ^^ ) '모든 기출문제'중에 필요한 부분만 보면 됩니다. 최근 5년간의 '모든' 문제를 보는 것이 아니라... 2014. 4. 30.
다호라 강필 산정무한 - 수학 개념학습의 단계에서 명심해야 할 점[2] 교과서가 아닌 참고서를 두고, '기본서' 또는 '개념서'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틀린 용어'입니다. 특히 시험을 대비한다는 관점에서, 유일한 기본서, 개념서는 '교과서'일 뿐입니다. 그런데 보통, 여러분이 개념의 학습을 '교과서'로 하지 않는 경향이 큽니다. 특히 '인강의 개념강의'들은, 거의 대부분은 '교과서'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복잡한 사정이 얽혀있긴 합니다. 에서도 금년부터는 '개념강의'를 교과서로 하지 않을 계획인데, 이것은 매우 단순하게, 가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로 강의하는데 계약상의 문제도 좀 있기도 하고. 따라서 이 글은 로 개념학습을 하거나, 또는 인강의 를 .. 2014. 4. 30.
다호라 강필 산정무한 - 수학 개념학습의 단계에서 명심해야 할 점[1] 수학을 잘하려면 개념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당근' 참입니다. 이 명제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수학시험을 잘 보려면 ? 여기에 한가지가 추가되어야 합니다. 즉 개념을 정확하게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럼 뭐가 더 필요한가 ? 어떻게 보면, 이것은 우리 입시제도의 '문제점'에서 발생합니다. 사실 다른 시각에서 보면, '입시제도의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경쟁 자체가 갖고 있는 불가피한 요소'의 성격도 갖지만 이런 측면의 내용은 글에서는 일절 다루지 않겠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제한된 시간'에,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문제를 '맞힐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연히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모자랍니다. 동양의 지혜는 현대에 올수록 빛을 발.. 201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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