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960 강필 선생님 힐링캠프 [인간종족에 대한 믿음] 정면돌파 현재의 수준보다 나아지려고 한다면 목표를 정하고 훈련하면 반드시 현재의 수준보다 나아지게 된다.혹시나 그렇지 못하면 어떻하지? 라는 의문은 인간이란 종족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것이다. 2015. 3. 8. 악화 D-249 [수능만점도전기] #1. 쓰기 싫었지만 이것만은 지키자고 해서 쓰고 있는 일기.미친 점점더 악화되고 있다.어제는 새벽3시까지 열이나고 딸꾹질이 계속되서 잠도 제대로 못잤고오늘도 오후까지 딸꾹질과 열, 코막힘이 심해서 계속 누워만 있었다. 지금은 딸꾹질을 하지 않지만 열과 코막힘이 있다. #2.일단 내일까지는 공부못할듯 하다. 2015. 3. 8. 딸꾹질 D-250 [수능만점도전기] #1.주사 맞고 약먹고 있으니 열은 떨어지고 증상은 완화됬지만 아직도 몸살기운과 기운없음은 남아있다.가장 안좋은점은 점심때부터 딸국질이 멈추지 않는다는 점이다. 글쓰고 있는 지금은 횟수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딸국질 하고 있다. #2.공부안함. 2015. 3. 7. 감기 D-251 [수능만점도전기] #1.아침에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그리고 점점 열이나기 시작하더니 몸살 기운이 있고 코는 막히고 머리도 아프고 마른기침을 하기 시작했다.비염도 심해진것 같았고. 예비군 훈련때 찬바람을 맞았던 것이 감기가 걸린 모양이다.계속 병원을 갈까 고민했다. 그런데 이비인후과 가서 약을 먹으면 배가 아픈 부작용이 있다.그래서 최대한 안가고 그냥 스스로 나아지도록 하려고 했는데결국 못참고 5시쯤에 병원을 갔다. 열이 난다고 말하니 열을 재보고 요즘에 열이 있으면 독감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그래서 독감검사 해볼거냐고 하길래. 한다고 했다. (검사 비용이 2만원이나 한다)시험지에 빨간둘이 두줄 생기면 독감이라고 하는데 다행히 한줄만 나와서 90%의 확률로 독감은 아닐거라고 한다. 그래서 그냥 주사맞고 3일치 약받아서 집.. 2015. 3. 6. 또무너짐 D-252 [수능만점도전기] #1.훈련소에서 훈련받을때 훈련이 힘들어서 근육통이 오는것인줄 알았는데 아닌것 같다.군화가 나랑 맞지 않는것 같다.예비군때는 별다른것 없이 그냥 총매고 돌아다녔는데도 허벅지 안쪽에 근육통이 온것 보면 확실히 군화가 나랑 맞지 않다.일단 군화가 운동화보다 무겁기도 하고 군화가 사이즈가 큰것인지 걸음걸이도 약간 이상해지는것 같다. #2.오늘은 무너진 하루였다.어제는 예비군훈련으로 시간자체도 적었고 피곤한 느낌도 있었기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라고 핑계라도 댈수 있다면오늘은 정상궤도로 돌아왔어야 하는데 너무 리듬을 깨버린 하루였다.게임도하고 식사도 일정치 않고 7시넘어서 뭐 먹고 저녁음 맥도날드 사먹었는데 앞으로는 먹게된다면 감자튀김은 사지 않고 단품으로 주문하고 콜라도 먹지 말아야 겠다.그리고 콜라가 제일 않좋은.. 2015. 3. 5. 예비군 D-253 [수능만점도전기] #1.예비군 훈련 갔다 왔다.어제 비온뒤 꽃샘추위가 온것인지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웠다 집에 돌아와서 느낀게진짜 나는 저질 체력이구나그거좀 걸었다고 집에오니 너무 졸렸다.이번주 지나면 운동량을 유산소 운동으로 조금더 늘릴 생각을 구체적으로 해봐야 겠다. #2.오늘 공부는 집에 돌아와서 너무 졸음이 밀려와서 강의1강 듣는것 뿐이 못했다. #3.스공팀(3/3)175카우보이 2015. 3. 4. 시간기록 D-254 [수능만점도전기] #1.오늘은 9시에 일어나서 대충운동한다음 도서관에 갔다.1시간정도 공부했을때는 잠깐 3분정도 쉬었다가 다시 하면 계속해나갈수가 있었다.그런데 그런식으로 누적 4시간부터는 그런 잠깐의 휴식으로는 지속이 힘들었고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움직여주고 10분 이상 쉬니까 다시 1시간정도를 할수 있었다. 그렇게 해서 5시간 이상부터는 공부하면서도 잡념도 많이 생기고 지속하기도 힘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식사는 중요한것 같다.도서관에서 잠깐 휴식을 위해서 몸을 움직이려고 계단 오르내리고 돌아다니고 하는 시간은 뭔가 좀 어색한 면도 있고 시간은 흘러도 충분히 쉬었다는 느낌을 받기가 힘든데 4시간 이상 공부시간이 찍히고 밥먹으로 집에 갔다오면 처음 공부하는 듯한 느낌으로 다시 4시간정도를 할수 있게 되는것 같다. 일단 오.. 2015. 3. 3. 붕어 D-255 [수능만점도전기] #1.입안 혀에 병난거하고 약간 열이 있는 상태는 괞찮아졌다.어제는 아프다고 해서 운동 안했었는데, 오늘은 열심히 운동한건 아니지만 살살 운동하기 시작했다.그대신 어제 좀 늦게 자버린바람에 오늘도 기상시간은 오전 12시가 넘어서 였다.늦게 일어나서 분리수거하고 운동하고 심지어 게임도 했다. #2.나는 붕어인것 같다.목표를 항상 머리속에서 생각하고 있어야 할텐데 자꾸 다른 잡념이 들어온다.그걸 제어하지도 못하고 아마 오늘 그런 제어만 가능했다면 공부시간이 4시간이 더 됐을 것이다. #3.3월은 알차게 보내자일단 생활리듬 완벽하게 제어하기안좋은 상황에서도 공부하기운동꾸준히 하기 #4.스공팀(3/1) 239카우보이 2015. 3. 2. 2월 통계 2월은 공부도 얼마 안했고 기록을 시작한것도 13일부터 시작했지만 어쨋든 이제부터는 빠짐없이 기록하기로 했고, 또한 반성과 계획수정의 참고사항으로 삼기위해서 정리해 둔다. 우선 스터디체커의 시간기록이다. 평균 3시간20분정도 공부한걸로 나오지만 어떤날은 8시간 이상하고 어떤날은 4시간 미만으로 하는등 편차가 심해서 효율은 떨어진다. 강의중에서 수학강의를 가장 많이 들었고, 자습중에 수학자습을 가장 많이했다. 컴퓨터로 낭비되는 시간이 가장 많다. 국어자습이 많이 부족하지만 3월달에도 크게 늘릴생각은 없다. 다음은 공부일지에 기록한 내용을 정리해본다.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평균평점은 31점 이다. 평가리스트의 평균평점은 34점이다. 취침과 기상시간은 후반부로 올수록 늦게자고 늦게일어나게 되는 경향이 보.. 2015. 3. 2. 잘잤다 D-256 [수능만점도전기] #1.오늘은 일요일이지만 3.1절로 공휴일은 도서관이 휴관일이다.역시나 공부는 얼마 하지 못했다. #2.오늘은 거의 낮 2시나 되서야 일어났다.컨디션이 심히 계속 나빠지고 있었는데 푹자고나니 지금은 많이 좋아진 느낌이다.입안에 병난것도 아직도 완전하지 않지만 어제처럼 혀 움직인다고 막 아프고 그런 상황까진 아니다.내일은 도서관이 문을 여니 내일부터 공부 슬슬 시작해야 겠다. #3.오늘도 황사가 있어 미세먼지농도가 심하다고 하고내일 아침까지도 심할것이라고 한다.내가 돈많이 벌어서 재벌되면 중국의 황사원인지역 전체를 콩크리트로 전부 매워 버릴거다. #4.스공팀(2/28) 233카우보이 2015. 3. 1. 피곤하다 D-257 [수능만점도전기] #1.혀왼쪽부분에 뭐가 났다.아프다. 다행히 뭐 먹을때 심하게 아프진 않아서 밥은 잘 챙겨먹었다.컨디션 조절실패의 후유증인듯 코도 여전히 막혀있고 그렇다.점심쯤엔 너무 졸려서 낮잠까지 잤다. #2.인강사는거 부담스럽다.돈없는 잉여이기에.강필선생님의 강의는 뭘들어도 똑같다는 평가를 봤다.나름 그 평가를 보면서 강필선생님의 성향이 그럴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이 들었다.수학공부법을 배우게 되는 강의세세하게 소재를 머릿속에 집어넣어주는 강의가 아니라 어떤식으로 연습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강의강의수가 길지 않은것은 그런점에서 고려된거겠지. #3.컨디션이 나빠져서 큰일이다.이제 내일이면 3월인데 버닝할 타이밍에 나는 정신 나간상태인것 같다.공부시간은 계속 떨어지고 있고 #4.스공팀(2/27) 228카우보이 2015. 2. 28. 휴관일 D-258 [수능만점도전기] #1.금요일은 휴관일이다. 그래서 한주의 마무리를 금요일로 생각한다. 나는그런데 원래 내 생각은 금요일날 마다 한주동안의 흔적을 정리해보고 자체적으로 모의고사도 보고계획이나 마인드의 문제점도 찾아보고 하는 시간을 가지려 했으나이번주를 너무 엉망으로 보냈고 오늘도 좋지 못한 하루를 보냈다. #2.어제 잠자리에 든것은 12시이전에 자리에 누웠으니잠들지 못하고 결국 1시쯤에 잠이 안와 핸드폰 만지작 거리다가 4시쯤에야 잠이 든것 같다.그래서 오늘은 거의 낮 12시쯤이 되서야 일어났다. 코는막혀있고 피로함이 밀려왔다.완전 망가진 느낌. #3.스공팀(2/26) 215카우보이 2015. 2. 27. 공백2 D-259 [수능만점도전기] #1. 미친생활 어제 밤에 블로그 스킨 수정한다고 4시에 자고 오늘 10시쯤에 일어나서 집안일하고 tv보고 낮잠자고 아예 놔버린 미친놈이 있을까. 그래도 하루를 망친적이 있더라도 빠른 복귀를 위해 일지쓰는것하고 공부시간기록하는것은 빠뜨리지 말자고 했었는데 오늘도 어차피 망한거 오늘 기록안한다고 뭐가 달라지냐는 마음이 계속들었었다. 그래도 자기직전 쓰자고 있고 있는거다. #2. 내일은 도서관에 가는것이 좋겠지만 금요일은 휴관일이다. 내일 은행이나 가야할듯 공인인증서 새로 발급받으러 #3. 스공팀 187 카우보이 2015. 2. 26. 공백 D-260 [수능만점도전기] #1. 오늘처럼 공부를 단 1초도 하지 않은 날을 경계해야하는데... 오늘은 안방에 가구배치를 바꾼다고해서 가구옮기고 먼지청소하고 쓰레기 버리고 등등 하다가 오전,오후시간이 다 날라가버리고 지쳐서 낮잠까지 자버렸다. #2. 2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그동안 난 뭘했는가 생각하면 한심하다. 아직도 나한텐 수능이라는 시험이 각인되어 있지 않은듯 어찌보면 생활패턴도 자꾸 원래의 안좋은 패턴으로 돌아가려고 하는것 같다. 오늘 포스팅은 이쯤에서 줄이고 빨리 자야할듯. #3. 스공팀 155 카우보이 2015. 2. 26. 끌어올리기 D-261 [수능만점도전기] #1. 공부를 안하는 바닥을 찍었었다. 아마도 체력적인 부분과 심리적인 부분이 많은 영향을 미쳤으리라 생각한다. 그래도 생각한 양만큼 운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예전에 비해 운동을 꽤 규칙적으로 하고 있는것이 공부를 안하는 시간을 장기간으로 가져가지 않게 하는것 같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공부가 잘 될때 공부하려는 마음가짐이 아니라 공부가 잘되지 않을때에도 꾸준히 공부하겠다는 마인드가 중요한것 같다. #2. 밥먹는 시간은 몸이 어느정도 적응을 한것같다. 점심을 조금 늦게 먹게 되었다니 배고픈걸 참지 못하겠더라. 근데 아침식사는 지금보다 일찍해야 한다. 아직도 변화되야할 부분이 많다. #3. 공부를 하면서 자꾸만 조바심이 나는 성격을 제어하는데 소모되는 에너지가 많다. 이 조바심을 어떠헥 줄이기 위한 훈.. 2015. 2. 24. 황사 D-262 [수능만점도전기] #1. 황사 너무 싫다. 특히나 나처럼 호흡기쪽이 않좋은 사람은 신경이 예민해진다. 어쩐지 어제 저녁에 잘때부터 뭔가 흙냄새가 나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중국에 나무심기가 안된다면 그냥 시맨트로 전부 포장해버리면 안될려나? 겨울은 다 지났지만 황사먼지 들어오지 않게 문풍지사서 문틈에 붙여야 겠다. #2. 김찬휘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본적은 없었지만 입시정보는 김찬휘선생님으로 부터 듣는것이 가장 좋았었는데 은퇴하셨다고 해서 많이 놀랐었다. 놀란이유는 혹시 입시늬우스를 듣지 못하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 불안과 아직 은퇴하시기엔 너무 젊으신데 혹시 무슨 일이 있으신건 아닌가 하는 염려때문이였다. 그런데 오늘 대성마이맥쪽에서 문자가 왔는데 3월1일날 잠실에서 입시설명회할때 김찬휘선생님이 나오신다고 하신다. 최근에 .. 2015. 2. 23. 여파 D-263 [수능만점도전기] #1. 여파라는 단어를 써선 안될것 같기도하다 어제도 잔다고 누워서 핸드폰 하다가 거의 1시 가까워져서 잠이 들었으니 내 절제력이 부족한것이지 무슨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하는게 어떻게 보면 자기합리화인것 같기도 하기때문이다. 공부시간은 최저점을 찍었고 도서관에도 가지 않았다. #2.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자기합리화가 없어야 한다고 새겨야한다. 어찌보면 난 자기관리도 안되고 자기합리화를 많이 하는 인간인지도 모른다. 아니 그렇다. 현재의 나는 코너에 몰린 사람이고 나의 목표 이외에는 현재시점에서 다른 중요한 요인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3. 오늘은 공부양이 적었기때문에 오늘의 계획은 전부 내일로 옮겨진다. 몰아서하는 계획은 이제더이상 세우지 않을것이고 이전의 나눠서 꾸준히 하는 계.. 2015. 2. 22. 백지상태 D-264 [수능만점도전기] #1. 지난 설연휴 이틀동안 생활패턴이 무너졌다.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고, 밤늦게 뭘 먹는다든가, 취침시간이 늦어지고 기상시간이 늦어졌다. 그 결과 오늘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나른한 느낌이 있고 자꾸 누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조금만더 관리가 소홀해지면 입안에도 병날것 같다. 이런느낌을 받고 있으니 절대적으로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2. 오늘은 비가 왔다. 설연휴는 끝났기 때문에 도서관에 갈수 있었다. 마음은 아침 일찍부터 갈생각이였지만 아침에 늦게 일어나기도 했고, 아빠때문에 오후에 가서 2시간 좀 넘게 공부한게 전부였다. #3. 설연휴동안 자습없이 강의만 몰아서 막들었는데, 역시나 오늘 공부하면서 몰아들었던 강의의 내용이 거의 생각나질 않는다. 생각나지 않다기 보다는 .. 2015. 2. 21. 설날 강의몰아듣기(3) D-265 [수능만점도전기] #1. 집안 분위기 이런거 너무 싫다.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면 뭔가 마비되는 느낌이다. 건강도 더 나쁘게 느껴지는것도 물론이고. #2. 오늘은 자기제어가 안된날이다. 사실 어제밤부터 그랬던것 같다. 원래 내 컨디션관리중 하나로 7시 이후로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는 원칙을 정했었는데 밤에 잠은 안자고 유투브 동영상보다가 12시 넘어서 빵먹고 잠들었다. 그리고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쓸데없이 컴퓨터하는 시간도 길었고 또 오후에 샀던 빵이 상한것 같아서 교환한다고 다시 왔다 갔다 했던것도 시간 많이 잡아먹었던것 같고, 거기 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던것 같다. 그 이후부터 공부하는데 매진했으면 문제 없을것 같은데 그이후에도 별로 한것도 없이 시간을 낭비했다. #3. 결과적으로 계획했던 강의 14강은 듣지 못했다. 계획.. 2015. 2. 20. 설날 강의몰아듣기(2) D-266 [수능만점도전기] #1. 우리집은 화목하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우리집에서 분리되서 우리집을 싫어 할순 없다. 나도 우리집의 구성원이기에 집안 분위기를 좋게 하기 위한 몫이 있을것이고 그것을 해야할것이다. 그런데 어쩌면 내가 우리집 분위기를 싫어하는데에는 나의 책임도 있을듯 하다. 몇년째 아들노릇 못하고 고작 수능공부만 오래하고 있으니 아들 뒷바라지만 하고 계신 부모님에게 무슨 낙이 있으랴 하는 생각이 든다. .... #2. 설 연휴 3일중 2번째 날이다. 설연휴동안 수학강의를 몰아듣기로한 계획을 수행중이다. 50분 짜리 강의를 1.4배속으로 14강 들었더니 8시간정도 걸린다. 역시나 예습이나 복습을 하지 않고 듣는강의는 점점 지루해져서 집중해서 들을 수가 없다. 그래서 듣는동안 내내, 꺼버리고 나혼자 풀어본다음 공.. 2015. 2. 19. 설날 강의몰아듣기(1) D-267 [수능만점도전기] #1. 설날에는 도서관이 운영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차피 집에서는 공부도 안될것 같으니 3일동안 강의를 몰아 듣기로 결정했다. 설날동안 14강씩 수학 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 진도를 빠르게 나가고자하는 욕심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50분짜리 강의 14강을 1.2배속으로 들으니 9시간이 넘게 걸린다. 계획은 설날에 몰아서 들은다음에 설날지나고 토요일날 하룻동안 몰아서 복습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데 몰아서 듣고 몰아서 복습하는것이다 보니 복습시간이 오래걸릴지도 모른다는 예상을 한다. #2. 살면서 강의14강을 하루에 듣는것도 처음인것 같고, 3일동안 그렇게 하겠다고 계획세운것도 처음이다. 그런데 이번에 수1 강의듣는건 수1 내용이 쌩처음도 아니고 하니 듣는데는 큰 무리가 없긴했지만 남이 설명하는걸 오랜.. 2015. 2. 19. 17수능 수학영역 교육과정 변화표 http://orbi.kr/0005715725 개인적으로는 함수의 극한에서 '0' 쓰는게 참 쓸데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개정교과에서는 0을 안쓰게 되네? 2015. 2. 18. 근황 D-268 [수능만점도전기] #1. 내일이면 설이다. 뉴스에서는 교통체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새로운 새해를 준비하는 이야기들로 떠들썩 한것 같은데, 나도 뭔가 새로운 다짐을 한것 같으면서도 그런 분위기 속에서는 위화감을 느낀다. #2. 블로그에 글쓰는건 그동안 마음 내킬때만 쓰고 귀찮을땐 안쓰고 그랬는데 오늘부터는 [수능만점도전기]라는 제목으로 수능이 끝날때 까지 꾸준히 쓸 생각이다. #3. 그전까지는 집에서 공부하겠다고 독서실 책상 사놓고 인강듣고 공부할려고 그랬는데 올해는 운좋게도 시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생겨서 아침에 도서관가서 자습하고 집에 돌아와 강의듣는 식으로 공부할 생각이다. 지금은 한 3일 정도 도서관 가서 공부했는데 도서관 위치가 인구가 밀집된 지역이 아닌것도 있을테고 지어진지도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은 도서관에 그.. 2015. 2. 17. 강필 힐링캠프 [본고사시절 서울대 화학과] 공부를 할떄 특히나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할때 그 시험의 특징이 무엇인지 부터 파악하는것이 우선인것 같다.본고사시험지는 본적도 없지만 서술형으로 모든 풀이를 다 써내려갈떄는 답이나 사소한 계산실수로 틀리더라도 부분점수를 받을수 있기 때문에 실수에 대한 부담은 없겠지만 수능과 같은 객관식일때는 사소한 실수도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생겨나기때문에 본고사시설에는 하지 않던 사소한 실수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겠지.... 그런데 서울대 화학과는 뭐가 그렇게 특별하길래 세계에서 알아줬다는 걸까? 우리나라에서 공부제일 잘하는 학생들은 물리학과 갔다고 그러던데 2015. 2. 12. 권규호 화작문 [습관의 형성] 습관이라고 부를수 있을만한게 22일이고 66일 지나면 굳어진다는데 개인적으로 2주 넘어갈때가 가장 불안한 시기인것 같다. 단순히 정신적인 문제나 환경뿐만아니라 체력관리를 잘하는것도 습관을 형성하는데 중요한것 같다. 가을쯤에 감기걸리고 몸살 나기 시작하면 앞에서 잘해왔던것도 완전 망가져 버리니... . 2015. 2. 11. 권규호 화작문 [불안을 자연스럽게 생각하자] 내가 나 자신을 생각해 봤을떄 심리적으로 그렇게 많이 떨지는 않았던것 같다. 현역때는 아예 포기하고 재수를 각오했었으니 논외로 하더라도 그다지 많이 떨지는 않았던것 같다.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불안감이라는것은 언제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모름으로 불안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미리 생각해두는게 필요할것 같긴하다. . 2015. 2. 11. 권규호 화작문 [예습,복습 철저히] 강의듣는게 귀찮아지고 스스로 뭔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찌보면 옛날에는 체력적으로 지치기 때문에 혼자 고민하는 시간보다는 강의틀어놓고 잡생각하는 시간이 많았던것 같다. 한마디로 강의 의존적이였던 거지... . 2015. 2. 11. 권규호 화작문 [신념을 가져야 흔들리지 않는다] 결과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내지 못하면 꾸준해지지 못할것 같다. 결과에 대해서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 결과에 대해 생각하게 될것이다. 그렇기 떄문에 관점을 아예 바꿔 버려야 한다. 성적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노력하고 있는 모습자체, 공부하고 있는 내용자체에대한 뿌듯함? 그런걸 느끼는 관점을 가져야 할것 같다. . 2015. 2. 11. 권규호 화작문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 엄청 열정적으로 공부해본 사람의 숫자보단 일정양을 정해두고 그 양을 꾸준히 해온사람의 숫자가 더 적을것 같다. 입시라는 공부가 경쟁자들과 경쟁해서 이겨야 하는 게임이라면 꾸준히 해내는것 자체가 의미있겠고 그런 측면뿐만 아니라 공부의 효율면에서도 공부를 꾸준히 하는것이 가장 효율이 높겠지. . 2015. 2. 11. 권규호 화작문 [재능은 키워질수 있다]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반대의 경우일때 그러니까 좋아하지도 않고 잘하지도 못하는 일이라고 해서 그 일을 바로 내인생의 가능성에서 제외해버리면 안될것 같다. 왠만한 일들은 모두 익숙해지다보면 적응되고 잘하게 되니까 그리고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내가 평생할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예를들면 식자공들이 개인pc와 워드프로그램의 보편화로 사라져 간것 처럼 아무리 잘하고 좋아하는 일이라도 시대흐름에 따라선 직업으로써 가지긴 힘들지도 모른다. 그럼 어쩔수 없지 새로운 기능을 익혀야하니 공부의 기준이 오로지 좋아하고 잘하는 일만이 될순 없을것 같다. 2015. 2. 11.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