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960 다시 공부 올해 무조건 대학을 갈것이다. 또한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느낀거지만 수능도 다시한번 볼것이다. 늦은 나이에 대학생활하면서 수능을 다시 공부한다는게 성공률이 높진 않겠지만 내가 나중에 후회할것 같다면 해야 하고, 해야하는 일이라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내려는것도 미련한것 같다. 일단 첫번째로는 학습법에 대한 관점을 정립해야 할것 같다. 학습법으로 가장 신뢰가 가는것은 다호라의 강필선생님의 관점인데 그런 관점이 나에게 이득이 되려면 시행착오가 필수일것 같다. 필수적인 시행착오가 실패가 되지 않으려면 시행횟수를 늘려야 한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는 소리이다. 나에게 있어 공부를 많이 하기위해서는 많은 양을 욕심을 낸다기보다는 꾸준히 하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다. 나에게만 그런것은 아닐테지만.... 2014. 11. 15. (영어) 해석이론 파일럿 품사편 구매 수능이 끝나고 대학 발표가 날때까지 시간이 한두달 정도 있다. 일단 확정적으로 그 기간동안 하려는것은 영어공부, 운전면허이다. 거기에 추가로 고려하고 있는것은 알바, 반수대비한 수학진도가 되곘다. 어쨌든 영어공부는 확실하게 할생각이니 해석이론을 좀 다시 들어보려고 했는데 해석이론은 이론과 더불어 같이 연습할 문장들은 전부 들어있다보니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많다. 잉글리시비주얼사이트가 재정비되면서 해석이론 파일럿이라는 강의가 생겼더라 두파트로 나누어져있는데 하나는 품사편이고 다른 하나는 문장확장편 문장확장편은 나혼자 독해하면서 책을 참조해보면 될것같아서 듣지 않을계획이고 품사편은 강의를 듣는편이 효율이 좋을것 같다. 잉글리시 비주얼은 원래 책은 개별구매하는 형식이였는데 이제는 강의를 구매하면서 책도 함께 살.. 2014. 11. 13. 수능보고 왔다. 올해는 무조건 대학간다. 그렇게 정했었다. 그 마음이 상당히 강해서 망해도 지방대라도 무조건 간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역시 아직도 목표하는 수준에는 못갈것 같다. 수학,영어,과탐은 가채점을 수험표에 적어오긴 했는데 지금이 시험끝난지 얼마 안되서인지 메가스터디가 엄청 느리다. 아마 서버 폭주하고 있는 모양이다. 가채점으로 신뢰할수 있을만한 곳은 메가스터디,이투스,ebsi정도가 될텐데 내일되면 3개 다 한번씩 해봐야겠다. 지금은 너무 느려서 속터진다. 일단 무조건 올해는 대학에 갈거기 때문에 배치표든 모든 일단 입시결과에 따라서 분석해주는 툴을 파는곳이 있으면 무조건 사서 분석해보고 원서를 낼거다. 그렇게 대학다니다가 한번더 시험보는게 내 인생의 마지막 수능시험이 될듯. 실패의 원인은 시험의 난이도가 아니라.. 2014. 11. 13. 수능 예비 소집일 10시부터 모교 1층 도서실에서 수험표 배부 받을수 있었다. 줄서있기 싫어서 30분 일찍갔는데 10시 전에는 아직 수험표를 가져오고 있는 중이라고 해서 대기타고 있어야 했다. 어쨋든 10시에 1빠로 수험표를 받고서 나오는데 시간대가 고3들 박수박으면서 나가는 시간이랑 겹쳤는가 보다. 1,2학년 후배겠지? 후배들이 길전체에 빙둘러싸고 박수치고 고3들이 그 사이를 지나가는데 교복입은 고3들 사이에서 나혼자 재수생 사복입고 지나가자니 좀 쪽팔렸음...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나 지나갈때 더크게 박수치는 느낌.... 학교배정은 다행히 모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됬다. 작년에 멀리있는 학교를 아침에 버스 타고 갔다가 문닫기 2분 전에 들어가서 헐래벌떡 하던 흑역사는 되풀이 되지 않아야겠지. 올해는 무조건 택시.. 2014. 11. 12. 수능공부의 시작[4] - 다호라 강필 10-12-10 쓰여진 글입니다. http://2009_12_26_2010_12_25.dahora.co.kr/bbs/board.php?bo_table=rest_san&wr_id=5962&page=1 ( 수능공부의 시작과 관련하여는 마지막 글입니다. 여러분께 드려야 할 말이 더 없는 것이 아니나, 분량이 너무 많아지는 문제도 있고, 여러분이 더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산정무한에 있는 다른 글로 충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마지막 글의 주제는 다호라의 게시판에서도 여러분끼리 논쟁이 있었던 문제이기도 하며, 이 시기에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는 소위 '커리큘럼'에 관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학습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일년여간 무엇을, 어떤 과정으로 공부할 것인가는 당연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 커리큘럼에 대한 .. 2014. 11. 5. 수능공부의 시작[3] - 다호라 강필 10-12-09 쓰여진 글입니다. http://2009_12_26_2010_12_25.dahora.co.kr/bbs/board.php?bo_table=rest_san&wr_id=5955&page=1 ( 산정무한의 과거글을 검색해보면, '중요한 것은 이해능력이 아니라 문제해결능력'이란 글이 있습니다. 이 글을 같이 참조하기 바랍니다. ) 제가 보기에, 현재의 학습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추론훈련'의 부족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추론학습'이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단 '인강'이 그 자체로 여러분의 추론훈련을 방해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심지어 다호라의 제 강의도 그런 면을 갖습니다. 어쩌면 인강이 갖는 '일방적 성격'으로 오는 그 자체의 한계일 것입니다. '추론'훈.. 2014. 11. 5. 수능공부의 시작[2] - 다호라 강필 10-12-06 쓰여진 글입니다. http://2009_12_26_2010_12_25.dahora.co.kr/bbs/board.php?bo_table=rest_san&wr_id=5929&page=1 '수능공부를 시작하는 시기'는 현역 수험생의 경우는 2학년 2학기 기말시험이 끝난 이후, 다시 도전하는 경우에는 새로운 연도의 1월초 또는 2월초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다호라의 사이트개편이 12월말인 이유는, 상징적인 날짜에 대한 집착도 있지만, 그럴 즈음이 '시작'에 적당하다는 시기적 요인도 있습니다. ) 관점에서의 핵심은 '절대 서두르지 말아라'라는 것입니다. 수능이란 '장거리 경주'입니다. '꾸준함'이 승부의 핵심이며, 따라서 가장 '어려운 습관'이며, 그 가장 어려운 것을 해내면, '점수'는 매.. 2014. 11. 5. 수능공부의 시작[1] - 다호라 강필 10-11-28 쓰여진 글입니다. http://2009_12_26_2010_12_25.dahora.co.kr/bbs/board.php?bo_table=rest_san&wr_id=5902&page=2 수능공부의 시작을 위한 몇가지 조언을 드리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현역수험생은 현재 내신시험을 보는 중일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내신공부에 주력하기 바랍니다. 내신공부와 수능공부는 다른 성격을 갖는 것은 사실입니다. ( 누구보다 제가 이런 사실은 잘 압니다. ) 하지만, '다르다'는 것에 대한 정확한 수학적 인식은, 즉 논리적 인식은 '포함관계'의 측면에서 해명하는 것입니다. ( 이 부분은 현재 공개된 강의. 교과서학습법의 수학이란 무엇인가를 참조해보면 됩니다. ) 내신공부와 수능공부는 '교집합'을 ( .. 2014. 11. 5. 마인드 컨트롤 시험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급해지는 경향이 있다. 많은양의 내용을 보게 되겠지만 급한 마음때문에 정리가 되지 않을수 잇다. 차곡차곡 이게 시험에 나온다는 생각으로 차분해지는것이 더 이득일것 같다. 불안한 마음이 피어나오지 못하도록 긍정적인 생각을 자꾸 하자. *수능시계 사야됨 2014. 10. 28. 생물2 내용 초절구이 2014. 10. 18. 올바른 학습법이 중요한 이유 그리고... 학습법에 대해서는 극단적인 두가지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하나는 학습법이 뭐가 중요한가?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 이런 견해이고 하나는 학습법은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학습법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망'한다. 이런 견해인 듯 합니다. 학습법은 중요합니다. 학습법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은 교육학이라고 하는 학문 자체를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실 학습법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도 정작 하고 싶은 말은 '학습법에만 신경쓰느라' 막상 해야 할 공부를 하지 않음을 경계하는 말일 것입니다. 가령 어떤 강사가 학습법이 뭐가 중요해. 이렇게 말한다면, 그것은 거의 '사기'에 가까운 말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이 어떤 '학습법'의 관점에서 '가르침'을 행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나보고 굳이 편가름에 가.. 2014. 10. 4. 수능D - 99 8/06 아프고 졸려 2014. 8. 7. 수능D - 100 패망 8/05 오늘이 수능D-100 되는 날이라서 어쩌면 특별한 날이였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왜 난 공부를 안했을까. 여러차례 시험공부하면서 나 스스로에게 증명되고 있는것 같다. 넌 공부할 인간이 아니다. 바로 어제 100일 동안 후회 없이 해보자고 했던것 같은데.... 그래도 정신줄을 놔버리진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내 한계는 너무 낮아져 있는것 같다. 하루를 이렇게 써버리다니 계획 점검 다시하고 다시 해보자. 2014. 8. 5. 8/04 수능D - 101 좋은 날씨 오늘 실내온도는 28도였다. 왜 에너지 절약한다고 하는 건물들에서 실내온도를 28도로 해놓는지 알것 같다. 30도 이상이였을때는 정말 너무 덥다고 느꼈는데, 단 2도 차이로 선선하다고 느낀다. 28도 이상으로만 안올라가면 살만 한것 같다. 생활패턴을 바꾸는것중 중요한것은 저녁식사를 6시이후로 하지 않는 것 같다. 수면하는동안 소화기관도 쉴수 있어야 하기에 6시 이전에 먹고 12시 되기전 6시간동안 소화되면 수면시간동안에는 제대로 잘수 있게 되는것 같다. 일찍 알았다면 빨리 조절 했을텐데, 매번 밤에 출출해져서 뭐 먹고 했던게 생활패턴 바로잡는데 방해요소였던것 같다. 공부는 여전히 망했다. 밥먹을 자격도 없는 공부시간.... 내일은꼭! 100일동안 후회없이 해보자 2014. 8. 5. 8/03 수능D - 102 또 망 오늘도 망.... 아직 너무 덥고 또 쉽게 졸리다. 근데 잠은 못자고. 이래가지곤 수학성적이 오를까 싶기도 하다. 욕심대로 다했다간 이도저도 안될것 같고 제대로 할려면 어느정도 한계를 인정하고 목표를 낮춰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되기도 하고... 과탐은 이대로 하면 성적이 많이 오를것 같긴하지만 수학에 많은 시간을 써야 할것 같고 그러다보면 영어나 국어가 전혀 시간이 안난다는게 문제다. 2014. 8. 3. 8/02 수능D - 103 무더위 오늘도 망했다.... 제발 망하는 8월의 일정은 오늘이 끝이길!! 더워 죽을것 같다. 외부 기온이 오늘 35였다는데, 우리집안 온도는 32도 였다. 제발 에어컨좀 사자는데 놓을데 없다고 절때 안산다.... 더워 죽을것 같아 누워도 덥고 앉아도 덥고 샤워하고 나오면 우리집안이 찜질방처럼 바닥이며 벽이며 뜨끈뜨끈해... 생각해보니 요즘들어 잠못들었던 이유도 너무 더워서 잠을 못들었던 이유도 있는것 같다. 오늘은 자기 전에 샤워하고 자야지. 2014. 8. 2. 8/01 수능D - 104 초라한 시작 벌써 8월이다. 8월의 시작이 이렇게 초라할줄 누가 알았을까? 전날에 완전 밤새버리고(누워있었지만 잠들지 못한) 완전 리듬 엉망되서 공부시간 곤두박질치고 오늘 다시 복구하려고 했지만 되지 못했다. 오늘도 늦게 일어나서 딴짓으로 새는 시간이 많고 결국 계획을 못지킨것이 되버렸다. 8월의 실수는 오늘뿐이길. 2014. 8. 2. 7/30 수능D - 106 100%발휘했는가? 잠은 한 8시 정도에 깼는데, 아픈게 있어서 좀더 누워있는다는게 1시까지 자버렸다. 아픈건 어제 보다 좀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완벽한건 아니다. 원래는 8월 시작하기 전에 대충 내용적인 부분은 끝내놓자고 생각했는데 과탐은 어찌저찌 되는것 같긴 하지만 아직 수학이 많이 남아 있고, 영어나 국어 같은경우는 거의 손을 대고 있지 못한 상태이다. 하루 최소 8시간, 최대 17시간을 이뤄내는게 8월 전에 꼭됬으면 좋겠는데 불행히는 아직 몸상태가 하루 7시간을 채우기도 쉽지 않다. 요 몇주동안은 내가 가진 능력을 100%발휘한다는것 자체에 의미를 둬야 겠다. 내가 필요한 능력은 미약하기에 100%발휘한다는것 보다는 좀더 발전해야한다는 것에 의미를 둬야 하지만 아직은 그렇지 못하다. 2014. 7. 31. 생명과학2 분류 생물 분류하는 단원 다양한생물? 이거 미칠노릇이다. 일단 대강 분류기준만 익혀둔 다음에 기출문제 풀어가면서 어느정도 가닥을 잡아야 할것 같다. 그냥 모든 내용 다 알려고 했다간 시간잡아먹는 블랙홀이 될듯하니. 동물계 분류할때 배엽이 뭔지 모르겠어서. 좀더 솔직하게는 이런게 뭔지 까지 자세히 알아야 되나 싶어서 (다른 계에서도 생활상까지 탐스런 교재에 나와있길래 이정도 까지 들어가야 되나 싶어서) 기출문제를 안풀어본 상태에서는 어느정도 기준을 잡아 줄수 있는 강의가 있을까 해서 ebs강의들도 '둘러'보고 비타에듀도 들어가 봤는데 비타에듀는 들어갔다 나오자 마자... 전화가 온다. 오늘 비타에듀접속하셨는데 무슨 강의 들으려고 그러냐고..... 생2 좀 둘러보다 나왔다고 하니까 할인쿠폰줄테니까 사용하란다..... 2014. 7. 31. 7/29 수능D- 107 매번 같은 일. 이젠 좀 블로그에 아팠다는 얘기좀 안썼으면 좋겠는데.... 내 얼굴에서 오른쪽에 무슨 이상이 있는듯. 저번에는 오른쪽 눈밑에 멍든것 처럼 파란 다래끼가 올라오더니 지금은 오른쪽 코뼈도 아프고 코막힘도 있고, 오른쪽 턱아래쪽도 아프다. 오른쪽 눈도 충혈되는 빨간색이고. 왼쪽코 막힌다고 계속 왼쪽으로만 누워자서 그런가? 이제 수능 100일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전에 공부많이 해둬야 되는데 나는 여전히 생활패턴부터 잡는게 과제인상태이니 답답한 노릇이다. 2014. 7. 30. 원소생성, 주기적 성질. 원자의 주기적 성질은 크게 세가지를 통해 본다. 반지름의 변화, 이온화에너지의 변화, 전기음성도의 변화 반지름의 변화에는 예외가 없고, 이온화에너지는 오비탈의 특성상 예외가 나타난다. 방사성붕괴는 간단히 생각하면 입자자체가 떨어져 나오거나, 중성자가 양성자와 전자로 바뀌어 떨어져 나오거나, 바닥상태로 떨어지면서 변화없이 감마선 방출하거나. 2014. 7. 30. 정보량이 많은 비문학 지문 정보량이 많은 지문은 어차피 생소한 각각의 정보들에 대해 설명하는것 중심으로 글이 이루어진다. 때문에 각각에 문단에 등장하는 '소재'들에 집중하고 (A는 B하다 에서 A에 집중) 문단의 구조를 파악하면 대부분이 문제를 읽고 찾아가면서 답을 찾아낼수 있는 기본이 되는것 같다. 특히나 원리가 담겨있는 문제의 경우 그냥 읽을때는 3~4번 정도로 다시 읽게 되고 내용도 부정확하다. 또한 문제에서 필요한 정보가 담긴 문단만 다시읽게 되는게 아니라, 전후 문단까지 전부 다시 읽어 봐야 한다. 반면, 어떤문단에 어떤 소재를 소개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려 하면 2번 읽으면되고 내용도 비교적 정확하다. 거기에 다시 읽게 되는 문단도 정확하게 문제에서 필요한 문단만 다시 읽게 된다. 2014. 7. 29. 수능D- 108 7월이 끝나기 전에 7월이 끝나기 전에 기본적인 내용영역은 대충봐두려고 하는것도 쉽지 않다. 빨리 끝내서 8월부터는 모의고사 보면서 공부했으면 좋겠다. 기본적으로 나는 공부하는 인간이 아니라는걸 느낀지는 몇개월되지 않았다.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시기적으로도 그리고 내가 공부하는 인간이 아니라는걸 느낀점에서도 이번 수능이 마지막이다. 나의 노력의양이 늘어나지 않고 이대로 수능을 보게 된다면 나는 몇점을 맞을까도 궁금하고. 노력의 양은 얼마나 늘리수 있을지도 궁금하다. 그리고 노력이 최대치로 늘어났을때 얼마나 점수가 향상될지도 궁금하고. 2014. 7. 29. 수능D- 110 정신상태 생활패턴이 망가져 버렸다. 어제 새벽2시쯤에 갑자기 큰소리로 띠띠~~ 거리더니 무서운 여자 목소리로 '가스가 새고 있습니다.' 라고 계속 경고음이 집에서 울렸다. 깜짝놀라서 나가보니 가스냄새는 안나고 벨브도 잠겨 있는데 자꾸 경고음이 나고 있었다. 경고음을 어떻게 끌수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가스가 새고 있지도 않은것 같은데 한밤중에 당황해서 경비실에 전화해서 경보기를 그냥 떼버리는걸로 상황이 끝났다. 원래 기한이 5년정도인 경보기를 교체없이 20년 넘게 사용해서 단순 오작동인것 같았다. 그렇게 마무리 짓고 다시 자려고 해도 어잿밤 강풍주의보가 있던 날이라서 창문이 깨질것 처럼 바람이 불면서 소리가 나는데 신경쓰이고 무서워서 누워만 있고 잠을 자지 못했다. 그렇게 결국 못자고 낮에 피곤함에 낮잠을 자버렸.. 2014. 7. 27. 수능D- 111 정신상태 게임도 하고 k리그 올스타전도 보고...... 컴퓨터 웹서핑 한시간도 길었다. 이제서야 왜 그랬나 후회가 되기도 하고 그때 당시에는 그냥 오늘 하루 째버려 그런생각으로 그랬던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잠깐 할거라서 괜찮아 그런 방심에서 시작됬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 내일은 절대 정신집중하리. 생활패턴은 제대로 잡힌대신 늘어난 시간을 이렇게 써버리다니. 수능특강에서 핵분열반응이 내용설명부분에 안나와있길래 안봤는데 오늘 기출플러스 풀고 강의듣다보니 핵분열이 나온다. 물론 아주자세한 내용까지 나오는건 아니였지만 어쨋든 '나왔다.' 탐스런교재에서 찾아서 정리해 둬야 겠다. *내일계획 수학 행렬 기출20문제 풀기. 교과서 통계 읽기 힐캠 통계 1,2강 수강 교과서 통계 풀이 이차곡선 교과서 풀이 화학1 탐스런 .. 2014. 7. 25. 수능D- 112 같은하루 생활패턴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 오늘은 어제와 같은 패턴이였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밤먹고 운동하고 공부좀 하다가 12시쯤에 너무 졸려서 결국 3시간 낮잠. 최종적으로는 공부시간도 15% 감소. 공부시간도 많이 부족한데 지금 벌써 포스팅하면서 하루 마무리 하는 이유는 오늘은 좀 일찍자서 내일부터는 생활패턴좀 힘들어도 바꾸기 위해서 버텨기로 했기에. 어찌됬건 오늘 못한건 하루마다 조금씩 더 많이 해서 끝내야 겠지. *내일계획 1. connect 3지문 2. 비문학 기출 2지문 독해 3. 수학1 행렬 기출 20문제. 4. 교과서 순열조합, 확률 읽기 5. 힐링캠프 2강. 순열, 조합Ⅱ(1) 수강 6. 화학1 ebs 하석훈 기출플러스 26p~32p 7. 8~11강 수강 8. 이차곡선 교과서 9. 생명과학 .. 2014. 7. 24. 수능D- 113 생활패턴 오늘은 아침 7시에 일어났다. 왠일? 오늘은 공부 많이 하겠구나 생각했다. 한동안 거의 매일 10시, 12시 1시에 일어 났기때문에 아직은 생활패턴은 그렇게 굳어져 있는 모양이다. 11시30분 정도부터 약간씩 피곤하기 시작해서 결국 12시부터 3시까지 자버리게 되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공부시간이 5% 감소했다. 이번주 정신에 가장 중요한건 생활패턴돌려 놓기가 될듯하다. 일단 7월이 끝나기전에 진도에 해당하는 강의는 끝내야겠다는 생각으로 오늘부터 화학1 기출플러스는 3강씩, 힐링캠프 교과서강의는 2강씩 듣기 시작한 날이다. 공부양이 감소한 덕분에 강의만 겨우 듣고 복습할 시간은 부족했다. 오늘 화학1 기출플러스의 1단원 한번풀고 강의듣기는 끝났다. 화학1도 그렇고 생명과학2도 그렇고 1단원이 다른 단원.. 2014. 7. 24. 수능D-114 이번주 정신을 지켜라 알레르기성 비염이 점점 심해지는것 같다. 약간 귀도 멍멍하고 맑은 콧물도 계속 나오고 재채기도 많이 한다. 이비인후과 가봤자 또 항생제처방 받아서 먹으면 배만 아프고.... 하지만 그래도 컨디션이 나쁘다고 할정도로 심한 상태는 아니라서 일단 컨디션 조절하면서 잘 관리해야 할듯. 다른 블로거 분들을 보니 다들 이때쯤 어딘가 아프고 심적으로 지치고 하는것 같다. 날이 습하고 덥다보니 그런가보다. 유병언시체도 2주만에 백골화가 80% 진행됬다고 하니.... 이시기에는 관리 안하면 훅가는 시기인가 보다. 오늘도 어제보다 공부시간은 늘었다. 하지만 목표로 했던 시간보다는 여전히 적다. 늦게 일어나서 영어독해하고 수학 ebs수능특강 좀 푼다음에 생물2 ebs수능특강 1단원 내용정리하고 화학1 하석훈 기출플러스 들은.. 2014. 7. 23. 수능D-115 이번주 정신 오늘도 어제보다 공부시간이 늘긴 했지만 아직도 부족하다. 어제밤에 게임하다가 늦게 자는 바람에 오늘 10시에 일어나버렷다. 이걸 보는 누군가는 미친거 아니냐고 말할수 있겠지만, 사실 나는 잘 자각하지 못하고 있나보다. 이렇게 사는거보면. 어쨋든 아직은 좋아진 상태라기보단 좋아져야할게 많은 상황. 내가 정한 기준으로는 아직 1단계도 벗어나지 못한 상태. 일단 과목 밸런스부터가 뭉개져 있다. 수학공부시간이 너무 적다. 자꾸만 영어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 오늘은 수행하지 못한 계획은 영단어읽기 하나 지만 내 마음에 들게 잘했다고 생각되는 계획은 거의 없는것 같다. 그렇다고 한달내내 이상태일수는 없으니, 이번주내로 마음가짐과 생활패턴이 완성되야 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깨어 있는시간이 6시간씩 세등분.. 2014. 7. 22. 수능D-116 눈다래끼 오늘은 9시정도에 일어났고 중간에 낮잠도 안잤다. 근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오른쪽 눈물샘근처에 눈다래끼가 나있었다. 부풀어오른 정도는 심한건 아닌데, 색깔이 약간 멍든것처럼 옅은 보라색이였다. 왼쪽코가 알레르기비염때문에 자꾸 막혀서 오른쪽으로 만 누워서 잤는데 한쪽으로만 자다보니 그렇게 된건가? 아무튼 검색을 해보니 자연적으로 낫는다고 하니 그냥 생활리듬 잘 맞추다보면 낫겠지 싶다. http://health.naver.com/medical/disease/detail.nhn?selectedTab=detail&diseaseSymptomTypeCode=AA&diseaseSymptomCode=AA000377&cpId=ja2&move=con 공부는 어제보다는 좀더 했다. 전과목 골고루 다햇고, 물론 목표에서는 3.. 2014. 7. 21.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