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기록관] [수능만점도전기] 수능D-177

오늘은 10시 기상.

하루가 끝나게 되면 내자신이 쓰레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긴 하지만

매번 똑같은 상황인건 달라진게 없다.

그래서 오늘 아침은 일어나서 큰 욕심없이 어제보다 잘살자 이렇게 마음먹었던것 같다.

 

어제 자습 3시간이였으니,  오늘 공부시간은 3시간 보다 많으면 그걸로 성공인거다. 이렇게.

점심 12시 전에 30분 공부하고 씻고 나서 1:30분 자습

그리고선 1:30분 수학강의  그런데 중간 중간에  웹서핑이나 바둑으로 시간 낭비가 많았다.

왜 이렇게 앉아있는걸 힘들어 하고  몰입을 못하는지....

 

밥도 똑같은거 계속 먹기 싫어서 빵사먹고

근데 속이 않좋은데  괜히 빵먹은건 아닌지 좀 후회하기도 했다.

 

 

 

 

 

1. 수2 교과서 100p~104p

2. 해석이론 3권 gk54_2, 55_1 복습 87p~121p

3. 강필 힐링캠프 3강 미분계수의 정의 수강

4. 올해수능특강 화학1 40p~50p

 

 

수2 교과서는 여러가지 함수의 극한 쪽 못했던거 조금남은거 아침에 했고  뭐 교과서 내용보는것은 큰 무리없었다.

해석이론 3권은 그동안 공부량이 적어서  강의만 들어놓고 복습못했던거 했던거다. 이건 강의들은지 좀 오래되서  약간 훈련의 강도가 낮아진 느낌은 있었지만  그게 큰 무리인것으로 느껴지진 않았다. 

강필의 힐링캠프 수험생용 교과서 강의는  매계변수 쪽에서  독서백편의자현 해봐야 할것 같다.

ebs수능특강 화학1 의 경우에는  오늘도 자습시간 3시간을 채우기위해  끝내려고 했으나 저녁시간쯤에  허리통증도 있고 코도 막히고 해서 도저히 앉아있기가 힘들었다.   다행이 계획이  문제풀이 없이 내용한번 읽어 보는거라서 조금 앉아서 공부하다 자꾸  흐름이 끊기길래  누워서 책들고 읽었다. 근데 그러다가 중간이 까먹는 시간도 꽤 되고  10시도 되버려서  계획이 완수된건 아님.

 

 

 

휴식시간 : 5시간37분 48초

자습시간 : 2시간34분40초

강의시간 : 1시간30분58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