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수능만점도전기920 올바른 학습법이 중요한 이유 그리고... 학습법에 대해서는 극단적인 두가지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하나는 학습법이 뭐가 중요한가?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 이런 견해이고 하나는 학습법은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학습법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망'한다. 이런 견해인 듯 합니다. 학습법은 중요합니다. 학습법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은 교육학이라고 하는 학문 자체를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실 학습법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도 정작 하고 싶은 말은 '학습법에만 신경쓰느라' 막상 해야 할 공부를 하지 않음을 경계하는 말일 것입니다. 가령 어떤 강사가 학습법이 뭐가 중요해. 이렇게 말한다면, 그것은 거의 '사기'에 가까운 말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이 어떤 '학습법'의 관점에서 '가르침'을 행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나보고 굳이 편가름에 가.. 2014. 10. 4. 수능D - 99 8/06 아프고 졸려 2014. 8. 7. 수능D - 100 패망 8/05 오늘이 수능D-100 되는 날이라서 어쩌면 특별한 날이였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왜 난 공부를 안했을까. 여러차례 시험공부하면서 나 스스로에게 증명되고 있는것 같다. 넌 공부할 인간이 아니다. 바로 어제 100일 동안 후회 없이 해보자고 했던것 같은데.... 그래도 정신줄을 놔버리진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내 한계는 너무 낮아져 있는것 같다. 하루를 이렇게 써버리다니 계획 점검 다시하고 다시 해보자. 2014. 8. 5. 8/04 수능D - 101 좋은 날씨 오늘 실내온도는 28도였다. 왜 에너지 절약한다고 하는 건물들에서 실내온도를 28도로 해놓는지 알것 같다. 30도 이상이였을때는 정말 너무 덥다고 느꼈는데, 단 2도 차이로 선선하다고 느낀다. 28도 이상으로만 안올라가면 살만 한것 같다. 생활패턴을 바꾸는것중 중요한것은 저녁식사를 6시이후로 하지 않는 것 같다. 수면하는동안 소화기관도 쉴수 있어야 하기에 6시 이전에 먹고 12시 되기전 6시간동안 소화되면 수면시간동안에는 제대로 잘수 있게 되는것 같다. 일찍 알았다면 빨리 조절 했을텐데, 매번 밤에 출출해져서 뭐 먹고 했던게 생활패턴 바로잡는데 방해요소였던것 같다. 공부는 여전히 망했다. 밥먹을 자격도 없는 공부시간.... 내일은꼭! 100일동안 후회없이 해보자 2014. 8. 5. 8/03 수능D - 102 또 망 오늘도 망.... 아직 너무 덥고 또 쉽게 졸리다. 근데 잠은 못자고. 이래가지곤 수학성적이 오를까 싶기도 하다. 욕심대로 다했다간 이도저도 안될것 같고 제대로 할려면 어느정도 한계를 인정하고 목표를 낮춰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되기도 하고... 과탐은 이대로 하면 성적이 많이 오를것 같긴하지만 수학에 많은 시간을 써야 할것 같고 그러다보면 영어나 국어가 전혀 시간이 안난다는게 문제다. 2014. 8. 3. 8/02 수능D - 103 무더위 오늘도 망했다.... 제발 망하는 8월의 일정은 오늘이 끝이길!! 더워 죽을것 같다. 외부 기온이 오늘 35였다는데, 우리집안 온도는 32도 였다. 제발 에어컨좀 사자는데 놓을데 없다고 절때 안산다.... 더워 죽을것 같아 누워도 덥고 앉아도 덥고 샤워하고 나오면 우리집안이 찜질방처럼 바닥이며 벽이며 뜨끈뜨끈해... 생각해보니 요즘들어 잠못들었던 이유도 너무 더워서 잠을 못들었던 이유도 있는것 같다. 오늘은 자기 전에 샤워하고 자야지. 2014. 8. 2. 8/01 수능D - 104 초라한 시작 벌써 8월이다. 8월의 시작이 이렇게 초라할줄 누가 알았을까? 전날에 완전 밤새버리고(누워있었지만 잠들지 못한) 완전 리듬 엉망되서 공부시간 곤두박질치고 오늘 다시 복구하려고 했지만 되지 못했다. 오늘도 늦게 일어나서 딴짓으로 새는 시간이 많고 결국 계획을 못지킨것이 되버렸다. 8월의 실수는 오늘뿐이길. 2014. 8. 2. 7/30 수능D - 106 100%발휘했는가? 잠은 한 8시 정도에 깼는데, 아픈게 있어서 좀더 누워있는다는게 1시까지 자버렸다. 아픈건 어제 보다 좀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완벽한건 아니다. 원래는 8월 시작하기 전에 대충 내용적인 부분은 끝내놓자고 생각했는데 과탐은 어찌저찌 되는것 같긴 하지만 아직 수학이 많이 남아 있고, 영어나 국어 같은경우는 거의 손을 대고 있지 못한 상태이다. 하루 최소 8시간, 최대 17시간을 이뤄내는게 8월 전에 꼭됬으면 좋겠는데 불행히는 아직 몸상태가 하루 7시간을 채우기도 쉽지 않다. 요 몇주동안은 내가 가진 능력을 100%발휘한다는것 자체에 의미를 둬야 겠다. 내가 필요한 능력은 미약하기에 100%발휘한다는것 보다는 좀더 발전해야한다는 것에 의미를 둬야 하지만 아직은 그렇지 못하다. 2014. 7. 31. 생명과학2 분류 생물 분류하는 단원 다양한생물? 이거 미칠노릇이다. 일단 대강 분류기준만 익혀둔 다음에 기출문제 풀어가면서 어느정도 가닥을 잡아야 할것 같다. 그냥 모든 내용 다 알려고 했다간 시간잡아먹는 블랙홀이 될듯하니. 동물계 분류할때 배엽이 뭔지 모르겠어서. 좀더 솔직하게는 이런게 뭔지 까지 자세히 알아야 되나 싶어서 (다른 계에서도 생활상까지 탐스런 교재에 나와있길래 이정도 까지 들어가야 되나 싶어서) 기출문제를 안풀어본 상태에서는 어느정도 기준을 잡아 줄수 있는 강의가 있을까 해서 ebs강의들도 '둘러'보고 비타에듀도 들어가 봤는데 비타에듀는 들어갔다 나오자 마자... 전화가 온다. 오늘 비타에듀접속하셨는데 무슨 강의 들으려고 그러냐고..... 생2 좀 둘러보다 나왔다고 하니까 할인쿠폰줄테니까 사용하란다..... 2014. 7. 31. 7/29 수능D- 107 매번 같은 일. 이젠 좀 블로그에 아팠다는 얘기좀 안썼으면 좋겠는데.... 내 얼굴에서 오른쪽에 무슨 이상이 있는듯. 저번에는 오른쪽 눈밑에 멍든것 처럼 파란 다래끼가 올라오더니 지금은 오른쪽 코뼈도 아프고 코막힘도 있고, 오른쪽 턱아래쪽도 아프다. 오른쪽 눈도 충혈되는 빨간색이고. 왼쪽코 막힌다고 계속 왼쪽으로만 누워자서 그런가? 이제 수능 100일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전에 공부많이 해둬야 되는데 나는 여전히 생활패턴부터 잡는게 과제인상태이니 답답한 노릇이다. 2014. 7. 30. 원소생성, 주기적 성질. 원자의 주기적 성질은 크게 세가지를 통해 본다. 반지름의 변화, 이온화에너지의 변화, 전기음성도의 변화 반지름의 변화에는 예외가 없고, 이온화에너지는 오비탈의 특성상 예외가 나타난다. 방사성붕괴는 간단히 생각하면 입자자체가 떨어져 나오거나, 중성자가 양성자와 전자로 바뀌어 떨어져 나오거나, 바닥상태로 떨어지면서 변화없이 감마선 방출하거나. 2014. 7. 30. 정보량이 많은 비문학 지문 정보량이 많은 지문은 어차피 생소한 각각의 정보들에 대해 설명하는것 중심으로 글이 이루어진다. 때문에 각각에 문단에 등장하는 '소재'들에 집중하고 (A는 B하다 에서 A에 집중) 문단의 구조를 파악하면 대부분이 문제를 읽고 찾아가면서 답을 찾아낼수 있는 기본이 되는것 같다. 특히나 원리가 담겨있는 문제의 경우 그냥 읽을때는 3~4번 정도로 다시 읽게 되고 내용도 부정확하다. 또한 문제에서 필요한 정보가 담긴 문단만 다시읽게 되는게 아니라, 전후 문단까지 전부 다시 읽어 봐야 한다. 반면, 어떤문단에 어떤 소재를 소개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려 하면 2번 읽으면되고 내용도 비교적 정확하다. 거기에 다시 읽게 되는 문단도 정확하게 문제에서 필요한 문단만 다시 읽게 된다. 2014. 7. 29. 수능D- 108 7월이 끝나기 전에 7월이 끝나기 전에 기본적인 내용영역은 대충봐두려고 하는것도 쉽지 않다. 빨리 끝내서 8월부터는 모의고사 보면서 공부했으면 좋겠다. 기본적으로 나는 공부하는 인간이 아니라는걸 느낀지는 몇개월되지 않았다.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시기적으로도 그리고 내가 공부하는 인간이 아니라는걸 느낀점에서도 이번 수능이 마지막이다. 나의 노력의양이 늘어나지 않고 이대로 수능을 보게 된다면 나는 몇점을 맞을까도 궁금하고. 노력의 양은 얼마나 늘리수 있을지도 궁금하다. 그리고 노력이 최대치로 늘어났을때 얼마나 점수가 향상될지도 궁금하고. 2014. 7. 29. 수능D- 110 정신상태 생활패턴이 망가져 버렸다. 어제 새벽2시쯤에 갑자기 큰소리로 띠띠~~ 거리더니 무서운 여자 목소리로 '가스가 새고 있습니다.' 라고 계속 경고음이 집에서 울렸다. 깜짝놀라서 나가보니 가스냄새는 안나고 벨브도 잠겨 있는데 자꾸 경고음이 나고 있었다. 경고음을 어떻게 끌수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가스가 새고 있지도 않은것 같은데 한밤중에 당황해서 경비실에 전화해서 경보기를 그냥 떼버리는걸로 상황이 끝났다. 원래 기한이 5년정도인 경보기를 교체없이 20년 넘게 사용해서 단순 오작동인것 같았다. 그렇게 마무리 짓고 다시 자려고 해도 어잿밤 강풍주의보가 있던 날이라서 창문이 깨질것 처럼 바람이 불면서 소리가 나는데 신경쓰이고 무서워서 누워만 있고 잠을 자지 못했다. 그렇게 결국 못자고 낮에 피곤함에 낮잠을 자버렸.. 2014. 7. 27. 수능D- 111 정신상태 게임도 하고 k리그 올스타전도 보고...... 컴퓨터 웹서핑 한시간도 길었다. 이제서야 왜 그랬나 후회가 되기도 하고 그때 당시에는 그냥 오늘 하루 째버려 그런생각으로 그랬던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잠깐 할거라서 괜찮아 그런 방심에서 시작됬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 내일은 절대 정신집중하리. 생활패턴은 제대로 잡힌대신 늘어난 시간을 이렇게 써버리다니. 수능특강에서 핵분열반응이 내용설명부분에 안나와있길래 안봤는데 오늘 기출플러스 풀고 강의듣다보니 핵분열이 나온다. 물론 아주자세한 내용까지 나오는건 아니였지만 어쨋든 '나왔다.' 탐스런교재에서 찾아서 정리해 둬야 겠다. *내일계획 수학 행렬 기출20문제 풀기. 교과서 통계 읽기 힐캠 통계 1,2강 수강 교과서 통계 풀이 이차곡선 교과서 풀이 화학1 탐스런 .. 2014. 7. 25. 수능D- 112 같은하루 생활패턴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 오늘은 어제와 같은 패턴이였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밤먹고 운동하고 공부좀 하다가 12시쯤에 너무 졸려서 결국 3시간 낮잠. 최종적으로는 공부시간도 15% 감소. 공부시간도 많이 부족한데 지금 벌써 포스팅하면서 하루 마무리 하는 이유는 오늘은 좀 일찍자서 내일부터는 생활패턴좀 힘들어도 바꾸기 위해서 버텨기로 했기에. 어찌됬건 오늘 못한건 하루마다 조금씩 더 많이 해서 끝내야 겠지. *내일계획 1. connect 3지문 2. 비문학 기출 2지문 독해 3. 수학1 행렬 기출 20문제. 4. 교과서 순열조합, 확률 읽기 5. 힐링캠프 2강. 순열, 조합Ⅱ(1) 수강 6. 화학1 ebs 하석훈 기출플러스 26p~32p 7. 8~11강 수강 8. 이차곡선 교과서 9. 생명과학 .. 2014. 7. 24. 수능D- 113 생활패턴 오늘은 아침 7시에 일어났다. 왠일? 오늘은 공부 많이 하겠구나 생각했다. 한동안 거의 매일 10시, 12시 1시에 일어 났기때문에 아직은 생활패턴은 그렇게 굳어져 있는 모양이다. 11시30분 정도부터 약간씩 피곤하기 시작해서 결국 12시부터 3시까지 자버리게 되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공부시간이 5% 감소했다. 이번주 정신에 가장 중요한건 생활패턴돌려 놓기가 될듯하다. 일단 7월이 끝나기전에 진도에 해당하는 강의는 끝내야겠다는 생각으로 오늘부터 화학1 기출플러스는 3강씩, 힐링캠프 교과서강의는 2강씩 듣기 시작한 날이다. 공부양이 감소한 덕분에 강의만 겨우 듣고 복습할 시간은 부족했다. 오늘 화학1 기출플러스의 1단원 한번풀고 강의듣기는 끝났다. 화학1도 그렇고 생명과학2도 그렇고 1단원이 다른 단원.. 2014. 7. 24. 수능D-114 이번주 정신을 지켜라 알레르기성 비염이 점점 심해지는것 같다. 약간 귀도 멍멍하고 맑은 콧물도 계속 나오고 재채기도 많이 한다. 이비인후과 가봤자 또 항생제처방 받아서 먹으면 배만 아프고.... 하지만 그래도 컨디션이 나쁘다고 할정도로 심한 상태는 아니라서 일단 컨디션 조절하면서 잘 관리해야 할듯. 다른 블로거 분들을 보니 다들 이때쯤 어딘가 아프고 심적으로 지치고 하는것 같다. 날이 습하고 덥다보니 그런가보다. 유병언시체도 2주만에 백골화가 80% 진행됬다고 하니.... 이시기에는 관리 안하면 훅가는 시기인가 보다. 오늘도 어제보다 공부시간은 늘었다. 하지만 목표로 했던 시간보다는 여전히 적다. 늦게 일어나서 영어독해하고 수학 ebs수능특강 좀 푼다음에 생물2 ebs수능특강 1단원 내용정리하고 화학1 하석훈 기출플러스 들은.. 2014. 7. 23. 수능D-115 이번주 정신 오늘도 어제보다 공부시간이 늘긴 했지만 아직도 부족하다. 어제밤에 게임하다가 늦게 자는 바람에 오늘 10시에 일어나버렷다. 이걸 보는 누군가는 미친거 아니냐고 말할수 있겠지만, 사실 나는 잘 자각하지 못하고 있나보다. 이렇게 사는거보면. 어쨋든 아직은 좋아진 상태라기보단 좋아져야할게 많은 상황. 내가 정한 기준으로는 아직 1단계도 벗어나지 못한 상태. 일단 과목 밸런스부터가 뭉개져 있다. 수학공부시간이 너무 적다. 자꾸만 영어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 오늘은 수행하지 못한 계획은 영단어읽기 하나 지만 내 마음에 들게 잘했다고 생각되는 계획은 거의 없는것 같다. 그렇다고 한달내내 이상태일수는 없으니, 이번주내로 마음가짐과 생활패턴이 완성되야 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깨어 있는시간이 6시간씩 세등분.. 2014. 7. 22. 수능D-116 눈다래끼 오늘은 9시정도에 일어났고 중간에 낮잠도 안잤다. 근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오른쪽 눈물샘근처에 눈다래끼가 나있었다. 부풀어오른 정도는 심한건 아닌데, 색깔이 약간 멍든것처럼 옅은 보라색이였다. 왼쪽코가 알레르기비염때문에 자꾸 막혀서 오른쪽으로 만 누워서 잤는데 한쪽으로만 자다보니 그렇게 된건가? 아무튼 검색을 해보니 자연적으로 낫는다고 하니 그냥 생활리듬 잘 맞추다보면 낫겠지 싶다. http://health.naver.com/medical/disease/detail.nhn?selectedTab=detail&diseaseSymptomTypeCode=AA&diseaseSymptomCode=AA000377&cpId=ja2&move=con 공부는 어제보다는 좀더 했다. 전과목 골고루 다햇고, 물론 목표에서는 3.. 2014. 7. 21. 수능D-117 화학 내용영역 끝 오늘도 늦게 일어났다. 12시 정도에 눈을 떳는데, 엄마가 친구분 집에 데려와서 밥먹고 계셔서 그냥 안일어나고 1시까지 더 누워 있었다. 그리고 YES24에서 주문했던 EBS인터넷수능, 수능완성 교재가 택배로 왔다. 7만원;; 시중교재보단 싸지만 이제 교제를 내돈으로 사다보니 책값이 비싸다는 사실을 느꼈다. 이전에 부모님이 사주실때는 못 느꼈던 건데.... 교재가 전부다 오니 사이즈가 꽤 되서 책상에 공간이 좀 있어야 했다. 그래서 책상정리좀 하고 공부 시작했다. 그동안에는 스터디체커를 사용하지 않았었다. 왠지 시간체크하는 것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것 같아서. 그런데 오늘 갑자기 기분이 스터디체커를 다시 사용하고 싶었다. 이제 다시 달리려고 하는데 수능 1~2주 정도 남기고 스터디체커에 1,000.. 2014. 7. 20. 비문학 독해법 수능국어 비문학 독해전략. 1. 한문단에서 주제가 되는 소재를 찾는다. 2. A는 B하다 라는 연결 관계를 찾는다. 3. 각 문단의 구조도를 파악한다. 4. 큰틀에서의 연결성만 파악하고 5. 문제를 보고 묻는바를 파악한다. 6. 문제에서 필요한 세부내용을 찾아 둔다. 평소에 연습할때는 요약하기를 한다. *지문에 표시하기 A는 동그라미, B는 세모, 문제에서 필요한 세부내용은 밑줄 긋기. 비문학지문을 분석할때는 영어에서 박상준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connect의 연결성이 가장 간결하게 적용가능한것 같다. 한가지 다른게 있다면 영어에서는 한단락만 나오기에 지문전체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없지만 국어에서는 각 문단간의 구조도 까지 파악해 보아야 한다는것이 다를것 같다. 특히나 어려운 지문에서는 앞에서 사용된 .. 2014. 7. 19. 수능 D-118 다시 시작한다. 너무 많이 공부에 손을 놓고 있었다. 가만 생각해보면 꾸준히 한달이상을 공부했던 적이 없는것 같기도. 그렇다고 해서 포기해서는 안된다. 아직 100일 넘는 시간이 남았기에 남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할것이다. 이제 다시 시작한다고 마음먹고 달리기로 했다. 어제는 우체국가서 인터넷뱅킹 신청한다음 YES24에서 EBS연계교재 주문했다. 총 7만4천원. 시험범위는 충분히 숙지한후 시험장에 들어간다. 2014. 7. 18. D-133 화학1 내용영역진도 중 화학1 수특 01단원 화학의 언어 4p~22p 자습, 02단원 개성있는 원소 40p~48p 자습. 아침에 늦게 일어나긴 했지만 뭔가 멍한 상태로 공부해서 공부한 양이 얼마 안되는것 같다. 각단원마다 5문제씩 출제, 총4단원이니 수능20문제 딱맞느다. 01단원 화학의 언어에서는 계산문제 아니면 낼게 없을것 같다. 실험상황구성해서 화합물 조성 구하라고 하거나 화학반응식 양적관계 물어보거나 하는거. 복습할때는 내용영역안보고 바로 문제로 가도 될것같다. 문제 많이 풀고 문제에서 배우고 해야될 단원. 적어도 오늘은 02단원까지는 할려고 했는데....ㅜㅜ 오늘정리한 부분까지는 보어의 원자모형까지인데, 굵직한건 기억에 많이 나는데 세세한걸 봐야 하기때문에 내일 정리해야 된다. 그러고 보니 ebs탐스런 교재에서는 핵분.. 2014. 7. 3. D-134 화학1 내용영역진도 중 오늘로써 ebs 탐스런 화학1 내용부분 강의를 다들었다. 48강 산화 환원 반응 50강 산화 환원반응과 전자이동 52강 산화 환원 반응과 산화수 54강 산과염기의 정의와 성질 56강 산/염기 중화반응 58강 생명현상과 화학반응 수강 산화수 부분은 문제풀면서 연습해야될 부분이 꽤 될것 같고. 일단 강의는 오늘로써 끝났고 남은 이틀동안 혼자서 공부하면서 정리해야 겠다. 일단 내용을 싹 정리하는건 문제를 좀 풀어본 뒤로 하는게 좋은것 같고. 올해 수능특강 교재를 가지고 일단 문제를 전체 단원을 내일 풀고 그 다음날은 내스스로 노트에 전체 내용을 정리해 봐야겠다. 그리고 그 뒤로 12일 동안은 생물2 하고 수학을 집중적으로 할거라서 정리된 노트는 어떻게 복습을 할지도 생각을 해봐야 겠다. 이때쯤이 성적분포대와 .. 2014. 7. 3. D-135 화학1 내용영역진도 중 오늘도 재수생치고는 정신나간 공부량이지만 그래도 어제보단 나으니.. 생활리듬 바뀐것과 떨어진 체력 바꾸는것 때문에 깨어있는시간이 피곤하다. 그래서 운동도하고 억지로 깨어있고 하는것 때문에 뒤쳐진다. 강의듣다가 깜박 졸기도... ebs 화학1 탐스런 강의 진도 진행중이다. 오늘은 39강 분자의 구조, 41,42강 분자의 극성, 43,44,45강 탄소화합물 수강했다. 평균적으로 1.4배속으로 수강한것 같다. 중간에 1.2배속으로 듣기도 하고 1.6배속으로 듣기도 했다. 이쪽단원은 어려운게 없는것 같다. 다만 아쉬운것 수특교재에서 이부분 문제를 다풀려고 했는데 남루한 공부량이였던 지라 수특문제를 다 못풀었다는것. 그래서 내일 이걸 마저 풀까 생각해 봤지만, 크게 어렵게 느끼는게 없기 떄문에 내일은 그냥 진도를.. 2014. 7. 1. [수능만점도전기] 수능D-136 오늘도 공부를 못하다니 ㅜㅜ 오늘은 운동을 좀했다. 왼쪽폐가 약간 아픈 느낌이 있어서 건강관리가 시급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평생을 빼빼로로 살던사람이 이제는 뱃살이 나오기 시작했으니 얼마나 몸관리에 무심했는가를 새삼느낀다. 아침,점심,저녁으로 나눠서 간단한 스트레칭, 걷기, 팔굽혀펴기 등을 하루총 1시간 정도 되도록 할생각이고 오늘은 그보다는 조금 적게 운동 한것같다. 저녁은 엄마랑 같이 나가서 칼국수 먹었고 오늘길에 냇가를 따라서 걸어서 집에 왔다. 일단 밥먹은 직후에는 좀 걸을 생각이고, 엘리베이터사용하지 않고 아파트 계단으로 움직일 생각이다. 어쨋든 몸관리 잘해서 앞으로는 공부에만 열중해야 한다. 공부라곤 저녁늦게 화학1 하석훈 문제풀이 강의 1강 듣고 (루이스점자점식 연습) 어제 공부했던 화학내.. 2014. 7. 1. [6월 모의고사 문항 논평] 시행착오=이득 from 다호라 - 강필 시행착오=이득 평소에 가장 강조하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우선은 어떤 문제이든 '시행착오'가 일어나지 않도록 공부하고 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평소의 공부과정에서, 시험을 볼때 시행착오를 '최소'로 만들기 위해서는 특히 '맞힌 문제의 학습'이 중요합니다. 이때 주된 소재는 XO/XXO 또는 O라고 해도 시행착오를 거쳐서 맞힌 문제를 소재로 해서 자기스스로 반성해보고, 그 문제가 요구하는 '좁은 의미의 출제의도'에 따른 풀이를 학습하는 것입니다. 즉 평소에 시행착오를 경험해보아야 ( XO/XXO ) 시험에서 시행착오를 최소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시험을 볼때, 정말로 압도적인 실력을 갖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시행착오는 불가피합니다. 가령 이번 시험에서, B형.. 2014. 6. 30. [6월 모평] 6월 모의고사 '이후'[3] from 다호라 - 강필 시험의 난이도에 대해서 평가원은 2014수능보다 '쉽게' 출제하였다. 이렇게 발표하고 있습니다. ( 출제경향에 대한 평가원 보도자료 : http://suneung.re.kr/board.do?boardConfigNo=56&menuNo=229&action=view&boardNo=26085 ) 평가원의 '의도'를 고려해보면, 1등급 컷트라인은 96점이 되어도 '좋고' 만점자의 비율이 1%를 '능가'해도 좋다고 출제했다는 의미인데, 이런 저런 요소를 모두 고려해볼때, 수능에서도 이런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 불수능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작년 수능의 기준 정도가 적절하다고 판단은 할 듯 합니다. ) '교육'에 대해서 문외한에 가까운, 강력한 '정치적 메세지'가 .. 2014. 6. 30. [6월 모평] 6월 모의고사 '이후'[2] from 다호라 - 강필 '후회'와 '반성'의 사전적 의미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나는 이 용어를 좀 구분해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후회는 '과거의 잘못'을 '한탄'하는 것으로 반성은 '과거의 잘못'을 깨우치고 그것을 '고치려는 노력'을 하는 것으로. ( 국어선생이 아니라 이런 용법이 정확하게 단어를 사용하는지는 나도 잘 모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짐작될 것입니다. "후회"하지 말고, "반성"하라... 중요한 승부를 망쳤을때, '자책하는 심정'이 드는 것은 사람인 이상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더 잘할 수 있었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도 당연한 것이고. 전편의 글에서 점수=진단서라고 했는데,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더니, " 병이 있습니다. " 이런 대답을 들은 상황에.. 2014. 6. 30.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