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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도전기920

피곤하다 D-257 [수능만점도전기] #1.혀왼쪽부분에 뭐가 났다.아프다. 다행히 뭐 먹을때 심하게 아프진 않아서 밥은 잘 챙겨먹었다.컨디션 조절실패의 후유증인듯 코도 여전히 막혀있고 그렇다.점심쯤엔 너무 졸려서 낮잠까지 잤다. #2.인강사는거 부담스럽다.돈없는 잉여이기에.강필선생님의 강의는 뭘들어도 똑같다는 평가를 봤다.나름 그 평가를 보면서 강필선생님의 성향이 그럴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이 들었다.수학공부법을 배우게 되는 강의세세하게 소재를 머릿속에 집어넣어주는 강의가 아니라 어떤식으로 연습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강의강의수가 길지 않은것은 그런점에서 고려된거겠지. #3.컨디션이 나빠져서 큰일이다.이제 내일이면 3월인데 버닝할 타이밍에 나는 정신 나간상태인것 같다.공부시간은 계속 떨어지고 있고 #4.스공팀(2/27) 228카우보이 2015. 2. 28.
휴관일 D-258 [수능만점도전기] #1.금요일은 휴관일이다. 그래서 한주의 마무리를 금요일로 생각한다. 나는그런데 원래 내 생각은 금요일날 마다 한주동안의 흔적을 정리해보고 자체적으로 모의고사도 보고계획이나 마인드의 문제점도 찾아보고 하는 시간을 가지려 했으나이번주를 너무 엉망으로 보냈고 오늘도 좋지 못한 하루를 보냈다. #2.어제 잠자리에 든것은 12시이전에 자리에 누웠으니잠들지 못하고 결국 1시쯤에 잠이 안와 핸드폰 만지작 거리다가 4시쯤에야 잠이 든것 같다.그래서 오늘은 거의 낮 12시쯤이 되서야 일어났다. 코는막혀있고 피로함이 밀려왔다.완전 망가진 느낌. #3.스공팀(2/26) 215카우보이 2015. 2. 27.
공백2 D-259 [수능만점도전기] #1. 미친생활 어제 밤에 블로그 스킨 수정한다고 4시에 자고 오늘 10시쯤에 일어나서 집안일하고 tv보고 낮잠자고 아예 놔버린 미친놈이 있을까. 그래도 하루를 망친적이 있더라도 빠른 복귀를 위해 일지쓰는것하고 공부시간기록하는것은 빠뜨리지 말자고 했었는데 오늘도 어차피 망한거 오늘 기록안한다고 뭐가 달라지냐는 마음이 계속들었었다. 그래도 자기직전 쓰자고 있고 있는거다. #2. 내일은 도서관에 가는것이 좋겠지만 금요일은 휴관일이다. 내일 은행이나 가야할듯 공인인증서 새로 발급받으러 #3. 스공팀 187 카우보이 2015. 2. 26.
공백 D-260 [수능만점도전기] #1. 오늘처럼 공부를 단 1초도 하지 않은 날을 경계해야하는데... 오늘은 안방에 가구배치를 바꾼다고해서 가구옮기고 먼지청소하고 쓰레기 버리고 등등 하다가 오전,오후시간이 다 날라가버리고 지쳐서 낮잠까지 자버렸다. #2. 2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그동안 난 뭘했는가 생각하면 한심하다. 아직도 나한텐 수능이라는 시험이 각인되어 있지 않은듯 어찌보면 생활패턴도 자꾸 원래의 안좋은 패턴으로 돌아가려고 하는것 같다. 오늘 포스팅은 이쯤에서 줄이고 빨리 자야할듯. #3. 스공팀 155 카우보이 2015. 2. 26.
끌어올리기 D-261 [수능만점도전기] #1. 공부를 안하는 바닥을 찍었었다. 아마도 체력적인 부분과 심리적인 부분이 많은 영향을 미쳤으리라 생각한다. 그래도 생각한 양만큼 운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예전에 비해 운동을 꽤 규칙적으로 하고 있는것이 공부를 안하는 시간을 장기간으로 가져가지 않게 하는것 같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공부가 잘 될때 공부하려는 마음가짐이 아니라 공부가 잘되지 않을때에도 꾸준히 공부하겠다는 마인드가 중요한것 같다. #2. 밥먹는 시간은 몸이 어느정도 적응을 한것같다. 점심을 조금 늦게 먹게 되었다니 배고픈걸 참지 못하겠더라. 근데 아침식사는 지금보다 일찍해야 한다. 아직도 변화되야할 부분이 많다. #3. 공부를 하면서 자꾸만 조바심이 나는 성격을 제어하는데 소모되는 에너지가 많다. 이 조바심을 어떠헥 줄이기 위한 훈.. 2015. 2. 24.
황사 D-262 [수능만점도전기] #1. 황사 너무 싫다. 특히나 나처럼 호흡기쪽이 않좋은 사람은 신경이 예민해진다. 어쩐지 어제 저녁에 잘때부터 뭔가 흙냄새가 나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중국에 나무심기가 안된다면 그냥 시맨트로 전부 포장해버리면 안될려나? 겨울은 다 지났지만 황사먼지 들어오지 않게 문풍지사서 문틈에 붙여야 겠다. #2. 김찬휘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본적은 없었지만 입시정보는 김찬휘선생님으로 부터 듣는것이 가장 좋았었는데 은퇴하셨다고 해서 많이 놀랐었다. 놀란이유는 혹시 입시늬우스를 듣지 못하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 불안과 아직 은퇴하시기엔 너무 젊으신데 혹시 무슨 일이 있으신건 아닌가 하는 염려때문이였다. 그런데 오늘 대성마이맥쪽에서 문자가 왔는데 3월1일날 잠실에서 입시설명회할때 김찬휘선생님이 나오신다고 하신다. 최근에 .. 2015. 2. 23.
여파 D-263 [수능만점도전기] #1. 여파라는 단어를 써선 안될것 같기도하다 어제도 잔다고 누워서 핸드폰 하다가 거의 1시 가까워져서 잠이 들었으니 내 절제력이 부족한것이지 무슨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하는게 어떻게 보면 자기합리화인것 같기도 하기때문이다. 공부시간은 최저점을 찍었고 도서관에도 가지 않았다. #2.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자기합리화가 없어야 한다고 새겨야한다. 어찌보면 난 자기관리도 안되고 자기합리화를 많이 하는 인간인지도 모른다. 아니 그렇다. 현재의 나는 코너에 몰린 사람이고 나의 목표 이외에는 현재시점에서 다른 중요한 요인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3. 오늘은 공부양이 적었기때문에 오늘의 계획은 전부 내일로 옮겨진다. 몰아서하는 계획은 이제더이상 세우지 않을것이고 이전의 나눠서 꾸준히 하는 계.. 2015. 2. 22.
백지상태 D-264 [수능만점도전기] #1. 지난 설연휴 이틀동안 생활패턴이 무너졌다.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고, 밤늦게 뭘 먹는다든가, 취침시간이 늦어지고 기상시간이 늦어졌다. 그 결과 오늘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나른한 느낌이 있고 자꾸 누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조금만더 관리가 소홀해지면 입안에도 병날것 같다. 이런느낌을 받고 있으니 절대적으로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2. 오늘은 비가 왔다. 설연휴는 끝났기 때문에 도서관에 갈수 있었다. 마음은 아침 일찍부터 갈생각이였지만 아침에 늦게 일어나기도 했고, 아빠때문에 오후에 가서 2시간 좀 넘게 공부한게 전부였다. #3. 설연휴동안 자습없이 강의만 몰아서 막들었는데, 역시나 오늘 공부하면서 몰아들었던 강의의 내용이 거의 생각나질 않는다. 생각나지 않다기 보다는 .. 2015. 2. 21.
설날 강의몰아듣기(3) D-265 [수능만점도전기] #1. 집안 분위기 이런거 너무 싫다.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면 뭔가 마비되는 느낌이다. 건강도 더 나쁘게 느껴지는것도 물론이고. #2. 오늘은 자기제어가 안된날이다. 사실 어제밤부터 그랬던것 같다. 원래 내 컨디션관리중 하나로 7시 이후로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는 원칙을 정했었는데 밤에 잠은 안자고 유투브 동영상보다가 12시 넘어서 빵먹고 잠들었다. 그리고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쓸데없이 컴퓨터하는 시간도 길었고 또 오후에 샀던 빵이 상한것 같아서 교환한다고 다시 왔다 갔다 했던것도 시간 많이 잡아먹었던것 같고, 거기 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던것 같다. 그 이후부터 공부하는데 매진했으면 문제 없을것 같은데 그이후에도 별로 한것도 없이 시간을 낭비했다. #3. 결과적으로 계획했던 강의 14강은 듣지 못했다. 계획.. 2015. 2. 20.
설날 강의몰아듣기(2) D-266 [수능만점도전기] #1. 우리집은 화목하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우리집에서 분리되서 우리집을 싫어 할순 없다. 나도 우리집의 구성원이기에 집안 분위기를 좋게 하기 위한 몫이 있을것이고 그것을 해야할것이다. 그런데 어쩌면 내가 우리집 분위기를 싫어하는데에는 나의 책임도 있을듯 하다. 몇년째 아들노릇 못하고 고작 수능공부만 오래하고 있으니 아들 뒷바라지만 하고 계신 부모님에게 무슨 낙이 있으랴 하는 생각이 든다. .... #2. 설 연휴 3일중 2번째 날이다. 설연휴동안 수학강의를 몰아듣기로한 계획을 수행중이다. 50분 짜리 강의를 1.4배속으로 14강 들었더니 8시간정도 걸린다. 역시나 예습이나 복습을 하지 않고 듣는강의는 점점 지루해져서 집중해서 들을 수가 없다. 그래서 듣는동안 내내, 꺼버리고 나혼자 풀어본다음 공.. 2015. 2. 19.
설날 강의몰아듣기(1) D-267 [수능만점도전기] #1. 설날에는 도서관이 운영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차피 집에서는 공부도 안될것 같으니 3일동안 강의를 몰아 듣기로 결정했다. 설날동안 14강씩 수학 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 진도를 빠르게 나가고자하는 욕심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50분짜리 강의 14강을 1.2배속으로 들으니 9시간이 넘게 걸린다. 계획은 설날에 몰아서 들은다음에 설날지나고 토요일날 하룻동안 몰아서 복습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데 몰아서 듣고 몰아서 복습하는것이다 보니 복습시간이 오래걸릴지도 모른다는 예상을 한다. #2. 살면서 강의14강을 하루에 듣는것도 처음인것 같고, 3일동안 그렇게 하겠다고 계획세운것도 처음이다. 그런데 이번에 수1 강의듣는건 수1 내용이 쌩처음도 아니고 하니 듣는데는 큰 무리가 없긴했지만 남이 설명하는걸 오랜.. 2015. 2. 19.
17수능 수학영역 교육과정 변화표 http://orbi.kr/0005715725 개인적으로는 함수의 극한에서 '0' 쓰는게 참 쓸데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개정교과에서는 0을 안쓰게 되네? 2015. 2. 18.
근황 D-268 [수능만점도전기] #1. 내일이면 설이다. 뉴스에서는 교통체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새로운 새해를 준비하는 이야기들로 떠들썩 한것 같은데, 나도 뭔가 새로운 다짐을 한것 같으면서도 그런 분위기 속에서는 위화감을 느낀다. #2. 블로그에 글쓰는건 그동안 마음 내킬때만 쓰고 귀찮을땐 안쓰고 그랬는데 오늘부터는 [수능만점도전기]라는 제목으로 수능이 끝날때 까지 꾸준히 쓸 생각이다. #3. 그전까지는 집에서 공부하겠다고 독서실 책상 사놓고 인강듣고 공부할려고 그랬는데 올해는 운좋게도 시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생겨서 아침에 도서관가서 자습하고 집에 돌아와 강의듣는 식으로 공부할 생각이다. 지금은 한 3일 정도 도서관 가서 공부했는데 도서관 위치가 인구가 밀집된 지역이 아닌것도 있을테고 지어진지도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은 도서관에 그.. 2015. 2. 17.
강필 힐링캠프 [본고사시절 서울대 화학과] 공부를 할떄 특히나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할때 그 시험의 특징이 무엇인지 부터 파악하는것이 우선인것 같다.본고사시험지는 본적도 없지만 서술형으로 모든 풀이를 다 써내려갈떄는 답이나 사소한 계산실수로 틀리더라도 부분점수를 받을수 있기 때문에 실수에 대한 부담은 없겠지만 수능과 같은 객관식일때는 사소한 실수도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생겨나기때문에 본고사시설에는 하지 않던 사소한 실수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겠지.... 그런데 서울대 화학과는 뭐가 그렇게 특별하길래 세계에서 알아줬다는 걸까? 우리나라에서 공부제일 잘하는 학생들은 물리학과 갔다고 그러던데 2015. 2. 12.
권규호 화작문 [습관의 형성] 습관이라고 부를수 있을만한게 22일이고 66일 지나면 굳어진다는데 개인적으로 2주 넘어갈때가 가장 불안한 시기인것 같다. 단순히 정신적인 문제나 환경뿐만아니라 체력관리를 잘하는것도 습관을 형성하는데 중요한것 같다. 가을쯤에 감기걸리고 몸살 나기 시작하면 앞에서 잘해왔던것도 완전 망가져 버리니... . 2015. 2. 11.
권규호 화작문 [불안을 자연스럽게 생각하자] 내가 나 자신을 생각해 봤을떄 심리적으로 그렇게 많이 떨지는 않았던것 같다. 현역때는 아예 포기하고 재수를 각오했었으니 논외로 하더라도 그다지 많이 떨지는 않았던것 같다.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불안감이라는것은 언제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모름으로 불안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미리 생각해두는게 필요할것 같긴하다. . 2015. 2. 11.
권규호 화작문 [예습,복습 철저히] 강의듣는게 귀찮아지고 스스로 뭔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찌보면 옛날에는 체력적으로 지치기 때문에 혼자 고민하는 시간보다는 강의틀어놓고 잡생각하는 시간이 많았던것 같다. 한마디로 강의 의존적이였던 거지... . 2015. 2. 11.
권규호 화작문 [신념을 가져야 흔들리지 않는다] 결과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내지 못하면 꾸준해지지 못할것 같다. 결과에 대해서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 결과에 대해 생각하게 될것이다. 그렇기 떄문에 관점을 아예 바꿔 버려야 한다. 성적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노력하고 있는 모습자체, 공부하고 있는 내용자체에대한 뿌듯함? 그런걸 느끼는 관점을 가져야 할것 같다. . 2015. 2. 11.
권규호 화작문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 엄청 열정적으로 공부해본 사람의 숫자보단 일정양을 정해두고 그 양을 꾸준히 해온사람의 숫자가 더 적을것 같다. 입시라는 공부가 경쟁자들과 경쟁해서 이겨야 하는 게임이라면 꾸준히 해내는것 자체가 의미있겠고 그런 측면뿐만 아니라 공부의 효율면에서도 공부를 꾸준히 하는것이 가장 효율이 높겠지. . 2015. 2. 11.
권규호 화작문 [재능은 키워질수 있다]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반대의 경우일때 그러니까 좋아하지도 않고 잘하지도 못하는 일이라고 해서 그 일을 바로 내인생의 가능성에서 제외해버리면 안될것 같다. 왠만한 일들은 모두 익숙해지다보면 적응되고 잘하게 되니까 그리고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내가 평생할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예를들면 식자공들이 개인pc와 워드프로그램의 보편화로 사라져 간것 처럼 아무리 잘하고 좋아하는 일이라도 시대흐름에 따라선 직업으로써 가지긴 힘들지도 모른다. 그럼 어쩔수 없지 새로운 기능을 익혀야하니 공부의 기준이 오로지 좋아하고 잘하는 일만이 될순 없을것 같다. 2015. 2. 11.
강필 힐링캠프 [조조 자기꾐에 빠지다] 승부에서 남 눈치보는것보단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일까? 잘모르겠다. 어떤 확신을 가질수 없는 상황일때는 믿을건 자기자신뿐이 없을테니까 크게 틀린 생각은 아닐듯 하다.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을때 어느것을 믿을지 정해져있지 않다면 주어진 짧은시간이라는 상황때문에 우왕자왕하게 되겠지. 자신이 조절하거나 예측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마음을 깨끗하게 비우고 정면돌파하겠다는 생각을 해야겠다. 2015. 2. 8.
해석이론 파일럿 품사편 강의 완강 파일럿 품사편을 완강했다. 후수강좌로 파일럿문장확장편이 있긴한데 듣지 않을 생각이다. 지금은 절판된 4권짜리 해석이론 책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그책을 보고 혼자 다시 복습할 생각이다. 파일럿에서는 [플러스]로 나와있고 예전 4권체계에서는 4권에 속하는 부분의 내용은 강의를 듣긴 했지만 미진하다고 생각해서 다시 공부해야 할것 같다. 앞으로의 계획은 예전 4권짜리 해석이론을 가지고 이론다시 복습한다음(파일럿 교재에는 내용설명은 부족하지만 예전 4권짜리 해석이론에는 내용설명이 잘되어있다.) 예문들 가지고 해석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파일럿'강의가 새로 생긴게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우선 '품사편', '문장확장편' 이렇게 나누어진것도 좋다고 생각하고 예문들도 대폭 줄어든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예문이 필요없다는 .. 2015. 2. 7.
권규호 화작문 [영향을주신 선생님] 역시나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것이 가장중요하다. 수학문제를 풀떄도 단순히 해설을 익히는 것은 거의 효과가 없는 반면, 스스로 구하려고 노력하다 막히는 부분은 그부분이 어딘지를 파악하려는 과정에서 내용이 강하게 각인되고 논리적 사고력도 올라가는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가르치는 선생의 책임은 학생에 해당내용에 대해서 쉽게 접근할수있도록 흥미를 불어넣어주고 연습할수있는 소재를 계속 던저주는것 까지 인것 같다. 2015. 2. 7.
권규호 화작문 [시행착오는 나쁜것이 아니다] 공부하는것에 있어서 시행착오는 겪지 않으려는 것이 이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다. 그런생각들 때문에 공부가 잘 안되어가고 공부가 안되니 시행착오를 더 줄여야 한다는 생각에 공부법을 찾아 헤매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되는것 같다. 그런 경향에 편승해서 공부방법을 강의로까지 찍어서 판매하는 곳이 생기기도 하고 그래서 강필선생님꼐서는 "시행착오=이득" 이라는 말을 하기도 하셨다. 단순히 기억이라는 측면에서도 시행착오 끝에 알아낸것이 장기기억이 되기도 할뿐만 아니라 논려적 사고력이라든가 추론능력같은것들도 모두 시행착오를 거칠때만이 "학습"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권규호선생님이 예로 들었던 교통사고 관련해서는 좀 아닌듯 시행착오가 나에게 득이 될려면 그 내용이 "다시 시도가능한 것" 이여야.. 2015. 2. 3.
권규호 화작문 [1만시간의 법칙] 1만시간에 관한 이야기는 말콤 글래드웰(http://kdscode.blog.me/70124851536)의 책 아웃라이어의 내용을 말씀하시는것 같다. 책의 주된 내용은 한분야에 투자한 시간이 1만시간에 가까울수록 그분야의 인정받는 전문가 수준으로 올라설수 있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권규호선생님이 그것에 추가로 설명하고 있는것은 왜 어떤 사람은 1만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어떤 사람은 1만시간을 한분야에서 오래 보낼수 있는지에 관해서 인듯하다. 그런데 사실 수능이 1만시간이나 필요하진 않기도 하고.... 2015. 2. 2.
권규호 화작문 [꾸준함에 대하여] 의지로 무언가를 억지로 해내려고 하는것은 한계가 존재한다. 수능이라는 장기레이스에서 단순히 의지만으로 오랜시간 공부한다는것은 어려운일이다. 몰입해서 공부하고 그로인해 성취감을 얻어가는 방식으로 오랜시간 지속해가고 그런과정에서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을때만 의지로 인해서 노력하면 된다. 노력의 양은 100%보다는 80%정도로 해서 지켜낼수 있는 공부를 하는것이 중요한다. 한번의 휘몰아치는 양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시험보는전날까지 계속 꾸준한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2015. 1. 28.
권규호 화작문 [독학에 대하여] 진정한 실력향상은 스스로 할때만 도달할수 있고 독학을 통해서 스스로 공부를 하려고 할때 가장 주의해야 할점은 일정한 생활패턴으로 자기스스로를 통제해서 꾸준해지지 못하는것을 방지 하는것이다. 온전히 스스로 공부하는 독학의 경우 가장큰 약점은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면 한없이 놀아버릴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만은 반드시 지킨다는 마지노선이 있어야 한다. 2015. 1. 28.
교과서 강의 또는 학습에 대한.... FROM 다호라 산정무한 - 강필 ( 시기가 시기라서, 교과서 강의 또는 학습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사실 이와 관련하여는 간단하게 답변을 요약하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이슈'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선은 교과서 학습에 대해서 '모든 것을 다 해명하고' 공부를 하겠다는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부터 드립니다. 사실 이런 종류의 의문들은 다른 문제도 마찬가지인데, '학습을 하면서' 해결하는 것이지, '학습전'에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도, 특히 인강의 성격상 예를 들면 '교과서 강의를 신청할 것인가' 등등의 문제때문에, 이런 고민을 한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수준에서의 궁금증을 정 해소해야 한다면, '수리영역학습법'의 교과서편, 믿음의 정도가 점수로 나타날 것이다 강의, 제가 쓴 글 중.. 2015. 1. 27.
박상준 파일럿 품사편 [수동적으로 공부하지 말아라] 스스로 정리하고 요약하고 풀어보려고하는 태도가 몰입을 가능하게 한다.요즘에는 뭔가 꺠달은것이 있어서 공부하는 형식적인 부분들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게 쉽게 받아들여지고결국 공부를 위한 모든 형식들은 결론적으로 몰입을 수월하게 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는 생각을 한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중에는 필기를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고 필기를 안하는 사람도 있다.겉으로 보이는 형식만 보기에는 두사람은 서로 달라 보이지만, 사실 다르지 않은것이다.수업을 필기로 받아적으로면서 능동적으로 공부한다는 느낌이 드는 학생은 수업을 들으면서 필기를 하니 공부에 몰입이 되는것이고반대의 경우의 학생은 수업을 들으면서 필기하는것이 능동적인 공부라고 생각되지 않아 필기를 버리고 수업에 집중해서 몰입이 되는것이다. 결론은 주도적인 학습을위.. 2015. 1. 25.
권규호 화작문 [과외이야기] 권규호 선생님이 대학교2학년때 했었던 중학생과외에 대한 회상이다. 최하위권이였던 제자가 전교급으로 성적향상을 이루어 낼수 있었는데, 성적을 올렸던 방식은 간단했다. 일단 많이 때리면서 공부양자체를 늘렸고 중요한점은 선생이 많은것을 가르치려고 하기보단 스스로가 설명해보고 이해해보도록 지도했다는 점이다. 2015.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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