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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도전기/정보

다호라 강필 산정무한 - XO학습법

by 티카보 201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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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hora.co.kr/#/user/classroom/4029/show

 

나보고 다호라에서 단 한가지만 남겨놓고 모두 '버리라'고 한다면, 주저 업이 XO학습법 딱 하나를 택할 것입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이야기는 XO학습법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는 내가 하는 모든 권고대로 공부하고 훈련할 때의 기본은 XO학습법을 '따르는 것'입니다.  관련된 특강에서 ( 이미 오래된 ) 제가 이런 말을 합니다.

(1) 멀지 않은 시기에 XO학습법은 '수학'학습의 표준방법이 될 것이다. 

( 사실 이미 이것은 따라하는 곳들이 꽤 있습니다.  내가 아쉬운 것은 따라하는 것 자체에 있지 않습니다.  따라하려면 최소한 다호라에 대한 '예의'는 갖추어야 하며, 그 형식만이 아니라 '내용'도 따라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함이 아쉽고, 그로 인하여 '간단한' XO학습법 조차 왜곡되는 것이 그런 왜곡된 XO학습법때문에,다호라에서는 또 XO학습법을 '장황하게' 설명해야 하는 것이 아쉬울 뿐이지.. )

(2) XO학습법을 따르지 않는다면, 강필의 제자라고 하지 말아라. 

( 다호라에서 공부한다는 의미는 우선 XO학습법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호라에서 공부하면서' XO학습법은 힘들다는 이유로, 특히 '처음'에는 따라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XO학습법이 '복잡하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XO학습법에서 XXX 문제에 '연연하지 말라'고 그렇게 권고해도, 그 부분만큼은 '스스로 자기 마음대로' 판단합니다.  그것은 끝내 XO학습법을 따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넘지 못할 선'을 스스로 만들어놓은 꼴이 됩니다.

(3) XO학습법을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풍부해지는 것이다.

( 처음에는 아주 단순무식하게 시작해도 됩니다.  XXX에 연연하지 않는다.  시행착오=이득/시도=공부라는 글의 교훈정도만 알고 시작해도 됩니다.  그렇게 공부하는 과정에서 왜 그렇게 하라고 하는지를 '비로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수험생은 '거꾸로' 하려고 합니다.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이해'해야 그것을 '따라하려고' 합니다.  특별한 재지가 없다면, 그렇게 '공부하지 않으면' 왜 그렇게 하라고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간단한 XO학습법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게 됩니다.  )

XO학습법은 '간단'하지만, 따라하기에는 정말로 '힘든' 학습법이긴 합니다.  틀린 문제를 '재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지금의 환경 ( 마음만 먹으면 답을 금방 구할 수 있는, 잘 조직화된, 이른바 최상의 '서비스'가 존재하는 환경 )에서는 '유혹'을 물리치는 일과 같은 수준입니다.  사람인 한 누구도 달콤한 유혹을 이겨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 '유혹에 넘어간 결과'가 얼마나 처참하게 될 것인지는 당장은 알 수 없는 일이니까. 

6기 이후의 다호라에서는 제가 지금껏 하지 않았던 말을 '많이'해야 할 듯 합니다.  나 자신이 약간은 '시궁창' 같은 인강계에서 '굴러다니기' 싫어서, 단지 나의 자격지심에 의해서 간명하게 말하지 못했던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그 의도'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다르게' 받아들인다면, 그또한 '잘못된 점'이고, 고쳐야 할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말합니다.

' 닥치고 XO학습법을 지금 이해된 범위와 내용으로 시작하라 ! "

'시험을 보기 위한 공부'라면, '무조건' 그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구체적인 질문'은 그렇게 공부하면서 하라.  공부하기 전에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라.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말고, XO학습법은 시험공부의 '유일한 진리'임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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