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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도전기/수험일기646

[수능D-309] (수) 국어 국어의기술 24~32p 발문 해설참조 저번에 풀었던 문제 해설지를 읽었다. 국어의기술은 문제 해설만 있는게 아니라, 문제에 따른 추가문제들이 해설지에 수록되어 있어서 꼭 읽어봐야 할것 같다. 거의 학습의 반 이상이라고 봐도 될듯. 참 발문에 집중안하고 문제 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이건 발문에 집중해야지 해서 보이는게 아니라 문제풀고 해설참조 하고 하는 과정이 계속 반복되어야 할듯. 국어 국어의기술 24~32p 발문 해설참조- 24~32p 부분 해설지 읽기- 34p까지 읽기 발문에서 제시한 조건이 2개가 되거나 보기를 바탕으로 풀어내는 문제일때 그냥 대충 읽고 넘어갔던것 같은데 앞으로는 주의해서 봐야 겠다. 2018. 1. 10.
[수능D-310] (화) 화학1 고석용 2018베테랑개념완성 - 5강 화학양론 문제풀이 진짜 왜 이러냐... 하루종일 자고 멍때리고 딴짓하다가 10시 넘어서 힘겹게 그래도 공부는 해야지... 이러면서 강의복습, 강의수강함... 아침부터 설사로 화장실 계속 들락거리고 ... 한달넘게 기다린 메가스터디 엠탭이 오늘 택배로 와서 이것 저것 만져보다 시간간것도 있다. 탭 쓰다가 핸드폰 만지니까 핸드폰이 왠지 되게 작은 느낌이 든다. 화학1 고석용 2018베테랑개념완성 - 5강 화학양론 문제풀이- 교재 22p~40p 일고 문제풀이- 5강 문제풀이 1.4배속 수강 n=w/m 하고 온도와 압력이 일정할때 3법칙 1. 부피비는 몰수비 2. 밀도비는 분자량비 3. 단위부피당 분자수는 일정 이 두가지 내용가지고 문제 다푸는건데, 문제의 난이도를 높이려고 한다면 미지의 원소에서 해당 정보를 주는 표현방식을 바.. 2018. 1. 9.
[수능D-311] (월) 화학1 고석용 2018베테랑개념완성 - 4강 기체양론 원래는 강의 복습까지 하구선 잘려고 했지만, 감기약먹고 몸이 나른해지고 눈이 자꾸 감겨서 일단 강의 수강만 해두고 내일 복습이어가야 겠다. 화학1 고석용 2018베테랑개념완성 - 4강 기체양론- 지난복습노트 읽기- 4강 기체양론 1.4배속 필기하며 수강 화학1 교육과정상 온도와 압력은 일정할때, 3가지 조건이 만족한다. 1. n=v 2. d 비례 M 3. 단위부피당 분자수 일정. 2018. 1. 8.
[수능D-311] (월) 영어 해석이론 31~33, 79GK 융합명사구, 관계사절과비교, 명사구이동, 선시제 저번주, 오늘 해서 정확히 해석이론 4gk씩 노트정리 하면서 진도나가는건 3시간으로 잡으면 될듯하다. 다만 아침이 일찍 일어나서 오전에 끝내놓으면 기분 좋을텐데, 요즘은 생활폐턴 엉망이라서 그게 안되니 걱정이다. 영어 해석이론 31~33, 79GK 융합명사구, 관계사절과비교, 명사구이동, 선시제 - 지난 복습노트 2번 읽기 (단어, 문제, 내용정리)- 31~33, 79GK 읽고 문제풀이- 어휘정리- 노트정리- 암기내용 2번 읽기 원인 That's why 결과, 결과 that's why 원인.관계사 앞에는 핵이 있지만, 융합명사구 앞에는 핵이 없다.that/ whther.if 등은 아직도 그냥 해석상 의미로 풀어야 하는지 의문이 있다. 2018. 1. 8.
[수능D-311] (월) 국어 국어의기술 24~32p 발문 문제 어제 집에서 일터지고 우울한 마음이 극에 달해 늦게 자고 오늘도 일어났는데 우울한 마음. 우울하지만 그래도 뭔가 나아지려면 참고 내 갈길 가는 방법 뿐이 다른 수가 없다. 국어의기술 문제집에서 문제부분은 최소 2일 정도는 봐야 할것 같다. 첫날은 문제풀고 다음날은 해설지 참조하고 그런 식으로. 국어 국어의기술 24~32p 발문 문제- 문제풀이-채점 발문이 문제풀이 기준이 된다는 생각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게 맞는것 같긴 하지만 아직까진 확 와닿는 그런 기술은 아닌듯. 기본적으로 난 글 읽으면서 잡생각이 많아 읽은 문장 다시 읽거나 읽는 속도가 느리거나 하는 문제가 있는데 이건 뭐... 훈련을 꾸준히 하고 발문기준과는 상관이 없는 문제일수도 있으니 뒤로 한다고 하고... 어쨋든 책한권은 다 보고 나서 다.. 2018. 1. 8.
[수능D-312] (일) 국어 국어의기술 1~13p 발문 토,일 주말에 30분씩 국어의기술을 읽기로 계획에 추가했다. 이번 방학동안에 공부공부가 계획이 많진 않은데, 그래도 방학끝나고 본격적으로 국어공부를 시작할때는 기출반복과 EBS연계 문제집을 훈련을 곧바로 할수있도록 기본적인 것들은 방학동안에 봐둬야 할것 같다는 생각에서. 주말 30분 가지고 완료는 안되겠지만, 이미 공부양은 적은데 계획은 꽉꽉 채워 넣어서 이이상 들어갈 틈이없다. 국어 국어의기술 1~13p 발문- 책에서 가이드하는 데로 순서대로 읽어 나감. 읽다보니 내가 국어 기초가 약하다는 생각이 들긴했는데, 국어의기술0를 사는것 보단 나중에 인강하나를 듣는게 나을것 같다. 오늘 읽은 부분은 발문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한 부분. 문제를 풀어내는 논리의 기준이 발문이니 발문이 전형적인 말이라고 쉽게 넘기.. 2018. 1. 7.
[수능D-313] (토) 생명과학2 2016 EBS 수능특강 변춘수 37강 생명의 기원 허리가 아프길래 서서 강의들었다. 앞으로 공부를 오래 많이 하게 된다면 계속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을텐데 중간중간 스트레칭 하는것 가지고는 모자를것 같고 오늘처럼 서서 강의를 듣는게 좋은 방법일 것 같다. 목요일부터 지금까지 생활패턴이 망가졌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일어나 있을때도 헤롱헤롱 정신없고 건강도 다시 나빠지는 것 같고. 계획 점검 다시 해봐야 할 시점. 생명과학2 2016 EBS 수능특강 변춘수 37강 생명의 기원- 1.4배속 수강 (필기하면서)- 백지복습- 교재보며 복습- 복습노트 정리 과학사 적인 부분에서 증명실험을 한 과학자를 얘기하고 있긴 한데, 그런부분이 수능에서 중요할것 같진 않고 생물속생성에서 화학진화 쪽으로 순서정도만 알고 있으면 될듯하다. 원시지구 대기에서 (원시지구보단 심.. 2018. 1. 6.
[수능D-315] (목) 수학 미적1 김명수 2016 EBS 수능개념 2강 수열의 극한 어제 부터 이상하게 밤에 잠을 못자고 3시 넘어서 잠들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늘 엄청 공부하기 싫다. 그냥 하루종일 축쳐져 있다. 좀더 힘을 내서 공부하자. 어차피 잘거 아니면 공부를 하자! 수학 미적1 김명수 2016 EBS 수능개념 2강 수열의 극한- 2강 1.4배속 수강- 교재보며 복습, 일일복습노트 정리 수열 극한값 계산이야 정리할게 따로 없고 샌드위치 정리 참거짓 판정은 간접출제범위라 별로 중요하진 않을 것 같은데 이거 공부하고 공부하기 싫어서 지금까지 퍼져 있음.... 2018. 1. 4.
[수능D-316] (수) 수학 현우진 확률과통계 시발점 경우의수, 순열 1~3강 고1,2 대상 강의라는게 확느껴진다. 용어정리부터 하고 시작하는 강의.... 장수생으로써 듣기에는 뭔가 시발스러운....(교재 6권 이미 집에 있다. ㅡㅡ;;) 그래도 뭐 좋은거는 교육과정에 맞춘 교과서적 강의를 한다는 점은 좋은것 같다. 문제가 어렵지는 않아서 수강하는 스피드를 빨리 올릴수 있을 것 같다. 시발점듣고, 수특듣고, 뉴련듣고 이렇게 하다가 나중에 문제풀이 강의도 듣고 하는건.... 강의를 중복되게 너무 많이 듣는거 같아서 뭔가 정리를 하긴 해야 할것 같은데... 아직은 판단이 서질 않는다. 공부양이 워낙 작으니 당연히 판단못하지.... 수학 현우진 확률과통계 시발점 경우의수, 순열 1~3강- 1강 1.4배속 수강 - 강의내용복습- Theme1 문제풀이- 2강 1.4배속 수강- 강의내용복습-.. 2018. 1. 3.
[수능D-316] (수) 영어 2016 기출의고백 day1 동사찾기 대표문항, 1~2 영어 공부를 굉장히 오랜만에 하는 이 새로운 느낌은 무엇인지... 해석이론 빨리 다 본다음에 다시 한번 봐야 할것 같다. 머리가 굳어서 그런지 단어가 잘 안외워 진다. 영어 많이 떨어졌구나. 동사찾기는 문장구조만 파악이 되면 되는 문제인데, 단어가 막히거나 품사문법의 디테일이 약해서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좀있다. 뭐 그렇다고 해서 문장분석이 완벽한것도 아니고... 어쨋든 해석이론 정리를 끝내고 난뒤 다시 봐야 할것이다. 영어 기출의고백 day1 동사찾기 대표문항, 1~2- day1 어휘 체크 - day1 어휘 발음체크, 두번 읽기- 한지문 풀고 정답확인- 지문 분석 해설지 읽기 어떻게 공부해나갈지 방식은 손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단어 외워지지도 않는데 오래 붙잡고 있었던 경향이 있던것 같고, 한번에 .. 2018. 1. 3.
[수능D-316] (수) 수학 미적2 김경한 2016 EBS 수능특강 7강 지수,로그함수의 도함수 어제 밤 늦게 잔것도 있지만 (10시에 눕긴 했지만 잠든건 거의 새벽 3시 다 되서) 12시 정도 되니 졸리기 시작하고 왤케 공부가 하기 싫은지.... 결국 한시간 정도 잠자고 유튜브 동영상 보다가 시간 보내고 해서 3시 넘어서 공부시작... 수학 미적2 김경한 2016 EBS 수능특강 7강 지수,로그함수의 도함수- 1.4배속 강의수강 (문제풀이만 있는 강의라 필기 안함.)- 백지복습 (이전 강의의 내용 한번 복습해봄.)- 교재 보며 복습 (문제풀이)- 오답문항 재수강 (틀린거 1개 있었고, 다시봐야 할만한거 1개 있어서 2개 문제 다시 수강) 무리수 e를 이용한 극한 계산에서 교과서 내용을 토대로 문제의 나온 식을 봤을때 변형할 생각을 먼저 떠올려야 하고, 평균변화율의 극한으로 미분계수가 정의될때, 분.. 2018. 1. 3.
[수능D-316] (수) 수학 미적1 김명수 2016 EBS 수능개념 1강 수열의 극한 아침에 일어나자 마다 스트레칭을 하고 시작하는게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밤에는 아무리 출출해도 수험시간중에는 절대로 뭘 먹지 말아야 할것 같다. 수험생활 망치는 요인중 하나가 잠들기 직전 뭐 먹고 자는 것 인것 같다. 오늘은 일어나자 마다 설사로 화장실을 세번이나 갔는데, 만약 어제 뭐 먹고 잤으면 더 심했을거 아닌가... 다행으로 생각한다. 원래 미적1은 할 계획은 없거나 뒤로 미루거나 할려고 했는데, 워낙 공부를 안하다 보니 아침에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공부가 뭘까 생각해 보다가 미적1은 가볍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험삼아하는 공부다. (어차피 간접출제라도 한번은 정리 했어야 하니) 수능개념 강좌에 미적1에 1강이다 보니 다루는 내용이 그리 많진 않다. 그래서 가볍게 할수 있지 않나 생각해 보지만 .. 2018. 1. 3.
[수능D-317] (화) 수학 미적2 김경한 2016 EBS 수능특강 ~15p, 6강 지수로그함수의 도함수 점점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아직까지도 목표점까지는 멀었고 하루하루 소중한 날들인데 너무 허비되는건 아닌지 하는 걱정이 된다. 여전히 아침시간은 내가 제대로 컨트롤 못하고 있고. 중간중간 스트레칭 해주고 있는게 공부 지속에 도움이 되는 듯 하다. 1강부터 4강까지 분량의 교재를 다시 한번 풀어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뒤 5강을 수강했는데 앞부분 복습하는게 시간이 오래걸렸다. 지수로그 함수 부분은 쉬운거라고 제대로 본적이 한번도 없던거지.... 계산실수 엄청 많고 그랬다. 교재1~15p, 6강 지수로그함수의 도함수- 5강 강의내용 백지복습 (어제 들었던 강의)- 5강 교재보며 복습- 교배 1~15p 읽고 풀이- 1~15p 오답문제 다시풀이- 오답문항 강의참조- 간접출제범위 정리 (.. 2018. 1. 2.
[수능D-318] (월) 수학 미적2 김경한 2016 EBS 수능특강 4강 프린트, 5강 지수로그함수 극한 오늘은 2018년 첫날이였는데, 마음처럼 되질 않는 날이다. 아침기상에서 부터 오후 3시까지 나에대한 컨트롤이 전혀 안된다. 계획을 해도 공부양이 부족하니 의미가 없다. 지수로그 쉬운 첫단원이지만, 기출문제볼때 좀 복잡해 보이면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는 단원이다. 자꾸 피하려고 하지말고 좀 부셔보자. 수학 미적2 EBS 김경한 2016 수능특강 4강 보충프린트, 5강 수강- 1~11번까지 풀이- 오답다시 풀이- 정답문항 풀이참조- 오답문항 강의참조- 5강 1.4배속 수강- 프린트 전체 다시 풀이 지수로그 그래프 자체로 묻는 문제는 어렵지 않다. 기껏해야 복잡도를 증가시켜놓은 것 뿐이다. 풀이방법이 막힐리 없으니 자꾸 잘못가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하지 말고 밀고 나가자. 극한은 값을 보고 지수 로그 그래프.. 2018. 1. 1.
[수능D-319] (진도일) 화학1 고석용 2018베테랑개념완성 - 3강 화학양론 두르러기때문에 먹는 약때문에 너무 졸리서 미치겠다. 어제는 일찍 누워있긴 했지만 잠은 쉽게 들지 못하고 오늘은 점심쯤에 일어났지만 하루종일 멍하게 있었다. 학교 종강된지 꽤 오래 지났는데 몸상태가 계속 이러니 걱정이다. 공부한자 안한다고 해서 몸상태가 좋아지는 것도 아니니 그래도 화학강의 하나는 들었다. 앞부분은 들었던 부분이라 그냥 틀어놓고 누워서 1.4배속으로 들었다. 저녁 9시에 듣기 시작해서 중간에 멈춰놓고 저녁먹고.... 자습까지 해서 10시36분에 완료. 메가스터디 화학1 고석용 2018 베테랑 개념완성 3강 - 1.4배속 강의수강 (누워서 들었음)- 백지복습- 교재보며 복습 (대충한 감이 없지 않음.)- 지난 1,2강 내용의 암기노트 화학1 1단원 화학양론.갯수, 질량, 부피등을 몰이라는 단.. 2017. 12. 31.
[수능D-320] (진도일) 화학1 고석용 베테랑 개념완성 1,2강 게장을 잘못 먹어서 그런지 생겼던 전신의 두드러기는 어제 내과가서 약을 먹은 뒤로 사라졌다. 그런데 약기운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몸이 지친건지는 모르겠는데 하루종일 자고, 졸리고 그런 상황. 잠이나 더 잘까하다가 그래도 강의2개 겨우 들었다. 메가스터디 고석용 2018 화학1 1~2강1. 1강 1.4배속수강 (누워서 들었음) 2. 백지복습 3. 교재보며 강의복습 4. 암기사항정리, 암기 5. 16~21p 강의교재 문제풀이 6. 2강 1.4배속수강 (누워서 들었음) 7. 교재보며 강의복습, 암기정리 1단원 시작부분이라 크게 어려운 내용없음. 다만 문제풀때 덤벙거려서 틀리지만 않을 걸 주의 하기만 하면됨. ex) 반응물,생성물을 헷갈리다던지, 비분자성물질를 못본다던지 하는 것들. 2017. 12. 30.
[수능D-323] (진도일) 영어 해석이론 28~30, 78gk 마무리 하루분량도 안되는 공부를 며칠씩 나눠서 하고 있는 최하위 공부량... 늦게 일어나고 바둑이나 하고 있고 시간 너무 막썼다. 일어나자 마다 씻고 밥먹고 공부시작하는 그런 모습의 나를 상상하지만 매번 매일 아침만 되면 기운없고 축쳐져서 일단 좀 앉아 있거나 누워 있거나 오래 하고 있어야 됨. 그러다 자연스럽게 게을러지고 뭐 그런 상황. 그나마 학교를 가야 한다던가 그럴때 지각안하려고 나름 움직이긴 하지만 그럴때 날이 갈수록 몸이 안좋아짐.... 저녁에 일직자고 일어나는것 만이 답인거 같은데 어제 공부인 해석이론 28~30, 78gk 에서 하다가 만 노트정리 부분을 1시간 가량에 끝냈다. 어제오늘 더하면 해석이론 4gk 최소분량하는데 3시간 정도 소요된다. wh절 의문문 문제가 나왔을때, wh절이냐, that.. 2017. 12. 27.
[수능D-324] (진도일) 영어 해석이론 28~30, 78GK 종강하고 일주일 푹쉬면 몸상태가 좀 돌아와서 그 다음주부터는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저번주말에 밤 늦게 라면먹고 자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오히려 감기가 더 심해져서 월요일도 공부 못하고 화요일은 오늘 조금 하게 됐다.겨울방학동안 해석이론 3번정도 볼 계획이다. 그 이후에는 해석이론을 풀로 다시 보기에는 부담이 되니 지금 공부하면서 공책에 다시볼만한 것들만 추려놓을 생각이다. 그렇게 해놓고 나중에 문법을 다시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면 공책만 보고 빠르게 복습할수 있을테니 나중을 위해 좋을 거라는 생각으로 계획을 잡았다. 공책정리하면서 복습되는 면도 있을 거고. 해석이론 2권 28GK~30GK(명사절 - THAT절, WH절(의문문, 감탄문)), 4권 78GK(조동사요소 - 시제)1. 내.. 2017. 12. 26.
[망인 탈출 기록 4일] 11월23일 어제는 분명 11시 부터 잠을 잤는데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다 1교시 수업이 있는 날인데 눈떠보니 7시였다. 씻고 밥먹고 8시에 집에서 출발 학교에 도착하니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있다. 3주뒤 시험인데, 시험전주까지 계속공강이고 오늘은 과제도 출첵도 없이 전원 출석처리. ㅡㅡ 집에 오는 전철은 다행히 자리가 많아서 앉아서 왔다. 씻고, 밥먹고, 계획세우고, 스트레칭좀 하니 벌써 10시 다됨. 싸이버 강의가 학교를 안나와도 된다는 메리트 때문에 4학점이나 신청했는데, 시험은 오프라인으로 보다보니 시험기간 계획세우는게... 일이 많다. 일정확인하고 겹치면 문의하고. 그래서 오늘한 공부라곤 토익단어 좀 외운것 뿐이 없다. 오늘 하루동안 느낀건 컨디션이 좋지 못하면 부정적이고 우울한 마음을 떨쳐버리기가.. 2017. 11. 23.
[망인 탈출 기록 3일] 11월22일 스트레칭 대학강의진도표 근력운동 샤워 해석이론 gk35 ㅡㅡㅡㅡㅡㅡㅡ 어제저녁 분명 10시에 잠자리에 들었지만 결국 잠못들고 누워서 핸드폰하다 3시 넘어서 잔것 같다. 덕분에 오늘 집에 돌아와서는 상당히 피곤해서 계획했던걸 지킬 힘이 없다. 빨리 자야겠다. 2017. 11. 22.
[망인 탈출 기록 2일] 11월21일 대학강의진도표 스트레칭 수특 미적2 5강 복습 해석이론 33,34 ㅡㅡㅡㅡㅡㅡㅡㅡ 근력운동으로 바꿨던게 몸에 무리가 가나보다. 피곤하고 왼쪽폐 통증도 있었다. 그래도 비염은 심해지지 않아서 다행. 일단 집에 돌아와서 수능공부를 먼저하고 학과공부를 하기로 했다. 수능공부하다 학과공부를 못하면 어쩔수 없는거고. 2017. 11. 21.
[망인 탈출 기록 1일] 11월20일 스트레칭 우체국 택배보내기 운동 2학점 토익싸강 2학점 어휘싸강 토익싸강 기말범위 발음정리 수특미적2 - 5강수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용시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공부양이 적은 것을 반성해야한다. 어잿밤 수면시간부족으로 인해 좀비처럼 기운빠진 상태로 지낸것 같다. 가끔 학과공부는 그냥 놔버리고 수능공부에 전념하고 싶다는 생각이든다. 보통 여러가지 상황이 좋지 않다는걸 인지하게 될때, 가지 않을 길을 괜히 붙잡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다. 오늘은 12시 전에 잠에 들거다. 주당 40시간은 넘도록 시간관리 잘해보자 2017. 11. 20.
수원천 걷기인증 2주차2일 정상체력 회복을 위한 수원천 걷기 2주차 2일째. 오늘은 미세먼지가 있다고 하고 또 저녁쯤에 등불축제있다고 해서 저녁쯤에 운동하기로 했다. 저녁쯤에 운동하면 미세먼지 좀 사라지지 않을까 했지만 미세먼지는 계속 있었고 일기예보 들어보니 내일 오전까지 미세먼지와 안개가 있다고 한다. 저녁에 운동하는것도 나름 좋은것 같긴 하지만 여름에 더울때가 아니면 낮에 운동해서 햇빛좀 받아보는게 더 좋은거 같다. 사람들 많아서 공간 부족한데 자전거 타고 와서 딸랑딸랑 거리는 인간이 꽤 있었다. 왜 그러고 사는지...담배피우는 인간들도 있고 그리고 연인들도 많았다. ㅜㅜ 2017. 9. 24.
9월19일 (화) 오늘은 오전수업만 있어서 집에 일찍왔는데, 피곤해서 밥먹고 잠시 잤더니 벌써 6시 다 되간다.올해 끝나기 전에 목표를 건강한 몸상태와 생활패턴을 습관시켜놓고, 영어실력을 올려 놓는 것이다. 저번주말에 걷기조금 했는데 그것 마저도 무리인 상태이다.아직 피곤하다. 기본적으로 요즘 안정감이 없어 많이 우울하다는게 현재 멘탈상태다.체력이라도 받쳐주면 좋을텐데, 몸도 피곤하니 여러가지로 곤란한 상황이다.무언가 메달릴것만한 것을 찾자고 한게 토익시험이라도 고득점하자는 건데그것도 그리 신나는 목표는 아닌가 보다. 일단 이번주는 계획한대로 몸과 정신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다. 2017. 9. 19.
강필 선생님이 발견됬다. '수놀음'은 어디일까? 수능 모의고사 서평에서 강필선생님의 자취가 발견됬다는 소식을 들었다. '수놀음' 대표라고 되어 있는데, 검색을 해봐도 뭔지 나오진 않는다. 카더라통신이라도 돌았으면 좋겠는데 그런것도 없고...기존의 다호라 학원과 인터넷사이트는 현재 폐쇄된 상태다. 다호라 운영진과 강필선생님과의 마찰이 있었다는 카더라통신이 있긴 했지만, 강필선생님은 어느순간 그냥 홀연히 사라지셔서 진실이 뭔지는 알 수 없는 상태. 6,9모의고사에 대한 강필 선생님의 해설강의를 들을수 있다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아래는 모의고사서평에 나온 강필선생님의 글 -------------------------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연습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어느 정도 기본 개념의 학습과 문제 해결능력을.. 2016. 9. 15.
수험생 운동 내 개인적 기준에서 뚫어지지 않는 어떤 한계가 있다. 그걸 뚫어야 수능시험을 볼텐데, 아직 노력중이다. 그중하나가 자기관리 그중에서도 체력관리다.이번주는 하루3번 매일매일 스트레칭 하는것. 아직까진 지키고 있다.이대로 가면 적어도 다음주가면 정신이 멍할정도의 나쁨 몸상태는 아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하면서(항상 그렇지 않아 왔지만) 다음주가 되면 운동양을 늘릴것을 계획하고 있다.능력에도 되지 않는 무리한 운동을 했다가는 오히려 몸상태 더 않좋아 지기 때문에 어떻게 할까 나름 신중했는데일주일에 2번 유산소운동, 3번 근력운동 이렇게 하기로 했다. (하루3번 스트레칭은 여전히 매일 하는거고.) 수험생기간동안 코어근육 이외에 다른 근력운동은 시간낭비인것 같아서 플랭크운동, 철봉등을 하기로 했고유산소 운동은 .. 2016. 4. 19.
똥쟁이 수험생 (수험생 건강관리) 2~4월 중요한 시기였기만 건강관리실패로 인해서 아무것도 한것도 없이 보낸 시간이였다. 후회해도 이미 지나간 시간이고 앞으로의 시간을 가치있게 쓸 수 있는 방법에 골몰하고 노력해야 한다. (기록은 엑셀파일에 꾸준히 하고 있었음. 블로그엔 못썼지만.) 밤낮패턴은 아직 못바꿨다. 몸상태도 나아진것 같긴 하지만 아직 방심할 순 없을거고.그런데 지금 쓰려고 하는건 먹는 문제와 싸는 문제. 아무리 제시간에 자려고 하고 제시간에 일어날려고 해도 한번 밤낮패턴이 바뀌면 쉽게 바뀌지 않는다. 오히려 노력하면 할수록 더 멀어진다. 왜냐면 잠이 안오는데 자야되 이러면서 있어봐야 스트레스만 받고 잠이 더 안오고, 안일어나지는거 억지로 일어나려고 해봐야 하루의 시작부터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식사 시간이 .. 2016. 4. 18.
수학문제 분석노트 수학문제풀때 A4 이면지에 그냥 대충 풀고 버려 버리고 했는데, 그러다 시간이 흘러 문제를 다시 복습할때 예전에는 내가 무슨 이유 때문에 이걸 틀렸었지? 혹은 별표를 쳐놓긴 했는데 왜 별표를 쳐놓은거지? 라며 의문이 드는데, 그걸 깊게 고민하고 있기에는 시간낭비처럼 느껴져 그냥 넘어가 버릴때가 많았다. 그래서 문제를 풀고 어느부분에서 계산실수를 했는지, 어느 능력이나 마인드 관리가 부족한것인지를 자세하게 적어 놓는 노트를 만들기로 했다. 오늘이 그 첫날이다. 문제집에는 풀고나면 그 문제 번호 위에 풀어 놓은 날짜를 적어놓고분석노트에도 날짜를 적어 놓는다. 그래서 나중에 내가 풀었던 과정에 대해서 궁금해 질때는 해당 날짜로 가서 문항 번호를 찾으면 되는 방식. 2016. 4. 17.
수능 D-241 공부시간인증/수험일기 공부시간 : 3시간24분 밤낮패턴은 점점 정사응로 올라오고 있는듯.몸이 힘들때는 앉아서 공부하기 힘느니 누워서 인강듣다가, 인강들어 놓은거 복습할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는듯.몸건강히 해서 제대로 공부하는게 스트레스 안받고 공부할수 있다. 2016. 3. 22.
수능 D-254 공부시간인증/수험일기 공부시간 : 57분 보일러가 너무 쎄게 틀어져 있어서 새벽4시에 깼다. 컨디션이 않좋은 상태라 9시되고 다시 잠들어서 헤롱해롱한 상태로 저녁 6시까지 흘렀다. 집안일좀 하고 샤워하고 공부좀 하고 끝... 밥은 세끼 다먹었고 감기약도 먹고 있다. 오늘은 처음으로 설사가 아니였음. 내일은 예비군 훈련이 있다. 저녁시간에 있는 예비군인데, 뭐할지 모르겠네 황사가 없어야 할텐데... 2016.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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