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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도전기/수험일기

똥쟁이 수험생 (수험생 건강관리)

by 티카보 2016.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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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월 중요한 시기였기만  건강관리실패로 인해서 아무것도 한것도 없이 보낸 시간이였다.

후회해도 이미 지나간 시간이고 앞으로의 시간을 가치있게 쓸 수 있는 방법에 골몰하고 노력해야 한다.


(기록은 엑셀파일에 꾸준히 하고 있었음. 블로그엔 못썼지만.)


밤낮패턴은 아직 못바꿨다. 몸상태도 나아진것 같긴 하지만 아직 방심할 순 없을거고.

그런데 지금 쓰려고 하는건 먹는 문제와 싸는 문제.



아무리 제시간에 자려고 하고 제시간에 일어날려고 해도 한번 밤낮패턴이 바뀌면 쉽게 바뀌지 않는다.  오히려 노력하면 할수록 더 멀어진다. 왜냐면 잠이 안오는데  자야되 이러면서 있어봐야 스트레스만 받고 잠이 더 안오고,  안일어나지는거 억지로 일어나려고 해봐야  하루의 시작부터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식사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는 거다.

"생체"리듬 아닌가?  가장정확하다는 배꼼시계가 아무때나 아무거나 먹고 있으니 잠자는 시간만 노력해본다 한들 자꾸 실패하는거란 생각이 들었다.  


점심때 시간맞춰서 밥을 먹고  또 너무 많은양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는다.




그런 생각으로 오늘 첫날인데

문제가 생겼다. 

똥이 마려운데  똥이 안나온다 (?) 먹는 양이 적어서 그런가?

지금 포스팅 하고 있는것도  자꾸 똥 이 나올거 같아서 공부하다 말고 일어났다가

다시 안나오는것 같아서 앉았다 이러면서  허송세월 보내고 있는데

지금 점점  똥이 나올거 같은 우주의 기운이 느껴진다.



똥싸러 감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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