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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259 공부시간인증/수험일기 공부시간 ; 1시간40분 오늘은 늦게일어났다. 하지만 낮잠을 자진 않았다.늦게 일어나서 아침밥은 거르고 점심때 햄버거세트를 시켜먹었는데, 이제는 햄버거는 안먹어야 할 것 같다. 같이 먹는 콜라때문에 소화에도 않좋고 생활패턴에도 도움이 안되는듯하다. 장이 않좋으면 아침에 공부를 시작하는게 힘들다.일단 아침시간에 한시간 공부후 스트레칭을 꽤 오랜시간해서 점점 시동을 건다고 생각하고 공부해 봐야겠다. 오늘은 구입했던 교과서와 수능특강이 배달되어 왔다.교과서는 현재는 사전처럼 참고할때만 쓰고 일단 강의용교재로 공부를 다 끝낸후에 정독할 생각이고수능특강영어는 조금씩 풀어볼테지만, 나머지는 현재듣고 있는 수능개념이 끝나면 풀생각이다. 2016. 3. 4.
교과서 & EBS 수능특강 개정된 교과의 수능특강과 교과서를 구입했다.교과서는 영어와 국어만 빼고 전부 다샀고, 수능특강은 전부 다 샀다.교과서의 경우에는 국어에서는 독서와문법만, 영어는 영어2만 샀다. 출판사는 교학사를 제외한 나머지 교과서들 중에서 가격이 가장 싼 교과서를 골라서 샀다. 올해부터 ebs 연계교재에 인터넷수능이 빠지게 되면서 수능특강의 분량이 늘었다. 거기에 한국사까지 붙었으니 ebs가 정말 많은것 처럼 느껴진다. 2016. 3. 3.
수능 D-260 공부시간인증/수험일기 공부시간 : 3시간 29분 이전밤에 밤샘.오후 3시이후 도저히 꺠있는것이 불가능해 20분정도 잘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3시간8분 자게됨.3월9일날 예비군 훈련가는데, 그때를 기점으로 생활패턴 바로 잡아야한다. 다만 야간에 있는 훈련이라 그때 이후로 다시 망쳐질진 않을지 주의필요. 오늘의 패인을 생각해 보면, 점심때 약간 과식(?)을 했다라고 볼수도 있을것 같고 그동안의 체력저하가 원인이 될수도 있을것 같다.일단 3일정도는 좀더 노력할 필요가 있어보임. 저녁쯤되니 허리가 아프다. 스트레칭 자주 해야할것. 2016. 3. 2.
청소년 드라마 내가 어렸을때는 TV에서 청소년 드라마들을 종종 볼 수 있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청소년드라마라는 장르자체가 TV에서 없어진것 같다. 초딩때였는지, 중딩때였는지 그때쯤에 저녁먹으면서 EBS 청소년 드라마 아마 '학교이야기'였던것 같은데, 그런거 보면서 밥먹고 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안보인다. 뭐 그때야 공중파 TV의 파이자체가 크니까 청소년 드라마라든지, 어린이 드라마도 제작될 여건이 됐을지 모르지만, 요즘은 프라임타임때 예능프로그램도 시청률이 단자리수 인게 대부분이니 어린이 드라마나 청소년드라마가 제작되긴 힘들겠지... 갑자기 옛날 드라마가 보고 싶어져서 찾아보고 있다. 지금 와서 보면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심각해하는 드라마 같아 보이기도 하고, 학생들 말투가 왠지 사무적인것 같아서 어색하기도 한데, 그래.. 2016. 3. 2.
다호라 프리패스 환불 수학 교과서가 개정되었기 때문에 교과서를 새로 사야하는데, 그동안에는 온라인에 재고가 없어 못사다가 이번에 들어가보니 구매할수 있게 되어 있었다. 교과서를 사기에 앞서서 출판사를 결정해야 하는데, 사실 어떤 출판사든 상관없이 사면 되긴 하는것이지만, 그래도 만약 사야한다면 강필선생님의 교과서 강의와 같은 출판사를 사려고 다호라에 들어가 봤다. 근데 다호라 상황이 심각하게 좋지 않은 것 같다. 내블로그를 통해서도 다호라가 망할거라는 얘기는 들려오긴 했지만, 사이트 운영이나 소통면에서도 문제가 많은것 같고 가장 큰문제는 환불에 관한것인것 같다. 2016대입을 대비해서 구매했던 프리패스가 예정되있었던 강의를 전부 업로드 하지 않았고, 그래서 환불을 요청한 학생들이 많은것인데, 다호라측은 해당내용에 대해서 공지.. 2016. 3. 1.
슬릭스 접이식 라텍스 메트 http://slix.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335&NaPm=ct%3Dil27yxct%7Cci%3Dcheckout%7Ctr%3Dco%7Ctrx%3D%7Chk%3D399bd98f976324e87acb4609f1615756bbc27083슬릭스라는 곳에서 276,000원에 접이식 라텍스를 구입함.상품설명이 필라텍스라고 되어 있어서 라텍스 매트의 종류중 하나인줄 알고 막 찾아 봤지만 안나오는걸 보니, 라텍스 종류는 아니고 그냥 브랜드명인것 같다.좁은 방에서 통짜로 되어 있는 라텍스를 쓸수는 없으니 접이식 라텍스를 구매. 옵션으로 누빔패드도 구입했다.누빔패드가 별건 아니고 라텍스 매트 위에 깔아 놓을수 있는 면소재 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진의 파란색 천이 그것두께는 .. 2016. 2. 25.
D-276 공부CCTV 1. 국어 권규호 화작문 52p~66p 2016. 2. 16.
수능 D-276 공부시간인증/수험일기 공부시간 : 50분 잘못된건 새벽부터...생활패턴에 가장 큰역활을 하는게 아마 정해진 시간에 제대로 식사를 하는것인것 같다.보일러 온도를 너무 올려서 내방이 덥기도 했고 갑자기 새벽에 배가 고파서 밥먹고 tv보다가 아침 7시부터 오후3시까지 잔것 같다. ㅆㅂ 일어나서 창소하고 분리수거하고 음식쓰레기 버리고 밥먹고 하다보니 이지경. 2016. 2. 16.
수능 D-277 공부시간인증/수험일기 공부시간 : 2시간 14분 오늘 국어 문법을 끝내려고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어제 택배알바하겠다고 나갔다가 토요일에는 택배알바 하는곳이 없어서 그냥 길거리에서 돌아다니다 밥만 먹고 왔는데 ;;지금와서 보면 못하길 잘한것 같다. 어제 고작 3km정도 걷는것도 숨차고 머리가 어지러웠는데, 게다가 그전날에는 설사까지 심하게 한 상태였으니.그나마 밤낮패턴을 겨우 다시 정상으로 돌려놨었는데, 택배 알바한다고 밤샜으면 그나마도 다시 망가졌을지도 모른다. 어쨋든 그래서 오늘은 엄청 늦게 일어났다. 점심도 지나서 1시쯤이 되서야 일어난것 같은데, 잠을 많이 자서 그런지 다행이 몸상태가 나빠지진 않았다. 아직 대학문제로 잡다하게 신경쓸게 있어서 뭔가 마음이 안정되질 못한다.그냥 막연하게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생각만 있고.. 2016. 2. 15.
D-277 공부CCTV 1. 국어 권규호 화작문 형태론 40p~80p (1시간58분, 20문제풀이) 2. 국어 권규호 화작문 강의노트 필사 40p~51p (27분 5문제 반복) 2016. 2. 14.
젠코사 SMN-3S 천연라텍스 방석 라텍스 방석 원래 이걸 살려고 했던건 아닌데, 원래 사려고 했던건 핸드폰소액결제가 안되길래 이걸 샀다.가격은 29,000원이고 옵션은 색상 선택밖에 못한다.라텍스코어가 일어있다는설명이다. 커버를 벗겨보면 라텍스 코어 매트를 확인할수 있다.옵션으로 좀더 두꺼운걸 살수 있게 해줬다면 좋았을텐데...방석은 굳이 라텍스로 살필요는 없었던듯... 이거 포스팅하면서 알게된건데, 같은 몰에서 여기에서 얼마 차이 안나는 가격에서 5cm짜리 두께를 구매 할수 있었다...이런... (2월25일 추가구매로 다시 추가 포스팅) 두께 5cm짜리 라텍스 방석도 구매. 확실히 3cm짜리보다 쿠션감이 좋다.단 2cm차이인데도 이차이가 꽤 큰것 같다. 저렴한 방석도 아니고 기왕에 라텍스 방석을 구매하려 한다면 5cm짜리를 구매하기를 .. 2016. 2. 13.
수능 D-295 공부시간인증/수험일기 공부시간 : 0시간 잠깨있는거 빼고는 한게 없는 하루.처리할게 있어서 컴퓨터 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하고 9시 이후로는 너무 졸려서 바로 잠들기 시작해서 못일어나고 다음날 아침까지 잤음.통증까지 있는건 아닌데, 오른쪽 폐에 문제가 있는듯. 요즘 많이 피로 한것도 그거랑 관계가 있는듯함. 2016. 1. 28.
수능 D-296 공부시간인증/수험일기 공부시간 : 36분 완전녹초가 됬던 상태에서는 조금 좋아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밤낮이 바뀐 패턴을 바로 잡기로 하고 있다.수능이 끝난이후 이상하게 오전10에서 오후 5시까지 잠자고 한밤중에는 잠이 안와서 누워 있기만 하는 생활을 거의 한달 넘게 하게 된거 같은데...(왜 이렇게 된건지...)그렇게 망가져 있던 생활을 하다보니 감기와 비염을 오랬동안 달고 살았고 폐도 통증이 오기시작했었다. 최근에는 입병도 나고 있었고 기운이 없다보니 하루종일 잠만자고 그랬었는데가볍게 운동을 하기도 했지만 몸상태가 점점더 안좋아 지길래 요며칠간은 운동도 안했다. 어쨋든 어제는 그런 패턴을 바꿔야 한다고 안자려고 버티려고 했다. 하지만 몇달간 자던시간에 안자다보니 졸음을 참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결국에는 오후 5시11분 .. 2016. 1. 27.
수능 D-297 공부시간인증/수험일기 공부시간 : 21분 이틀간 완전히 쉬었더니 몸은 나아지고 있는 상태인것 같긴 하지만, 아직도 정상인 상태는 아니다. 수능특강이 나왔다고 한다. 이과가 사야할 문제집을 다 보니 7만원이 넘는다. 매년 책사는것도 돈 꽤 들어가는듯.....아직은 계획한 대로 공부하지 않고 있어서 지금 당장사도 보진 않을테니 사진 않았는데 영어같은 경우는 미리 사두어야 할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어쨋든 몸은 정상이 아니더라도 회복되고 있으니 내일부터는 5시간 이상씩은 할수 있을것 같다. 2016. 1. 25.
수능 D-299~298 공부시간인증/수험일기 원래는 매일매일 꾸준히 쓸려고 했지만, 머리도 아프고 으슬으슬 추운게 감기가 다시 와서 계속 잠만자다가 이틀이 지나가버림. 한달안에 감기를 두번 걸리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나름 관리를 하겠다고 헀는데, 감기에 걸려 버리다니...심한 운동을 한것도 아니고 스트레칭 수준이였고 30분 이내의 운동을 2~3일 정도 했을 뿐인데, 그게 무리가 됬을 정도라면 일단 일주일 정도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쉬면서 몸이 회복되기를 기다려야 할듯.... 잠자느라 못썼던 공부일지 오늘 2일치 씀. 2016. 1. 25.
수능 D-300 공부시간인증/수험일기 공부시간 : 28분 오늘은 그냥 멍하다. 춥게 자서 그런지 감기가 다시 올수도 있을것 같은 느낌이든다. 보일러를 세게틀면 답답한데 습도계를 보니 50퍼가 안된다. 습도가 너무 낮아도 안좋을듯 하다. 오늘로써 D-300이 깨진다. 이렇게 지나간다는게 허무한데, 아.... 3월 지나면 모든게 확실해 지겠지...1순위 체력!! 2016. 1. 23.
수능 D-301 공부시간인증/수험일기 마감 12시30분 공부시간 : 17분 몸이 안좋은건 새삼스러운 얘기는 아니지만, 오늘은 좀 한심스러웠다. 이번주의 전제가 몸이 안좋으니 공부시간이 적을수 밖에 없다. 그러나 몸관리는 제대로 하자 였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깨어 있는 시간은 전부 공부하는것에 쏟았어야 하는데, 오늘은 TV도 많이 보고 컴퓨터게임도 많이 했다. 어찌됬건 이제 며칠안남은 1월달의 최대 목표는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공부시간을 안정화 시키는것인데, 그러기 위해서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마음먹은게 하루 30분 이상 운동이다. 어디서 들었는데 우리몸의 피를 한바퀴 순환시키는데는 뜀박질 30분정도가 되어야 피가 한바퀴 순환한다고 한다. 영양소라든지, 면역력등이 모두 피를 통해서 교환될테니 체력을 끌어 올리는데는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은 필수.. 2016. 1. 22.
수능 D-302 공부시간인증/수험일기 마감 12시 5분공부시간 : 2시간 41분 어차피 이번달은 공부시간이 엄청적은데 체력관리보다 공부가 우선순위에 있는것 자체가 웃기는 일일것 같다. 그래서 이번달은 공부보다는 체력관리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감기기운과 비염그리고 배아픈것 부터 회복시켜서 체력에 문제없게 해야 하고 그다음에는 밤낮이 바뀐 생활패턴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 그래서 앞으로의 생활에서 수면시간에 대한 통제는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우선 잠에 드는 시간은 일정하게 하지만, 일어나는 시간은 통제하지 않고 피로가 풀릴때까지 자도록 한다. 그리고 매일 30분 이상의 운동을 꼭 하도록 한다. 이두가지는 절때 깨어지지 않는 규칙으로 남은 1월을 마감하면 성공적이라 볼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공부에 관해서는 계획에 크게 의.. 2016. 1. 21.
수능 D-303 공부시간인증/수험일기 12시 마감 공부시간 : 23분 오늘은 하루종일 잠만 잤다.그래서 내용도 쓸게 없다. 감기약은 어제를 끝으로 다 먹었는데 배아픈건 오늘까지도 아프다. 끝 2016. 1. 20.
수능 D-304 공부시간인증/수험일기 11시 20분 마감공부시간 : 5시간23분 어제 잠을 못자서 12시 부터 깨서 돌아다님.중간에 졸려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잤었음탐구나, 수학, 국어등에서 작년에 만들었던 반복노트가 얼마나 허접한지 느끼고 있다. 새벽에 반복노트를 한시간좀 넘게 읽었는데 다시 정리해야될 필요성을 느꼈다. 중요한 내용은 빠져있고, 쓸데없는 내용들은 들어가 있는것 같다. 그래서 시간을 내서 노트정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진도를 나감과 동시에 진도에 해당되는 부분을 부분적으로 만들어갈 생각이다. 오늘 아침시간에 그래도 버텼으니, 오늘부터는 생활리듬을 바꿔 보는게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일단 밤낮이 바껴있다는 것도 문제의 원인이겠지만, 딴짓을 하게되는 가장 큰 시간대가 11시~2시 사이인것 같다. 저녁을 먹는 .. 2016. 1. 18.
수능 D-305 공부시간인증/수험일기 12시30분 마감(?) 공부시간 : 0 시간 오늘도 밤낮이 바껴있는 상태다. 오후 4시 가까워 져서 일어나 청소좀 하고 밥도 한끼만 먹고 10시에서 12시 정도에 피곤해져서 자다가, 지금 다시 깨서 수험일기를 쓰고 있다. 오늘을 끝으로 내일부터 원서넣었던것들의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고 그걸 가지고 또 생각이 많아 질테니, 걱정이다. 난 아직도 자기관리가 안되서 이렇게 살고 있는데, 앞으로 어쩌나 싶기도 하고.... 2016. 1. 18.
수능 D-306 공부시간인증/수험일기 12시31분 마감 공부시간 : 2시간 16분 어제 몸이 너무 안좋아서 오후에 잠을 많이 잤는데, 그것때문에 어젯밤에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새벽에 깨서 핸드폰 만지작 거리다가 7시에 가까워져서 잠이들었고 일어나보니 오후3시였다. ㅡㅡ;; 밤낮을 바꿔야 하는데 오히려 더 악화되고 있는것 같다. 특히나 밤에 잠이 안올때도 억지로라도 누워있기 힘든게 코가 막히다보니 답답해져서 결국엔 잠에서 깰수 밖에 없다. 그렇게 일어나자 마자 패배감과 어제의 여파로 남아있는 안좋은 컨디션 때문에 한동안 멍때리고 있다가 늦게 밤먹고 늦게 씻고 수학공부 쬐금 했다. 이비인후과에서 항생제 처방받으면 배가 아파서 그냥 약국에서 일반코감기약을 먹고 있는데, 이것도 먹으면 배가 아픈것 같다. 물론 항생제 먹었을때 처럼 배가 많이 .. 2016. 1. 17.
수능 D-307 공부시간인증/수험일기 11시29분 마감공부시간 2시간 1분 오늘은 어지러워서 도저히 견딜수가 없었다. 기상시간도 9시가 넘어 있었고, 아침부터 배아프고 앉아있는것도 현기증이 느껴져서 아침과 오후시간에 공부를 전혀 하지 못하고 저녁먹고 조금 나아지기 시작해서 약간 공부를 했다. 정신과 육체를 분리할 수는 없다는 말이 있듯이 몸이 아프면 삶이 무미건조하게 느껴지고 별다른 생각들도 별로 스쳐가지 않는다. 너무 짜증이 나서 그냥 확 놔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약간이라도 공부를 안하면 아예 회복하는게 불가능 할것 같아 약간 공부했다. 일단 이번주는 몸상태가 이지경이라 5시간 미만의 공부시간으로 계속 깔릴 것 같고, 다음주부터는 5시간 이상 그리고 그다음주는 10시간 이상으로 점점 올려야겠다. 체력말곤 믿을수 있는게 없는데, 난 그마저도 .. 2016. 1. 15.
수능 D-308 공부시간인증/수험일기 12시 21분 마감공부시간 : 2시간56분몸이 안좋거나 컨디션이 안좋은건 어제보단 조금 나아졌지만, 공부하고 있는 상황은 전혀 나아진게 없다. 공부시간으로 봐도 그렇고 점심즈음에 낮잠을 잔것도 그렇다. 낮잠시간은 오히려 어제보다 더 길었고. 해석이론 정리된것은 앞으로 주2회정도로 틈틈히 반복해서 읽을거고 해석이론은 한번하면 gk4씩 읽어나갈 생각이다.그리고 공부일지를 적고 있는 엑셀파일에 하루동안푼 문제수를 기록하는 셀을 추가했다. 새로푼문제와 반복해서푼 문제로 나누어서 기록하기로 했고, 수험생이라면 일단 문제수가 보장되는게 중요할것 같으니 시기에 따라 증가되는 문제양을 체크해 봐야겠다. 일단 이번주 내내는 공부양이 그리 많진 않을것 같다. 우선 몸상태부터 끌어 올려야 하고 동시에 바뀐 밤낮생활 패턴도 .. 2016. 1. 15.
수능 D-309 공부시간인증/수험일기 밤 11시 39분 마감총공부시간 2시간 56분 밤낮을 바꾸는 과정에서 몸이 피로했는지 계속 피곤했고, 심지어는 오른쪽폐가 아파서 여러번 누워 있어야 했다. 낮잠도 자긴 헀지만 어제처럼 5시간은 아니고 1시간정도 였는데, 사실 잠들지는 못하고 그냥 누워만 있었다. 점심때 햄버거를 두개 먹었는데 앞으로는 햄버거 사먹지 말고 그냥 밥먹어야 겠다. 소화가 잘 안되는것 같다. 약간 몸에 피로한것을 넘어서 비염도 아직도 심하고 하니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7시 이후로 알람 맞춰놓고 잠을 더 자야 할것 같다. 오늘로 해석이론 총4권의 내용만 빨리 노트정리한것이 끝났다. 실력으로 나타나려면 문장을 여러번 읽어야 겠지만 전체적인 틀을 잡기위해 노트정리한것은 일주일에 두번정도 읽을 생각이다. 그리고 오늘 수학의정석을 주문.. 2016. 1. 13.
수능 D-310 공부시간인증/수험일기 11시10분에 마감 - 3시간 55분 공부영어 해석이론 4권 내용만 빠르게 정리 했다.밤낮이 바껴있는 상태라 점심즈음해서 졸린건 견디기 힘들어 오늘은 낮잠자다가 시간 다 간것 같다. 새벽 3시40분쯤에 일어나 그냥 눈뜬 상태로 한시간정도 누워 있다가 씻고 밥먹고 이것저것 하다가 1시간 정도 해석이론읽고 10시반쯤에 낮잠자기 시작해 오후 4시45분이 되어서야 일어났다. 생활관리면에서 항상 문제인것이 밤낮생활리듬이다. 어찌저찌해서 잘 맞춰놓으면 하루이틀을 못가서 다시 흐트러져 버리고 그 과정이 반복이였던것 같다. 장이 않좋으면 아침에 활발하게 움직이는게 힘든데, 먹는거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것 같다. D-day 300일이 넘어 있는 시점이다 보니 나약한 마음이 시간이 많이 남았다는 착각을 하는듯 하다. 나는.. 2016. 1. 12.
감기약과 카페인 오늘 JTBC뉴스에서 감기약과 카페인을 합께 복용하면 안좋다는 뉴스를 봤다. 비염때문에 감기기운이 있으면 꼭 코가막히고 동시에 폐쪽으로도 통증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매번 이비인후과에 가서 항생제를 처방받으면 그때뿐이고그리고 이젠 내성이 생겼는지 별로 나아지지도 않는다. 그래서 그냥 약국에서 코감기약을 많이 사먹는데, 이게 카페인과 합쳐지도 뇌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오늘 콜라도 먹고 감기약도 먹었는데..... 2016. 1. 8.
초학습법 괜찮은 책이라는 추천을 받고 읽어보려고 yes24에서 중고책으로 구매를 했다. 절판된지 오래된 책이라서 중고구매를 제외하면 구매할 방법이 없다. 추천을 받아서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뒷부분에 가서는 흥미가 떨어져 스킵하면서 본 부분이 많았다. 공부법에 대한 대원칙 3가지와 영어, 수학, 국어 공부법 그리고 암기법에 대해 소개되는것이 주된 내용인것 같다. 공부법의 3대원칙은 1. 재미있는것을 공부한다. 2, 전체부터 이해한다. 3. 80%까지 이해하면 진도를 나간다. 이렇게 3가지 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반론을 제기할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것 같다. 다만 사람의 성격상, 혹은 입시공부라는 상황상 재미없는 공부를 억지로 하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기초부터 차곡차곡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알때까지 머물러가며 공부하는 .. 2015. 12. 31.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 소유흑향이라는 닉네임으로 파워블로거로 알고 있던 노경원님의 책인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를 다 읽었다. 여행은 현재 나의 관심사항이 아님으로 스킵하면서 읽었다.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과 시간에서 이렇게까지 알차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 하고 롤모델로 삼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책이였다. 나도 이제 게으름 그만 피우고 좀 열심히 살아야 할텐데... 남자라면 단연 먼저 눈에 띄는것은 이쁘다. 롤모델로 삼고 싶다면서 그렇다면 당장 따라하고 싶은것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 노트이다. 간단한 스케줄에서 부터 독서기록, 그냥 떠오르는 생각들, 공부한내용을 적어놓는 노트 등등 뭐가 됬든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잊고 싶지 않은것을 기록해 놓은것인데 어떤 순간에서도 기록되지 않는것을 없게 하려고 매일 펜과 노트를.. 2015. 12. 31.
오늘의 택배 책을 읽을 생각은 없었지만, 오래전에 절판되어서 구할수 없는 책인 '초학습법'을 yes24중고 구매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어서 충동적으로 샀다. 앞으로 시간날때 조금씩 읽어볼 생각이다. 총 3권인데, 하나는 소유흑향이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블로거 였던 노경원님의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 라는 책과 초학습법, 그리고 크라센의 읽기혁명 이렇게 3권이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노경원님의 책부터 읽어 나갈생각이다. 단순히 블로그를 통해 공부열심히 한 분이라는 이미지만 있었는데 도입부만 살짝 읽어보니, 꽤 어려운 어린시절을 보내신것 같아 놀라웠다. 사람의 저력이라는것이 그렇게 밑바닥을 치고서도 올라올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발췌 59p - 내겐 아직 충분한 시간이 남아 있으며, 내 가능성을 믿고 응원해.. 2015.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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