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수능만점도전기78 7/29 수능D- 107 매번 같은 일. 이젠 좀 블로그에 아팠다는 얘기좀 안썼으면 좋겠는데.... 내 얼굴에서 오른쪽에 무슨 이상이 있는듯. 저번에는 오른쪽 눈밑에 멍든것 처럼 파란 다래끼가 올라오더니 지금은 오른쪽 코뼈도 아프고 코막힘도 있고, 오른쪽 턱아래쪽도 아프다. 오른쪽 눈도 충혈되는 빨간색이고. 왼쪽코 막힌다고 계속 왼쪽으로만 누워자서 그런가? 이제 수능 100일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전에 공부많이 해둬야 되는데 나는 여전히 생활패턴부터 잡는게 과제인상태이니 답답한 노릇이다. 2014. 7. 30. 수능D- 108 7월이 끝나기 전에 7월이 끝나기 전에 기본적인 내용영역은 대충봐두려고 하는것도 쉽지 않다. 빨리 끝내서 8월부터는 모의고사 보면서 공부했으면 좋겠다. 기본적으로 나는 공부하는 인간이 아니라는걸 느낀지는 몇개월되지 않았다.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시기적으로도 그리고 내가 공부하는 인간이 아니라는걸 느낀점에서도 이번 수능이 마지막이다. 나의 노력의양이 늘어나지 않고 이대로 수능을 보게 된다면 나는 몇점을 맞을까도 궁금하고. 노력의 양은 얼마나 늘리수 있을지도 궁금하다. 그리고 노력이 최대치로 늘어났을때 얼마나 점수가 향상될지도 궁금하고. 2014. 7. 29. 수능D- 110 정신상태 생활패턴이 망가져 버렸다. 어제 새벽2시쯤에 갑자기 큰소리로 띠띠~~ 거리더니 무서운 여자 목소리로 '가스가 새고 있습니다.' 라고 계속 경고음이 집에서 울렸다. 깜짝놀라서 나가보니 가스냄새는 안나고 벨브도 잠겨 있는데 자꾸 경고음이 나고 있었다. 경고음을 어떻게 끌수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가스가 새고 있지도 않은것 같은데 한밤중에 당황해서 경비실에 전화해서 경보기를 그냥 떼버리는걸로 상황이 끝났다. 원래 기한이 5년정도인 경보기를 교체없이 20년 넘게 사용해서 단순 오작동인것 같았다. 그렇게 마무리 짓고 다시 자려고 해도 어잿밤 강풍주의보가 있던 날이라서 창문이 깨질것 처럼 바람이 불면서 소리가 나는데 신경쓰이고 무서워서 누워만 있고 잠을 자지 못했다. 그렇게 결국 못자고 낮에 피곤함에 낮잠을 자버렸.. 2014. 7. 27. 수능D- 111 정신상태 게임도 하고 k리그 올스타전도 보고...... 컴퓨터 웹서핑 한시간도 길었다. 이제서야 왜 그랬나 후회가 되기도 하고 그때 당시에는 그냥 오늘 하루 째버려 그런생각으로 그랬던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잠깐 할거라서 괜찮아 그런 방심에서 시작됬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 내일은 절대 정신집중하리. 생활패턴은 제대로 잡힌대신 늘어난 시간을 이렇게 써버리다니. 수능특강에서 핵분열반응이 내용설명부분에 안나와있길래 안봤는데 오늘 기출플러스 풀고 강의듣다보니 핵분열이 나온다. 물론 아주자세한 내용까지 나오는건 아니였지만 어쨋든 '나왔다.' 탐스런교재에서 찾아서 정리해 둬야 겠다. *내일계획 수학 행렬 기출20문제 풀기. 교과서 통계 읽기 힐캠 통계 1,2강 수강 교과서 통계 풀이 이차곡선 교과서 풀이 화학1 탐스런 .. 2014. 7. 25. 수능D- 112 같은하루 생활패턴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 오늘은 어제와 같은 패턴이였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밤먹고 운동하고 공부좀 하다가 12시쯤에 너무 졸려서 결국 3시간 낮잠. 최종적으로는 공부시간도 15% 감소. 공부시간도 많이 부족한데 지금 벌써 포스팅하면서 하루 마무리 하는 이유는 오늘은 좀 일찍자서 내일부터는 생활패턴좀 힘들어도 바꾸기 위해서 버텨기로 했기에. 어찌됬건 오늘 못한건 하루마다 조금씩 더 많이 해서 끝내야 겠지. *내일계획 1. connect 3지문 2. 비문학 기출 2지문 독해 3. 수학1 행렬 기출 20문제. 4. 교과서 순열조합, 확률 읽기 5. 힐링캠프 2강. 순열, 조합Ⅱ(1) 수강 6. 화학1 ebs 하석훈 기출플러스 26p~32p 7. 8~11강 수강 8. 이차곡선 교과서 9. 생명과학 .. 2014. 7. 24. 수능D- 113 생활패턴 오늘은 아침 7시에 일어났다. 왠일? 오늘은 공부 많이 하겠구나 생각했다. 한동안 거의 매일 10시, 12시 1시에 일어 났기때문에 아직은 생활패턴은 그렇게 굳어져 있는 모양이다. 11시30분 정도부터 약간씩 피곤하기 시작해서 결국 12시부터 3시까지 자버리게 되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공부시간이 5% 감소했다. 이번주 정신에 가장 중요한건 생활패턴돌려 놓기가 될듯하다. 일단 7월이 끝나기전에 진도에 해당하는 강의는 끝내야겠다는 생각으로 오늘부터 화학1 기출플러스는 3강씩, 힐링캠프 교과서강의는 2강씩 듣기 시작한 날이다. 공부양이 감소한 덕분에 강의만 겨우 듣고 복습할 시간은 부족했다. 오늘 화학1 기출플러스의 1단원 한번풀고 강의듣기는 끝났다. 화학1도 그렇고 생명과학2도 그렇고 1단원이 다른 단원.. 2014. 7. 24. 수능D-114 이번주 정신을 지켜라 알레르기성 비염이 점점 심해지는것 같다. 약간 귀도 멍멍하고 맑은 콧물도 계속 나오고 재채기도 많이 한다. 이비인후과 가봤자 또 항생제처방 받아서 먹으면 배만 아프고.... 하지만 그래도 컨디션이 나쁘다고 할정도로 심한 상태는 아니라서 일단 컨디션 조절하면서 잘 관리해야 할듯. 다른 블로거 분들을 보니 다들 이때쯤 어딘가 아프고 심적으로 지치고 하는것 같다. 날이 습하고 덥다보니 그런가보다. 유병언시체도 2주만에 백골화가 80% 진행됬다고 하니.... 이시기에는 관리 안하면 훅가는 시기인가 보다. 오늘도 어제보다 공부시간은 늘었다. 하지만 목표로 했던 시간보다는 여전히 적다. 늦게 일어나서 영어독해하고 수학 ebs수능특강 좀 푼다음에 생물2 ebs수능특강 1단원 내용정리하고 화학1 하석훈 기출플러스 들은.. 2014. 7. 23. 수능D-115 이번주 정신 오늘도 어제보다 공부시간이 늘긴 했지만 아직도 부족하다. 어제밤에 게임하다가 늦게 자는 바람에 오늘 10시에 일어나버렷다. 이걸 보는 누군가는 미친거 아니냐고 말할수 있겠지만, 사실 나는 잘 자각하지 못하고 있나보다. 이렇게 사는거보면. 어쨋든 아직은 좋아진 상태라기보단 좋아져야할게 많은 상황. 내가 정한 기준으로는 아직 1단계도 벗어나지 못한 상태. 일단 과목 밸런스부터가 뭉개져 있다. 수학공부시간이 너무 적다. 자꾸만 영어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 오늘은 수행하지 못한 계획은 영단어읽기 하나 지만 내 마음에 들게 잘했다고 생각되는 계획은 거의 없는것 같다. 그렇다고 한달내내 이상태일수는 없으니, 이번주내로 마음가짐과 생활패턴이 완성되야 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깨어 있는시간이 6시간씩 세등분.. 2014. 7. 22. 수능D-116 눈다래끼 오늘은 9시정도에 일어났고 중간에 낮잠도 안잤다. 근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오른쪽 눈물샘근처에 눈다래끼가 나있었다. 부풀어오른 정도는 심한건 아닌데, 색깔이 약간 멍든것처럼 옅은 보라색이였다. 왼쪽코가 알레르기비염때문에 자꾸 막혀서 오른쪽으로 만 누워서 잤는데 한쪽으로만 자다보니 그렇게 된건가? 아무튼 검색을 해보니 자연적으로 낫는다고 하니 그냥 생활리듬 잘 맞추다보면 낫겠지 싶다. http://health.naver.com/medical/disease/detail.nhn?selectedTab=detail&diseaseSymptomTypeCode=AA&diseaseSymptomCode=AA000377&cpId=ja2&move=con 공부는 어제보다는 좀더 했다. 전과목 골고루 다햇고, 물론 목표에서는 3.. 2014. 7. 21. 수능D-117 화학 내용영역 끝 오늘도 늦게 일어났다. 12시 정도에 눈을 떳는데, 엄마가 친구분 집에 데려와서 밥먹고 계셔서 그냥 안일어나고 1시까지 더 누워 있었다. 그리고 YES24에서 주문했던 EBS인터넷수능, 수능완성 교재가 택배로 왔다. 7만원;; 시중교재보단 싸지만 이제 교제를 내돈으로 사다보니 책값이 비싸다는 사실을 느꼈다. 이전에 부모님이 사주실때는 못 느꼈던 건데.... 교재가 전부다 오니 사이즈가 꽤 되서 책상에 공간이 좀 있어야 했다. 그래서 책상정리좀 하고 공부 시작했다. 그동안에는 스터디체커를 사용하지 않았었다. 왠지 시간체크하는 것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것 같아서. 그런데 오늘 갑자기 기분이 스터디체커를 다시 사용하고 싶었다. 이제 다시 달리려고 하는데 수능 1~2주 정도 남기고 스터디체커에 1,000.. 2014. 7. 20. D-134 화학1 내용영역진도 중 오늘로써 ebs 탐스런 화학1 내용부분 강의를 다들었다. 48강 산화 환원 반응 50강 산화 환원반응과 전자이동 52강 산화 환원 반응과 산화수 54강 산과염기의 정의와 성질 56강 산/염기 중화반응 58강 생명현상과 화학반응 수강 산화수 부분은 문제풀면서 연습해야될 부분이 꽤 될것 같고. 일단 강의는 오늘로써 끝났고 남은 이틀동안 혼자서 공부하면서 정리해야 겠다. 일단 내용을 싹 정리하는건 문제를 좀 풀어본 뒤로 하는게 좋은것 같고. 올해 수능특강 교재를 가지고 일단 문제를 전체 단원을 내일 풀고 그 다음날은 내스스로 노트에 전체 내용을 정리해 봐야겠다. 그리고 그 뒤로 12일 동안은 생물2 하고 수학을 집중적으로 할거라서 정리된 노트는 어떻게 복습을 할지도 생각을 해봐야 겠다. 이때쯤이 성적분포대와 .. 2014. 7. 3. D-135 화학1 내용영역진도 중 오늘도 재수생치고는 정신나간 공부량이지만 그래도 어제보단 나으니.. 생활리듬 바뀐것과 떨어진 체력 바꾸는것 때문에 깨어있는시간이 피곤하다. 그래서 운동도하고 억지로 깨어있고 하는것 때문에 뒤쳐진다. 강의듣다가 깜박 졸기도... ebs 화학1 탐스런 강의 진도 진행중이다. 오늘은 39강 분자의 구조, 41,42강 분자의 극성, 43,44,45강 탄소화합물 수강했다. 평균적으로 1.4배속으로 수강한것 같다. 중간에 1.2배속으로 듣기도 하고 1.6배속으로 듣기도 했다. 이쪽단원은 어려운게 없는것 같다. 다만 아쉬운것 수특교재에서 이부분 문제를 다풀려고 했는데 남루한 공부량이였던 지라 수특문제를 다 못풀었다는것. 그래서 내일 이걸 마저 풀까 생각해 봤지만, 크게 어렵게 느끼는게 없기 떄문에 내일은 그냥 진도를.. 2014. 7. 1. [수능만점도전기] 수능D-136 오늘도 공부를 못하다니 ㅜㅜ 오늘은 운동을 좀했다. 왼쪽폐가 약간 아픈 느낌이 있어서 건강관리가 시급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평생을 빼빼로로 살던사람이 이제는 뱃살이 나오기 시작했으니 얼마나 몸관리에 무심했는가를 새삼느낀다. 아침,점심,저녁으로 나눠서 간단한 스트레칭, 걷기, 팔굽혀펴기 등을 하루총 1시간 정도 되도록 할생각이고 오늘은 그보다는 조금 적게 운동 한것같다. 저녁은 엄마랑 같이 나가서 칼국수 먹었고 오늘길에 냇가를 따라서 걸어서 집에 왔다. 일단 밥먹은 직후에는 좀 걸을 생각이고, 엘리베이터사용하지 않고 아파트 계단으로 움직일 생각이다. 어쨋든 몸관리 잘해서 앞으로는 공부에만 열중해야 한다. 공부라곤 저녁늦게 화학1 하석훈 문제풀이 강의 1강 듣고 (루이스점자점식 연습) 어제 공부했던 화학내.. 2014. 7. 1. [공부기록] [수능만점도전기] 수비 개념편 삼각함수 [공부기록] [수능만점도전기] 수비 개념편 삼각함수 풀어놓구서도 풀이를 정갈하게 볼수 가 없네. 종이아낀다고 빽빽하게 쓰겠다는 고집때문에 풀이를 지저분하게 쓰는것 같다. 어차피 공책은 많고 연습장으로 쓸 이면지도 많고 (다쓸일도 없겠지만) 다쓰면 그까짓거 새로 많이 사면 되기때문에 앞으로는 풀이가 잘 보이도록 정리해서 써야겠다. 240이면 3사분면 y축에서 30도 떨어진거니까 특수각으로 나올려나? 삼각함수를 단위원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래프로 생각하려는 버릇이 남아서 계산을 해내지 못한걸까? 일단 지금 대충보기엔 풀이에는 이상은 없을것 같다. 5번 문제의 경우에는 계산상에 어딘가 실수가 있었던것 같다. 답지를 봤던 기억이 있는데 아마 2루트2-1 이였던것 같다. 숫자는 대충 비슷하게 나왔는데 부호가 잘못됬.. 2014. 5. 3. [공부기록] [수능만점도전기] 오늘도 평교를 안갔다. [공부기록] [수능만점도전기] 오늘도 평교를 안갔다. 밤늦게 잠들어서 다음날 쉽게 못일어 나는 버릇은 아직도 있다. 이게 곧 평가원 6월 모의고사를 대비해야 하는데 나는 기본적으로 생활리듬도 맞추지 못햇다. 조금씩 다시 망 필이다. 오늘도 평교에 안갔는데 친구녀석이 예전같다고 내일은 꼭 얼굴보자고 한다. 진짜 미친것 같다. 2014. 5. 3. [공부기록] [수능만점도전기] 평교에 안갔다. [공부기록] [수능만점도전기] 평교에 안갔다. 어제밤부터 약간 열이 있긴 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하면 핑계다. 몸이 약간 나른하다고 해서 평교에 안갔다. 친구놈도 안왔다. 집에서 공부해야지 했는데... 결과다....ㅡㅡ 이제 연휴라서 공휴일에서 평교가 안여니 계속 집에서 하게 될텐데 남은 기간동안 빠지지 말고 다녀야 겠다.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안갈려고 할때 설득되지 말고 무조건 가지고 마음 먹었건만.... 오늘은 영어공부(해석이론 자습) 그것도 밤늦게 조금 하다 말았다.... 내일은 꼭! 2014. 5. 2. [수능만점도전기] 미쳤다. 아침에 평교에서 수2 교과서 삼각함수 덧셈정리 부분 좀 풀다가 지메일로 에드센스 1차심사 통과해서 2차 심사가능하다길래 그순간부터 집중이 안됬다. 바로 2층 내려가서 소스 집어넣어 보고 그러다가 다시 자리로 돌아왔는데 시험기간인지 고등학생들 바글바글 몰려오길래 집으로 와버렸다. 일단 내일은 오늘 공부 거의 안하다 싶이 했으니 오늘 계획했던걸 내일 해야겠다. 2014. 5. 1. [수능만점도전기]힘든날이다. [수능만점도전기] 늦게 일어나서 평교에 늦게 갔다. 친구는 목이 아파서 못왔고 늦게와서 6시까지 하다 집에 갔다. 왠지 모르게 몸이 피곤한 날이였고 공부시작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던것 같다. 역시나 집에와서는 공부를 안했다. ㅡㅡ 2014. 4. 25.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