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훈 - 문법, 된다 수강시작 [기본내용]

 

문법강의 오늘 1강 수강했다.

교재가 스프링노트가 되어있다.

스프링노트로 되어있는게 더 좋은것 같다. 스프링으로 되어있으면 완벽하게 반으로 넘길수 있어서  필기할때도 편하고  들고서 읽을때도 훨씬 편하다.

 

김기훈 선생님이 유료인강에서 많은 사람들이 듣지는 않는것 같은데 뜬금없이 김기훈 선생님 강의 듣기 시작한건

김기훈 선생님이 ebs에서 강의하는걸 한번 들어봤었는데 그냥 잘가르친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저선생님꺼를 수능특강들어볼까 생각중이였는데

수능특강은 국어B형만 강의를 해서....  그래서 알아보니 대성마이맥에서도 강의를 하신다는걸 알고  좀 둘러보다가 비문학된다는  강의수강료가 0원으로 되있길래 지르고

문법은 처음에 학습할때 잘 된것 같지도 않고  그리고 대부분 잊은것 같아서 다시한번 봐야할 필요성을 느꼈기에  다시 강의듣는것 보단  새로운 강의를 듣기로 했다.

문법이 국어 치고는 알아야할 내용이 많은 단원이기 때문에  어떤 강의를 듣느냐보단  어떤 공부자세를 가지고 열심히 했느냐가 중요할거다

이전에 권규호 선생님 강의를 들었었는데  현장학생하고  직접 문장성분을 쪼개보는 연습을 같이 해보는 형식의 강의라서  뭔가 튼클은 잡히지 않고  개별적인 것만 연습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머릿속에 정리된게 별로 없는느낌이였다.   그래서  다른강의를 수강하는 선택을 한거고... (물론 공부양도 부족했다.)

권규호 선생님강의 수강할때는 목차가 음운론부터 시작했는데  김기훈 선생님 강의는 품사부터 시작한다.  큰틀을 잡는 목적으로 강의수강하고  나중에 복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