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nboxing

DC 삼성전자 C27F390F 27인치 LED 커브드 모니터 구입

by 티카보 2016. 8. 20.
728x90
반응형



삼성전자대리점에서 N페이로 새 모니터를 구입했다.



모니터는 아무거나 사도 크게 상관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싼거 사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삼성 커브드 모니터가 보이길래 한번 신기한거 써보자 하고 샀다.

화면에 곡면으로 되어있는게 재미있어 보여서. (LG껄 사고 싶었으나, 네이버 쇼핑 검색에서는 LG의 곡면 모니터는 없는 모양이였다.)



내가 산건 C27F390F 였는데,  해당 온라인몰에서 보면 똑같은 27인치에 가격도 235,000원으로 똑같고 외형상으로도 비슷해 보이는 S27E500C 라는 모델이 있다.

알아보니 그닥 큰차이는 없는데 화면의 곡률차이라고 한다.  내가 산 C27F390F가 좀더 휘어져 있는 모델이고 S27E500C는 살짝만 휘어져 있는 모델이라고 한다.










모니터를 새로산건 원래 쓰고 있던 LG전자의 M2450D 모니터가 고장나면서  예전에 초딩때 쓰던 아주 작은 LCD모니터를 써오고 있었는데, 화면이 너무 작아서 답답함을 느껴서 이번에 새로 사게 된것이다.  이번엔 반대로 작은 모니터만 쓰다가 27인치로 화면 크기가 커지니 시원시원 하고 기분 좋다.




그래도 아쉬운건 있는데, 삼성공식대리점이라고 해서 이곳에서 산건데, 물품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서 배송날짜가 이틀정도 늦어 진게 좀있었고



HDMI 케이블은 들어 있었는데, D-SUB 케이블은 들어 있지 않아서 원래 쓰고 있던 케이블을 사용했다.   원래 쓰고 있던 케이블이 있어서 크게 상관 있는건 아니였지만, 만약 케이블이 없었다면 또 따로 케이블을 사느라고 설치못하고 있었을 테니 아쉬운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배송조회를 보다가 처음으로 '청원Hub'이라고 표시 되있길래 뭔가 해서 검색해 봤더니 택배의 버뮤다 지대라고 나와서 괜히 배송 오래 걸리는건 아닐지 하고 걱정 했었는데, 그런일은 없어서 다행이였다.  그냥 단순히 거리상으로 멀다고 해서 사람들이 걱정하는 건가 보다.  '청원Hub'라고 뜨고 나서 하루만에 배송되어 왔다. 물품에 손상이 생긴것도 없었고...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