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D-20] 정체3 (0:00)

하루평점 : -121.189

일정 수행률 : 20.3%


아직 잡일 처리중.

머리가 관리가 안되서 짧게 자르고 옴.

녹화 일부 끝

 



아침 : 아침부터 안좋았던 일들 떠오르면서 화가 잠깐 났었다. 그 꼬라지 안보려면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고. 안좋은일 생각하지 말고 오히려 그런일이 없었던듯 살아야 한다고 하던데. 뭐 어쩃든 그 이전에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기 실패했다. 오늘은 저녁루틴 시간이랑 취침시간을 철저히 지켜야.

점심 : 어제보다 나아진게 없는 것 같은 하루. 아빠 있을때 이발하려고 했는데, 오늘 약국가신다고 나가셔서 기다린다고 일정컨트롤이 좀 안됨. 뭐 큰 건 아니고. 계속 일정컨트롤이 안되다 보니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핑계대고 있는 듯. 

저녁 : 점심때쯤엔 몸떨림과 식은땀 나더니, 저녁에는 오른쪽 다리 통증이 와서 앉아 있기가 힘듬. 잡스러운일 처리를 계속못하고 있으니 오늘은 계략적인 계획은 짜놓고 일찍 자야 할것 같음. 초반엔 빠르게 치고 나가면서 윤곽을 잡는걸 목표로.

내년 이맘때는 나도 수능 마무리좀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