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수능 공부

6월 평가원 모의고사 ebs 해설강의 듣기

#1.

밤낮이 바뀐 생활패턴 때문에 지금 졸리다. 비염은 거의 3개월동안 달고 있는것 같고, 미치겠다. 일단 제1의 목표는 생활패턴을 정상화하는 거다. 지금 자면 안된다. 8;43

#2.

징벌적손해배상의 중요한것은 중복제재이냐의 관점차이인것 같다.  징벌적손해배상을 반대하는 중요한 논리는 배상액안에 민사적 배상금과 형사적 벌금이 합께 들어있는 것이기 때문에 형사적 벌금을 이중으로 부과받는것이라는 것이고, 찬성하는 논리는 피해자가 소송으로 인해 들어가게된 시간과 노력을 피해로인해 더 하게 되었음으로 그에 대한 보상으로 보기때문에 중복제재가 아니라고 보는것이다.

#3.

EBS의 영어 모의고사 해설같은 경우는 모의고사에서 출제된 지문의 EBS출처를 다 알려주었는데, 국어는 그런게 없네?  그냥 어느 교재에서 나왔는지만 구두로 설명하고 끝이다.  몇페이지-몇번문항인지 등등 구체적으로 알려주는바가 없다.

#4.

썰전 이철희소장님이 우리나라 수학교육이 너무 많은걸 가르치고 있다고 하시면서 교육과정을 줄여야 한다고 말하셨는데,  같은 논리라면 국어에서 고전문학을 배우는것도 줄여야 하지 않을까? 국어 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적용될거다.  어차피 '많다'라는 기준은 어떤 수치를 가져오더라도 주관적으로 해석되는 부분이니까. 살면서 아예 '문학'작품이라는걸 손도 대보지 않는 사람이 태반일테고,  고전문학이라면 더더욱 심할거다. 그리고 이과생들한테는 그런걸 왜 배우나 하는 스트레스도 심하고

#5.

"열심히 해야 한다" 라고 의지를 다짐하는 순간  사실 정확히 보자면 열심히 하지 않고 딴짓을 하고 있는 순간이다.  게다가 그런 다짐은 부담으로 작용될 수도 있다. 내용자체에 빠져들고 몰입될수 있도록 마인드컨트롤을 해야 한다.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투스 권규호 해설강의

#6.

네이버블로그 앱으로 블로그에 들어가면 BGM들을수 있다. 예전에는 모바일에서는 아예 BGM을 들을수 없었는데 이거 꽤 좋은것 같다. 하지만 일반인터넷에서는 못듣고  블로그앱을 깔아야지만 블로그앱에서 들을수 있다. 그리고 또 번거로운점은 홈키를 누르면 음악재생이 멈추고 또 자동화면꺼짐이 실행되면 노래재생도 합께 꺼진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아몰레드의 번인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 10분까지만 자동화면꺼짐이 설정된다. ㅜㅜ 번인이 뭔지 몰라서 검색해 봤는데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오랬동안 사용하다보면 디스플레이 자체에 어떤 자국이 남는 현상을 번인이라고 하는것 같다.  예전에 아빠가 사용하던 갤럭시기기에  아빠가 홈배경화면으로 사용했던 그림이 계속 남아 있는 현상이 있었는데 그런걸 보고 번인이라고 하는것 같다.  갤럭시 디스플레이에 이런 단점이 있는걸로 봐서는 삼성을 휴대폰을 1~2년 안에 새로운것을 사야만 하는 소모품으로 만들려고 했던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7.

천둥번개 치면서 비가 온다. 날씨도 이제는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해야한다고 하지만, 이미 감기가 온것 같다. 그렇게 잠을 많이 잤는데도 상태가 점점 좋아지긴 커녕 점점더 나빠지고 있다. ㅜㅜ